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과 기운이 바닥인 날에는 어떻게

약말고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20-06-01 14:26:10
일단 걸어보려고 나갔다가
볕이 너무 강해서 그냥 들어왔습니다.
갱년기인지 아침부터 상태가 메롱이면 하루종일 그러네요.

일단 산책은 포기.
맛있는 커피 한잔 마셨는데도 
영 상태가 안좋아요.

낮잠으로라도 도망치고 싶은데 잠도 안옵니다.

유튜브로 홈짐이라 할까요?
대청소를 하는 게 좋을까요.

우울감 탈출 비법 있으신 분 좀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240.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 2:33 PM (125.178.xxx.106)

    이유도 없이 불안하거나 우울할땐 노래를 듣거나 영화를 봐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도 가볍게 먹고(너무 많이 먹으면 많이 먹었다는 죄책감?에 더 우울해 져서ㅎㅎ)

  • 2. 저라면
    '20.6.1 2:34 PM (203.170.xxx.104)

    저는 집에서 좋아하는 캔맥주 한캔 마시며 음악듣고 개운하게 청소합니다 그리고 낮잠한잠 자요

  • 3. ..
    '20.6.1 2:39 PM (123.214.xxx.120)

    저는 샤워 개운하게 하고 누워서 매불쇼 들으며 핸드폰 게임하다 한잠 개운하게 잘텐데요..
    좋아하는게 다 다르니. 코미디 영화나 드라마는 어떠신지?
    팟캐스트 듣는 분이라면 불금쇼 레전드 특집들 중 좋아하는 사람 출연한거 있음 찾아들어 보시라 권해드려요.

  • 4. ..
    '20.6.1 2:40 PM (125.182.xxx.27)

    일단 체력이 떨어져서 그래요..싱그러운 채소나과일 신선한단백질 공급..충분히 영양가있는 음식드시고 집에서 널부러쉬세요.....오후에 해질무렵 가벼운산책추천하구요...쇼핑하심 더 좋구요..

  • 5. ...
    '20.6.1 2:41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이 청소해요! 저도 기분도 컨디션도 꽝인데 백년 묵은 유리창 청소하려고요. 아직 암것도 못 먹어서 인터넷으로 장본거 곧 배달 오면 뭐 좀 먹고 청소한 다음에 개운하게 샤워할거예요.

  • 6. ㅇㅇ
    '20.6.1 3:17 PM (110.70.xxx.96)

    저도 과일야채 섭취후 널부러져 쉬는거 추천..
    약한 체력에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면
    매일이 피로의 연속이더라구요.
    샤워하고 몇 시간이고 누워서 유튜브나 영화 한편 보시면
    체력이 회복되실꺼예요^^

  • 7. 저는
    '20.6.1 3:50 PM (116.40.xxx.49)

    중드에 함빠졌다나오면 행복해지더라구요.

  • 8. 우울감
    '20.6.1 4:43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를 관장하는 기관이 부신인데
    부신기능을 높여주는 영양제 좀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478 식기세척기에 플라스틱류 반찬통도 넣으세요? 16 식세기 2020/06/02 9,489
1081477 곧 개학하는 중1 아들 마스크 4 개학 2020/06/02 1,591
1081476 앞동막힌집 갑갑한데 해결책있을까요? 10 답답 2020/06/02 2,935
1081475 외모가 보통이다라는 말이요 8 ㅇㅇ 2020/06/02 2,038
1081474 [펌] 수면제 먹이고 남편 신체 일부 훼손한 60대 입건 12 zzz 2020/06/02 7,026
1081473 밑의 글에 남편에게 최고의~~~ 시부모봉양 7 ... 2020/06/02 2,962
1081472 로또 미수령금액 3 .. 2020/06/02 2,516
1081471 4학년 여아 척추교정. 4 그린올리브 2020/06/02 1,199
1081470 더.불.어.통.진.당 10 무명 2020/06/02 1,183
1081469 靑, G7 확대에 中 반발 우려 일축 4 왜구 2020/06/02 1,184
1081468 즉석보고서 쓰는 능력과 학벌과의 관계가 있나요? 10 ... 2020/06/02 2,467
1081467 하태경 “윤미향 비판하는 사람 금태섭 꼴 된다는 협박” 23 촌철살인 2020/06/02 1,397
1081466 아파트 중도금대출 받아보신 분~ 10 궁금 2020/06/02 2,661
1081465 청약저축 가점 문의합니다. 4 11 2020/06/02 1,162
1081464 에코백 디자인의 통가죽 밝은 갈색 가방 브랜드 아시나요? 4 미국 브랜드.. 2020/06/02 1,700
1081463 브리타 정수기 정품말인데요 8 정수기 2020/06/02 2,746
1081462 중등 인강 추천해주세요. 16 아기꽃사슴 2020/06/02 1,550
1081461 얼굴만 알던 엄마 연락하고 지내니 안맞네요ㅜ 5 ㅇ ㅇ 2020/06/02 3,505
1081460 예물 처분 2 예물 2020/06/02 2,037
1081459 개그맨들 저질인거 35 역시 2020/06/02 28,378
1081458 중2아들 친구집에 간다는것 못가게 했는데.. 11 .. 2020/06/02 2,580
1081457 염색할때 오일바르고, 넣으라고 하신분 소환 19 오늘해봄 2020/06/02 13,513
1081456 대한민국 가요 역사에 남을 명곡들은 뭐뭐 있나요? 24 ㆍㆍ 2020/06/02 1,625
1081455 법률관계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 드려요,,, 막무가내사촌 때문.. 9 ..... .. 2020/06/02 1,144
1081454 계정나눔하고 있습니다.선착순100명 1 이게모죠 2020/06/02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