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겉열이 많고 땀을 지나치게 흘리는데요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20-06-01 14:06:06
그렇다고 혈액순환이. 잘되고
몸속이. 따뜻한것도 아니에요

우째헤야되나요..
아직 삼십대 후반이라 갱년기도 아닌데 ㅠㅠ

한약 좀 지어먹으면 나을까요?
한약 한먼도 안막어뵜거든요
IP : 121.161.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 2:1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갑상선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지금 그런 상태인데 갑상선에 문제있으면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땀이 나기도한다더라고요

  • 2. 근쓴이
    '20.6.1 2:25 PM (121.161.xxx.126)

    갑상선은 정상인데 이런지 꽤됐어요...
    근데 매운거랑 파마늘 많이 먹으니. 더 심해지네요 ㅠㅠ

  • 3. ㅇㅇ
    '20.6.1 2:35 PM (121.162.xxx.130)

    저도 몇년전부타 갑자기 땀이 많아져서
    여름에는 황기 마셔보라고 해서
    황기 주문했어요

  • 4. 30대후반
    '20.6.1 2:43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한약추천해요.
    다이어트한약 비싼거 먹으니까 저런게 많이 줄었어요
    지어줄때 살만 빼는 게 아니라 뭐가 좋아지고 뭐가 좋아지고 그런소릴 많이 하더니... 살이 왕창 빠진 건 아닌데 늘 운동땡기는(?) 상태가 돼서 만족하고 있고요, 살찐 친구들 말고 병은 없지만 몸안좋은 친구들에게 그 한의원 가보라고 추천하게 됐어요;

  • 5. ㅁㅁㅁㅁ
    '20.6.1 2:51 PM (119.70.xxx.213)

    제 아들이네요
    한약을 좀 먹여야하나

  • 6. 음..어..
    '20.6.1 3:22 PM (218.146.xxx.159)

    저랑 비슷한 체질 같아요. 열은 나는데 체온계는 정상이고..얼굴로 열이 오르니 안구건조증이 생기고..
    먹는걸 좋아하지만 소화력이 딸려서 먹고 나면 위장병이 생기고 ㅠㅠ. 지랄맞은 체질 이고..손발과 배는 차고 ㅠㅠ. 그래요.. 물론 땀 많이 나구요.
    몸은 퉁퉁하고 건강해 보이나..저질 체력이구요. 아흑..
    운동 열심히 하고 땀 많이 흘리고 이도 저도 안 될때는 보약 먹고 운동 하고 ㅠㅠ
    한의원에 의존 하면 살아요. 양방에서는 다 정상이라고 하고 ㅠㅠ 근데 어지럽고 머리 아프고 .
    지금은 갱년기랑 겹처서 아주 환장을 하겠어요. 49살 이거든요..
    열심히 벌어서 약값 합니다. 생계형 맞벌이가 아닌 ㅋㅋㅋ 살기위한 맞벌이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250 반년 넘도록 조사 안 한 검찰…부장검사는 '변호사 개업' 1 월요일 2020/06/02 1,111
1081249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섣부른 일반화 일까요? 16 ㅇㅇ 2020/06/02 3,947
1081248 문 대통령 카타르 국왕 만나…세일즈 외교 박차...그 이후 6 ..... 2020/06/02 1,667
1081247 자식일이에요. 정말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56 자식 2020/06/02 26,105
1081246 효리언니라서 다~~행이다 1 미미 2020/06/02 2,649
1081245 이용수 할머니 영혼결혼식 했다던 분들 보세요 27 ㅡㅡ 2020/06/02 3,775
1081244 [속보] 한미 정상 통화 관련 청와대 서면 브리핑 13 2020/06/02 2,760
1081243 이 초콜릿? 젤리가 뭐였는지 이름 좀 알려주세요 3 2020/06/02 1,473
1081242 헤어 오일 VS 린스/트리트먼트 무슨차이인가요? 2 1시 2020/06/02 2,319
1081241 엉덩이는 큰데 골반이 좁은 분 21 궁금 2020/06/02 8,156
1081240 KLM항공의 거짓말.. 화가 나는데 어찌할까요. 12 뜨끔이 2020/06/02 2,719
1081239 왼쪽 입 안에 흰 선이 갑자기 생겼는데요 3 vccx 2020/06/02 1,867
1081238 초밥과 맥주는 안 어울리는 건가요?? 5 ..... 2020/06/02 3,134
1081237 12시에 설거지하면 아랫집에 시끄러울까요. 9 .. 2020/06/02 3,532
1081236 혼자 음악 듣다가 외롭네요 ㅋ좀 같이 들어주세요 9 ㅇㄹㅎ 2020/06/02 1,246
1081235 매일 게임을 2시간씩 하는 남편... 18 노이해 2020/06/02 4,486
1081234 인생에 복이 몇개있을까요 16 . . . 2020/06/01 4,537
1081233 오늘 오후에 우리아파트단지 7 멧돼지 2020/06/01 3,022
1081232 재취업 성공했는데..의외로 9 ㅇㅇ 2020/06/01 5,373
1081231 위암수술 후 잦은 음주..이혼.. 12 서류정리 2020/06/01 6,444
1081230 팀원들 개인사 오지랖 불편 11 2020/06/01 2,468
1081229 제가 다닐땐 여상이었는데 지금은 23 보리건빵 2020/06/01 6,229
1081228 남편은 오랜만에 슥제하는 애한테 자라고 난리일까요 6 아니왜 2020/06/01 2,022
1081227 조국 장관님 고마워유~ 22 6/1 2020/06/01 2,609
1081226 초등 고학년 영어 학원 등록 했어요 9 학원 2020/06/01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