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때 도배와 싱크대 붙박이 설치 가능할까요?

이사 준비 중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20-06-01 13:58:23
이사하려고 하는데 날짜가 애매해서요.
이사 당일, 현재 집 사는곳 빼주고.....가야할 곳도 짐  빠지는데
도배도 다시 해야하고요, 청소& 마루광도 다시 내야해요.
여기까지면 하루정도 이삿짐 보관하는 것도 생각 중인데,
다시 고민해보니....싱크대도 다시 설치해야하고,
붙박이장도 다시 해야하네요.
특히 붙박이장은 현재 있는 것들의 용도를 바꿔야해서
뜯고내고 다시 재설치 해야해서 복잡해요.

한쪽에서 도배할때, 한쪽에선 싱크대 및 붙박이장 떼고 재설치...
이거 가능할까요?
아, 인테리어 업체 한군데 아니고,
각각 시공업자분들 부를거에요.

도배와 붙박이장 끝내고 다음날 오전에
청소하고 마루광낸 후 오후에 짐 들여놓는거 가능하겠죠?
IP : 211.178.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20.6.1 1:59 PM (211.178.xxx.140)

    미리 붙박이장 시공을 위해 현재 집주인한테 양해구하고
    들어가서 치수 재는 것도 가능할런지요...ㅠㅠ
    제가 진상 부탁하게 되나요?

  • 2. ...
    '20.6.1 2:01 PM (122.38.xxx.110)

    안돼요.

  • 3. 불가능
    '20.6.1 2:12 PM (106.102.xxx.149)

    살림살이 들여놓는 순간 점유권이 생겨서요
    잔금 치르지 않더라도, 그 짐들 못 건드리거든요
    그래서 잔금 완납 전엔 절대로 열쇠 넘기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씽크대 설치시 먼지 기절할만큼 어마어마 합니다
    씽크대 상판을 집에 가져와서 미세하게 기계에 갈아서 사이즈를 맞추거든요
    입주청소 따로 해야해요

  • 4.
    '20.6.1 10:08 PM (121.167.xxx.120)

    이사갈 집과 얘기 잘하셔서 오전 일찍 짐 빼달라고 사정 하시고 보통 이사짐 아저씨들 9시에 일시작 하고 11시나 12시쯤 짐 빼면 미리 도배집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도배하고 장판하고 싱크대 아저씨는 싱크대 철거하고 타일 붙이고 가고요 도배 끝나면 이사짐 아저씨들이 짐 들여 놓아요
    이사짐 아저씨들 도배 하는 동안 기다리는 대기료는 합의해서 드리고요 이사는 좀 늦게 끝나요
    싱크대는 타일 궂고 이삼일후에 달아요
    식사는 외식하거나 간단하게 빵 먹거나 부르스타에 해 먹든가 삼사일 싱크대 달때까지는 그렇게 지내시고요
    붙박이장도 도배 아저씨들과 같이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 5.
    '20.6.1 10:09 PM (121.167.xxx.120)

    타일 굳고 오타

  • 6.
    '20.6.1 10:13 PM (121.167.xxx.120)

    부동산 통해서 붙박이장 싱크대는 같은날 시간 약속해서 미리 칫수 재셔요 가실때 빈손으로 가지 마시고 뭐 간단하게 케잌이나 과일 같은거 사다 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965 자기식대로 사람 구스르고조종하는사람들 ㅇㅇ 2020/06/03 879
1081964 '동양대 총장 직인파일 발견' SBS뉴스 법정제재 위기 17 뉴스 2020/06/03 2,982
1081963 펌 다음중 집행유예가 아닌것은? *** 2020/06/03 432
1081962 올림픽도 망하고 코로나도 실패한 아베가 26 최후 수단으.. 2020/06/03 4,761
1081961 정치, 종교에 빠진 사람을 멀리하게 되는 건 15 영0 2020/06/03 2,158
1081960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리면 3 나마야 2020/06/03 1,020
1081959 엥? 오늘 대종상영화제했대요. 4 ㅇㅇ 2020/06/03 2,306
1081958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젤 참기 힘든 음식 21 2020/06/03 5,137
1081957 가입때부터 제 글을 보는데..온통 그 사람 이야기였네요. 3 기억 2020/06/03 1,423
1081956 *브랜드 버거 경쟁력 있네요 17 햄으버거 2020/06/03 4,739
1081955 꼰대인턴 되게 웃기네요. 8 .. 2020/06/03 3,583
1081954 유튜브 헨리 채널에 나온 펭수 좀 보세요 5 ... 2020/06/03 1,562
1081953 SBS 법조팀장은 방통위 심의에서도 000가 없네 3 5계절 2020/06/03 1,209
1081952 탄산 중독 위험할까요? 매일 한캔마셔요 8 ㅇㅇ 2020/06/03 2,833
1081951 맨투맨 반바지 세트 ㅡㅡ 2020/06/03 576
1081950 박봄... 좀 심각해보이네요 47 ㅡㅡ 2020/06/03 34,024
1081949 '컨트롤C V 한 번에 2만8천원' 딸에게 맡긴 '꿀알바' 1 인천 2020/06/03 2,466
1081948 이사가야하는데.. 2 어쩌지 2020/06/03 1,300
1081947 한동훈 위증교사의 결정적 증거 (풀버전) 6 ..... 2020/06/03 1,464
1081946 거실에 깔 매트 추천해주세요. 거실 2020/06/03 651
1081945 덴탈마스크 9 ㅇㅇ 2020/06/03 3,500
1081944 갱년기 증상 중 간지러움 12 플레인 2020/06/03 4,686
1081943 일본 "두 자릿수 보복 준비".."한.. 18 왜구야 2020/06/03 3,390
1081942 자전거 배울 수 있을까요(몸꽝) 14 바이크 2020/06/03 1,633
1081941 어제 기숙사 들어간 큰아이 16 ... 2020/06/03 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