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좀 넘어서 kbs2 뉴스를 봤어요.
남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일반적인 딱딱한 뉴스였는데요.
화면 밑에 분야별 한 줄 뉴스가 계속 바뀌면서 나오잖아요.
거기에 연예 - 도경완 연우,장윤정으로 3행시 완성 - 이렇게 나오는거에요.
백만년만에 뉴스를 봐서 그런가 저런 것도 뉴스인건가 싶네요. ㅎㅎ
충격적 뉴스네요 ㅎ
아무리 연예뉴스라지만 전파낭비감인디 ~
티비 안 본 몇 년 동안 방송국을 도경완이 접수했나..싶었는데
댓글도 없어서 도대체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가 싶었는데
단비 같은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