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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뭐라도 쇼핑하고 싶으면

Dd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20-06-01 11:55:33
나한테 주는 선물? 아님
뭐라도 사고 싶은 날이 가끔 있지 않나요
지금 필요한게 딱히 없는게 문제인데
그럴 때 쇼핑하면 좋은게 뭘까요
IP : 223.62.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고보면
    '20.6.1 12:00 PM (125.182.xxx.27)

    많아요....살것들....그동안 안사서 잠시 무관심했을뿐이죠

  • 2. 그럼
    '20.6.1 12:01 PM (118.33.xxx.146)

    전 생리대. 집에 여자가 많아 많이 필요해서요.
    쟁여놔도 괜찮은거 주문해요.
    충돌구매로. 좀전엔 석류콜라겐을 주문했어요.

  • 3. 저도
    '20.6.1 12:02 PM (114.204.xxx.68)

    그럴때를 대비해 장바구니에 항상 뭔가 담아놔요ㅋㅋ
    당장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언젠가는 사야지 하는것들..
    신세계몰은 3만이상 무배니까 부담도 별로 없구요
    어젯밤에도 딱 삼만원어치 질렀어요ㅋㅋ

  • 4. 0O
    '20.6.1 12:0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나를 위한 것. 저도 장바구니에 담아뒀다 막상 살 때 그 중 하나 질러요.
    향수. 구두. 색조 위주예요.

  • 5. ..
    '20.6.1 12:09 PM (121.158.xxx.233)

    전 사치성 생필품요. 좀 좋은 바디워시나 비누.. ^^
    쓸데마다 기분전환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6. 윗님 공감
    '20.6.1 12:10 PM (112.167.xxx.92)

    그간 안사서 잠시 무관심했을뿐2222 알고 보면 살거 많죠2222

    이제 여름오니 민소개 원피스도 션하게 입고 다니는 것도 괜찮고 해서 온라인 들여다보고 있는 중

    팔이 그냥 보이는거 보다 18k 2줄 가는 팔찌가 블링하니 손목에서 찰랑거리면 그게 또 얼마나 이쁜데요 기분상도 산뜻하고 재난지원금을 여다 쓸걸 갈비에다 써가주고ㅎㅎ 물론 잘먹어 피가 되고 근육이 됐겠지만

    왜 살게 없나요 돈이 울어 구입을 주저하고 미뤄 그렇지 돈에 구애없담 뭘 못살까요

  • 7.
    '20.6.1 12:12 PM (175.223.xxx.250)

    사야죠 옷!
    새옷 여름 원피스 자켓 바지 다 사보세요
    기분이 확 좋아집니다

  • 8. 저는
    '20.6.1 12:20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책 말고 없어요
    도서관 안가니 매월 한두권 저에게 사줘요 ㅎㅎ

  • 9. 저는...
    '20.6.1 12:45 PM (121.170.xxx.23)

    잠옷 정말 편하고 좋은걸로 사줄래요.~

  • 10. 저는
    '20.6.1 1:18 PM (220.149.xxx.84)

    홈수예로 통하는 것들 좋아해요.
    소파패드, 거실화, 베개커버, 베개솜, 침대커버나 스커트 등등요.

  • 11. 전 그럴때
    '20.6.1 4:49 PM (58.121.xxx.54)

    비싼 립스틱이나 예쁜머리끈 사요

  • 12. 그래서..
    '20.6.1 8:54 PM (221.141.xxx.222)

    저는 평소에 갖고 싶은것들이나 누가 추천한 물건들
    휴대폰에 메모 해 놔요.
    갑자기 누가 뭐 사준다거나 내가 뭔가 사고싶을때
    그거보고 가격대 대충 맞는걸로 하나씩 사요.
    그러면 오히려 충동구매도 없고
    실패가 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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