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성욕이 갑자기 확 오를때가 있어요?

정직하게 조회수 : 11,299
작성일 : 2020-06-01 11:03:04

날씨도 갑자기 더워지고 했는데 

남자들 이럴때 성욕 폭발하시나요?

아니 뭐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이맘때쯤 그런가 해서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3일 연속으로 남편이 .......................

갑자기 왜 이러죠.....원래 8대2정도로 항상 제가 먼저 덥쳤는데.......;;;

제가 왜그래 갑자기 하고 물어보니 마지막 휴업, 폐업 하기 전에 몰아서 한거야 하긴 하는데..............

IP : 106.243.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해가
    '20.6.1 11:04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

    도화년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많대요~

  • 2.
    '20.6.1 11:05 AM (14.40.xxx.172)

    휴업 폐업 이야기하는거 보니까 또 이 사람이네
    원글 지난번에도 이글 올린적 있죠?
    맨날 19 한 얘기만 쓰는거 어그로인가요

  • 3. 정직하게
    '20.6.1 11:06 AM (106.243.xxx.240)

    그게 뭔가요? 도화년?

  • 4. ㅇㅇ
    '20.6.1 11:06 AM (59.7.xxx.155)

    ㅎㅎ 사는낙이 그건가 보네요.
    많이 하세요 참 암나~

  • 5. 남편
    '20.6.1 11:07 AM (112.169.xxx.189)

    몇살이예요?
    우리 부부 오십대 중반 후반인데
    요즘 우리도 그래요
    집에선 원래 안하고 한달 한번정도
    호텔 가곤했는데
    지난주에만 세번 갔어요
    남편도 똑같이 말했어요
    시들기 전 마지막 발악인가보라고

  • 6. 저요~
    '20.6.1 11:08 AM (39.7.xxx.51)

    작년에도 5월 따듯하고 건조하고 녹음이 푸르를때.
    날씨가 좋아서 행복해서인지. 성욕도 땅기더라구요.
    전 부끄러워서 남편에게 말 못하고, 야한 영화한편 보는걸로 해소합니다.
    이제 오십대라 남편은 예전만 못해서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고.
    젊을때 충분히 설레며 사랑하고 행복했기에~~
    그냥 영화라해도 젊고 싱싱한 연인들을 보면 저도 행복해져요.
    서툰 연애와 사랑 다~~ 늠 아름답게 느껴지는 나이네요.

  • 7. 50대는
    '20.6.1 11:23 AM (120.142.xxx.209)

    아직 불타오를때인건 알겠는데 60대는 대략 어떨까요
    최소 일주일 한 번 하는 부부라면...

    60대는 좀 줄이고도 싶네요....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875 암수술후 항암치료후에 암보험가입가능한가요? 2 .... 2020/07/14 1,418
1094874 부동산거래 세무사상담 비용 문의드려요 2 2020/07/14 2,497
1094873 은퇴후 남편이야기 19 바람피고 2020/07/14 8,958
1094872 82에 김재련에 대해 올라온 글 목록입니다 1 ... 2020/07/14 1,298
1094871 펌 고소원 a씨에게 진혜원 검사가 보내는글 3 2020/07/14 1,843
1094870 아이 통장에 모아진 돈도 증여세 대상인가요? 10 미성년 2020/07/14 4,719
1094869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냥 만지지 말고 추태 안부리면 되는걸.. 18 .. 2020/07/14 2,792
1094868 아래 시아버님 생신 잊었다는 글을 보고 5 2020/07/14 2,185
1094867 적당히 약아야 잘사는 세상인가요 8 d 2020/07/14 2,166
1094866 대통령 국회연설이 왜 무산된건가요 5 파란물결 2020/07/14 1,386
1094865 비슷한 말 좀 찾아주세요 플리즈 4 ... 2020/07/14 871
1094864 6세 남아 키 큰순서를 물었는데요 7 2020/07/14 1,263
1094863 보온병 같은 건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2 ..... 2020/07/14 1,950
1094862 공무원사회, 교직 얼마나 폐쇄적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 9 정말 2020/07/14 3,474
1094861 대출사기전화 신고하는 방법은 없나요? 3 ,, 2020/07/14 1,095
1094860 인천도 자영업자에게 재난지원금 주나요? 2 자영업자 2020/07/14 1,066
1094859 코세척 하시는 분들 하루에 몇번하시나요? 3 코세척 2020/07/14 2,398
1094858 대치동 학원 커리큘럼 짜주는 분은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고민 2020/07/14 905
1094857 회사다니면서 남자 상사들 추태 흔하게 겪어봤는데 76 .... 2020/07/14 17,398
1094856 7월14일 코로나 확진자 33명(해외유입19명/지역발생14명) 6 ㅇㅇㅇ 2020/07/14 1,296
1094855 후뜨로 마뜨로 라는 말, 우리나라 말이가요? 13 질문 2020/07/14 3,476
1094854 엘지티브이 보시는분 선명도가 떨어지나요?? 6 !! 2020/07/14 1,605
1094853 안경 알 가격이 25만원 16 2020/07/14 5,329
1094852 윤미향 16억 셀프심사 셀프 지급에 대한 여가부 해명 1 .. 2020/07/14 1,025
1094851 유인촌 욕설논란에 조선일보 기사 5 일관성 2020/07/14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