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의연에 대한 한겨레 글

.....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20-06-01 09:36:41
https://news.v.daum.net/v/20200601050603904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30년 운동 시민과 함께 할 방향을 고민하자

정의연에 대해서는 없는 사실까지 악마의 편집 기술을 동원해 공격해대던 언론과 극우세력들이 너무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나눔의 집 회계부정에는 주목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지속적으로 원칙적인 입장에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는 정의연의 운동,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전시 성폭력과 성착취 문제를 공론화하고 국제연대를 펼쳐온 그 운동을 이번 기회에 지우고 싶은 것으로 생각되었다면 너무 심할까?
사실 ‘위안부’ 문제가 풀리지 않는 일차적인 책임은 책임을 계속 부인하는 일본 정부에 있다. 그리고 한국 정부도, 국회도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런데도 모든 책임을 정의연에 뒤집어씌우고 있다.

너무 성급하고 지나치다. 그 성급함과 지나침 속에서 이 운동을 이끌어온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위안부’ 당사자, 연구자, 전문가들은 씻지 못할 상처를 입고 있다. 활동가들은 지쳐가면서 동시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 2015년 12월28일 한-일 정부의 밀실합의 책임마저 윤 의원과 정의연에 돌리려는 술책은 정의연의 활동가들을 엄청난 스트레스에 내몰고 있다.
이전부터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없었던 활동가들이 하나둘 이 운동을 떠나기도 했다. 그들에겐 이런 문제제기가 30년 동안 이 운동을 해오는 과정에서 당했던 그 어떤 모욕과 비난보다 더 아프고 힘들 것이다.

회계부정 의혹은 검찰에 공이 넘어갔으니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
그리고 이번 기회에 민간법인과 민간단체의 실정에 맞는 표준회계 기준을 만들고 전문성 부족으로 이런 일을 제대로 처리하기 힘든 민간법인과 민간단체의 회계 정리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자. 선진국들에서는 그렇게 한다.
시민사회가 위축되면 시민들이 기댈 언덕이 하나둘 무너지는 결과로 귀결될까 두렵기 때문이다.
IP : 211.203.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 9:37 AM (211.203.xxx.19)

    https://news.v.daum.net/v/20200601050603904

  • 2. ㅇㅇ
    '20.6.1 9:39 AM (121.65.xxx.82) - 삭제된댓글

    아니야 아니야
    이재명에 묻은 사람들 굴비처럼 엮으려면
    위안부할머니들 이용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
    이럴때는 일베도 친일도 조선일보도 우리편~~

  • 3. ..
    '20.6.1 9:40 AM (223.38.xxx.139)

    한겨레도 다 그쪽 카르텔이에요

    기부금 제일 많이 걷히는 정의연에 기생해서

    할머니 피뽑아 자기자식들 장학금 용돈 받아먹음

  • 4. ..
    '20.6.1 9:41 AM (223.38.xxx.139)

    조중동 욕하면서

    최순실이 삼성에서 돈뺐는게 배아파서 삼성을 악마화한건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위안부 할머니들 돈

  • 5. .....
    '20.6.1 9:49 AM (211.203.xxx.19)

    여기가 친문 성향 회원 많다고 이재명 관련돼있다고 몰아가면 된다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손가락도 아니고 오렌지도 아닙니다.

  • 6. ??
    '20.6.1 9:50 AM (121.129.xxx.187)

    한겨레도 다 그쪽 카르텔이에요
    기부금 제일 많이 걷히는 정의연에 기생해서할머니 피뽑아 자기자식들 장학금 용돈 받아먹음
    —->근거는?

  • 7. 변명
    '20.6.1 9:53 AM (117.123.xxx.41)

    궤변 사절입니다
    가다 보면 끝이 보이겠지요

  • 8. ..
    '20.6.1 9:56 AM (223.38.xxx.5)

    정의연과 윤미향 쉴드치는것들은 왜 하나같이 검찰수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지랄? 이명박근혜 때도 못들어본 얘기를 지껄이며 입막음 시도. 그런다고 가만히 있을 우리도 아니지만.

    검찰이 아닥하고 있는걸로 보아 대충 덮고 넘어가기로 딜이 끝난 모양?

  • 9. 동의
    '20.6.1 9:58 AM (58.120.xxx.54)

    합니다.
    최고 신난 그룹들

  • 10. ㅇㅇ
    '20.6.1 10:04 AM (185.69.xxx.93)

    너무 오랜동안 위안부피해자분들은 이용만 당해왔어요.

    https://mobile.twitter.com/lalapesto/status/1266682255834939392
    윤미향 탈북 종업원 만남을 길원옥 할머니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했으나 이때는 이미 치매상태.

  • 11. moo
    '20.6.1 10:11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 기사와 동의 입니다.
    이제 제대로 방향잡아 가네요.
    그동안 큰일 좋은 일 하신거 맞고
    횡령한거 있으면 바로 잡고
    열악한 시민단체들 운영을
    새 시대에 맞게 고쳐나가면 됩니다.

  • 12. .....
    '20.6.1 10:13 AM (211.203.xxx.19)

    별걸 다 뒤져 찾아오신다.
    저 아래 글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에도 못 본 내용으로 공격하려다 지우고 가시더니.

  • 13. 다밝혀져야죠
    '20.6.1 10:21 AM (185.69.xxx.93)

    다 밝혀져야죠.

    이용수님은 비례 나가는 거 반대하셨다는데 축하해주셨다고 거짓말, 길원옥 할머님은 2018년부터 치매시라는데 탈북종업원들 만나고 싶어하셨다고 거짓말. 할머님들 마이크 없다고 지들 멋대로 조작질. 입만 열면 거짓말인데 뭔들 진실로 믿어줄 수 있겠어요?

  • 14. ...
    '20.6.1 10:25 AM (190.16.xxx.145)

    모든 신문에서 하나 같이 하는 어떤 전제가 있어요.
    즉 이용수 할머니는 선하다. 그의 말은 진리다.
    그는 피해자였으므로 그의 말은 사실이고 윤미향과 정의연은 다 거짓이다.
    윤미향이 무슨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고 이용수 할머니 이야기만 진리인 듯 싣지요.
    하지만 사람을 겪어본 사람은 아마 이용수 할머니가 옳은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있을 겁니다. 30년이라는 세월을 한 단체에 바쳤다는 것. 그게 뭘 의미하는지
    세상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 이용수 할머니가 피해자이긴 했으나 현재 그의
    행동은 자신의 가해자와 한 편 먹고 이제껏 자기를 도와준 사람들을 벼랑에 몰고 있죠.
    피해자가 항상 선한가? 피해자는 항상 진실만 말하는가? 그의 말은 옳은가?
    피해자가 피해자라는 이름으로 조종과 거짓, 조작을 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사회가 한 번 짚고 넘어가봐야 할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이건 가해자이건 언론몰이나 여론재판이 아니라 진실이 드러났으면 합니다.
    많은 경우 진실이 한참 뒤에 드러나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때가 아니라
    속히 드러나서 여러 사람들을 혼돈에서 건져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 일의 진실과 진리가 빨리, 확실하게 드러나서 억울한 사람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 조작이나 조종이 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용수 할머니의 진실도
    빨리 드러나서 사회가 혼란을 겪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15. 역시
    '20.6.1 10:26 AM (211.246.xxx.58)

    조중동보다 더한 한겨레

  • 16. 왠일로 바른말을;;
    '20.6.1 11:01 AM (106.102.xxx.161)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887 왜 돌아가셨냐고요? 이럴 줄 아셨으니까요 23 시장님 2020/07/10 6,415
1088886 신촌 봉원사 연꽃 4 연꽃 2020/07/10 2,112
1088885 주택담보 은행대출 2 pos 2020/07/10 1,858
1088884 현재의 부동산정책 위너는 기존 임대주택사업자인가요 13 루저 2020/07/10 3,258
1088883 화웨이 빈자리 공략한 삼성.."영국 5G 장비 제공 가.. 뉴스 2020/07/10 1,367
1088882 한양대 에리카와 경기대 수시입니다. 10 선택에 도움.. 2020/07/10 5,559
1088881 세월호추모현장에서 폭식투쟁하던 일베들과 다를 바 없는.. 18 ... 2020/07/10 2,516
1088880 반포자이 9 ㅎㅎ 2020/07/10 5,422
1088879 박원순 시장, 온라인 추모 75 ... 2020/07/10 3,991
1088878 중고등학교 부모님들~ 궁금한거있으면 학교에 전화하시남요 10 줌마 2020/07/10 2,110
1088877 아이 앞니가 안 나오는데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14 ililil.. 2020/07/10 4,591
1088876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 입장표명 14 ㅇㅇ 2020/07/10 4,445
1088875 재건축으로 구축이 신축으로 바뀌면 취득세 다시 내야 하나요? 6 ... 2020/07/10 2,515
1088874 동그란 애호박으로 할수있는 요리 가르쳐주세요 11 모모 2020/07/10 3,248
1088873 대법원 ‘성인지 감수성’ 강조 이후 피해자 진술 중요 증거로.... 3 ㅇㅇ 2020/07/10 1,531
1088872 자꾸만 유통기한 지난 물건들 주는 고모... 답답한 마음에 하소.. 17 이래저래 우.. 2020/07/10 5,761
1088871 "한국인이 WTO 총장 되면 안돼"..日, 나.. 9 왜구박멸 2020/07/10 2,250
1088870 손석희가 저쪽으로 넘어갈 무렵에 '미투'로 세상을 평정했지 3 ㅇㅇ 2020/07/10 4,321
1088869 부산분들 괜찮으세요? 3 hipp 2020/07/10 2,777
1088868 배에 핸들 잡히는데 이건 어떻게 빼나요? 1 2020/07/10 2,496
1088867 실거주 아파트에 힘 싣고 있는건, 바보짓일 까요? 8 인아 2020/07/10 2,563
1088866 강용석, 서울부시장을 방조죄로 고소 38 쓰레기 2020/07/10 7,826
1088865 실업급여받는 고용센터방문 토요일도 여나요? 4 궁금하다 2020/07/10 3,237
1088864 다주택자 9억자리집 취득세만 7200만원이래요. 14 ... 2020/07/10 6,376
1088863 카더라, 소문이네요 6 ahen 2020/07/10 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