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세요 ?..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20-06-01 07:03:23
예전에 들었던 말 
20대는 시속 20 km 로 가고
60대는 시속 60 km 로 간다는말..
정말 요즘엔 절실하게 와 닿는데 기억에 남는것도 별로 없는데 일년이 후다닥.

나이외에 첨단기술로 모든게 빠르고 편해진 세상도 한몫하는듯요.
젊은 사람들도 요즘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끼시는지요 ?
나이드신분들은 나이가 들면서 더 빨리간다는건 대부분 공감하시겠죠 ?
IP : 135.23.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 7:05 AM (119.192.xxx.1)

    훠어어얼씬 빨리가게 느껴져요 ㅜㅜ

  • 2. 시간이
    '20.6.1 7:29 AM (73.3.xxx.5)

    열심히 몰 하면 시간을 두배로 써서 오히려
    늦게 가는거 같아요 체감상.
    요샌 예전에 하던 취미 몰두 안하고 그냥 암것도 안하니
    시간이 더 빨리 가요.
    시간은 상대적으로 쓰기 나름 같아요

  • 3. 저는
    '20.6.1 7:50 AM (222.234.xxx.222)

    전업으로 있다 알바를 하니 시간이 두 배는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ㅠ 일하고 오면 또 집안일에;;;

  • 4. ㅡㅡ
    '20.6.1 8:26 AM (121.143.xxx.215)

    전에 그거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들었는데
    새로운 경험이 많을수록
    체감하는 시간의 흐름이 느리다고 그랬어요.
    외부의 시간과 내부의 시간 뭐 이런 차이라고 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느끼기에도 새로운 경험이랄 게 별로 없어지니
    하루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가네요.
    한달, 일년도 금방..
    저는 60

  • 5. ...
    '20.6.1 9:02 AM (118.223.xxx.43)

    저도 나이들수록 세월이 빨리간다고 느껴져요
    월요일인가싶은데 정신차려보면 금요일.. ...

  • 6. ...
    '20.6.1 3:02 PM (110.11.xxx.172)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빨리 가는게 느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626 [펌] 가방에 갇혀 결국 숨진 9살, 문제는 계모만이 아니다 8 ph.D 2020/06/04 4,759
1082625 그냥 면마스크 써도 괜찮겠죠? 8 .. 2020/06/04 2,586
1082624 왜 입속이 부르텄을까요?ㅠㅠ 2 알러지 2020/06/04 884
1082623 슬의)슬기로운~ 번외: 반지,long winter, 속초 9 아무나작가 2020/06/04 2,795
1082622 30대는 포니테일 잘 안어울리나요? 13 .. 2020/06/04 3,500
1082621 마포구청역쪽 살기좋은 아파트 부탁드립니다 12 맑음 2020/06/04 2,744
1082620 50대분들도 여름에는 머리 묶으세요? 6 50대 2020/06/04 5,001
1082619 쌍갑포차는 웹툰과 전혀다르네요ㅠㅠ 3 우씨 2020/06/04 2,518
1082618 괸절염 있으신 분들 보스웰리아 라는거 꼭 드셔보세요 15 ... 2020/06/04 5,160
1082617 구글 비밀 번호 찾기 알려주세요 1 카프치노 2020/06/04 985
1082616 집에서 빠마할수 있을까요 11 예뻐지기 2020/06/04 1,771
1082615 [단독]인천 학원강사 처럼 안양 확진자도 '거짓말' 했다 6 .... 2020/06/04 3,064
1082614 집에안가는 상사 ㅜㅜ 6 ........ 2020/06/04 2,683
1082613 5-60대 브라우스 사려면 5 여름 2020/06/04 2,906
1082612 책꽂이가 앞에있는 책상 어떤가요? 4 ㅇㅇ 2020/06/04 1,556
1082611 몸이 처지고 대사율이 낮대요. 3 갱년기 2020/06/04 2,581
1082610 서울 습도 대박 7 피곤 2020/06/04 4,637
1082609 청와대에 청원하는거 참 슬프고 화가나요. 1 dd 2020/06/04 1,173
1082608 목동 봉명여중 12 이사가자 2020/06/04 3,145
1082607 작년 상추로 대농의 꿈을 이뤘다던 친구 51 ㅠㅠ 2020/06/04 22,991
1082606 여행가방 갇혀 숨진 아이, 지난해부터 맞았다… 친부도 가담  37 악마를보았다.. 2020/06/04 7,141
1082605 낮에 아파트에 울리던 정체모를 소리 4 애완동물? 2020/06/04 2,953
1082604 코로나가 아니여도 감기증상 있으면 무조건 등교 못하나요? 6 학교 2020/06/04 4,844
1082603 요즘은 마스크 며칠쓰시나요? 7 혹시 2020/06/04 2,949
1082602 인생은 왜 불공평한걸까요? 6 ㅇㅇ 2020/06/04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