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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월이 왔네요...

시간은어김없이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0-06-01 06:09:21
코로나 시작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움츠러들어 멈춰있는 느낌인데
그래도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세월은 참 정직하죠.

6월 첫날 월요일
아침 기온 적당하니 좋고
미세먼지도 안나쁘고(사실 이젠 신경도 안쓰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IP : 106.245.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 6:15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학교일주일가고 중간고사 6월모의고사가 다음주부터 시작이예요. 학원도 안다니고 긴장감도 없어진 고2아이가 불안한데 6월이 왔네요ㅠ

  • 2. 우탄이
    '20.6.1 6:29 AM (223.63.xxx.81)

    그러게요. 시간이 진짜 빠르네요.
    봄은 통째로 잃어버린 느낌이예요.
    원글님도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 3. 그러게요.
    '20.6.1 6:42 AM (121.188.xxx.55)

    저도 코로나 코로나한 것밖에 없는데 벌써 6월이네... 그랬어요.

    원글님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 4. ...
    '20.6.1 7:05 AM (114.108.xxx.118)

    해외여행 돌아온 2월 1일부터 어제까지 꼬박 4개월을 코로나로 날린것 같아요. 그간 너무 의욕없이 지냈는데 기운 차릴려구요. 오늘 부터 9일기도 시작했어요.

  • 5. 기억나요
    '20.6.1 8:44 A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봉준호감독 아카데미에서 기생충 상받았던날이 2월 10일인가 그랬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코로나가 이리 심각할꺼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아카데미 상받고 감동해서 저 울었거든요
    근데 거짓말처럼 그 다음주부터 아카데미 얘기는 쏙 들어가고 우리의 삶은 코로나로 도배되어 버렸지요
    2020년이 이럴꺼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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