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으로 태어나는 방법

윤회 조회수 : 8,548
작성일 : 2020-06-01 00:00:25
긍정적인 카르마의 예를 들어봅시다.

인간의 재능이나 아름다운 용모 등 우리가 lucky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 또한 카르마에 의한 보상입니다.

*뉴욕의 인기있는 한 여자모델은 손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매니큐나 핸드 로션 광고모델 중 으뜸가는 존재로 모두들 그 손을 부러워하죠.
그런데 그녀가 고운 손을 가지게 된 원인은 바로
전생에 그녀는 영국의 한 수녀원에서 수녀로 살았는데
그곳에서 아주 천하고 거친 손일을 하면서 일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불평하지 않고 그 일을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정성껏 했기때문에 영혼이 정화되었고 그것이 그녀의 용모와 손을 특별히 아름답게 해준 것입니다.

*또 현재 아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던 영화배우인 한 여인은 전생에 흑인이었는데 마을에 불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 쳐했을 때 그녀는 불길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구해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녀는 심한 화상을 입고 얼굴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 흉칙한 흉터가 남았으나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게 된것만으로도 너무 다행으로 여겼고 자신의 상처따위에는 결코 불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심한 화상 후유증으로 결국 얼마 못 살고 죽었다고 하는데요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부터 보상의 카르마가 작용하여 현생에서는 너무도 아름다운 미인으로 태어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매우 감동적인 내용이죠?

또 사람뿐만 아니라 장소나 물건 음식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생에 안좋은 경험이 있었던 장소에는 현생에서 알 수 없는 거부감이 생기고 또 어떤 특정한 곳에 가거나 어떤 사람을 만나면 기시감(데자부 현상)이 들 때가 있는데 전생에 와본 적이 있거나 관계를 맺었던 적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혹은 그와 비슷한 곳이나 비슷한 사람을 알았거나요.

다음은 전생을 말할 때 전제할 것은 왜 환생하는가의 이유입니다.

만약 그러한 단순한 삶의 반복이라면 전생과 환생의 의미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필히 전생이 따르게 되는 환생을 왜 거듭하는가를 생각해보아야만 합니다. 이점은 종교적인 심도 있는 문제가 따르게 됩니다.

임상체험자(죽음의 체험)중의 한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음의 끄트머리에 서서 ..스스로 사무치게 절규했던 것이 한가지 있었다. 그것은 재산도 명예도 아니었다..그렇다고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도 아니었다..그것은 오로지..이 한마디였다.

아 ! 나는 이번생에서도 완성하지 못했구나 !!!

전생과 환생을 거듭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靈(영)적인 進化(진화)와 성숙을 위한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완전한 인간은 완전한 존재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 삶을 반복하여 자신의 유전자를 재정비하여 다음세대에게 물려주고 생과 사를 거듭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전생과 환생 그리고 윤회는 보이지 않는 인간의 영원한 숙제라고 하겠습니다.


기억도 세대 간 유전된다…美 연구팀, 동물 실험으로 밝혀내

https://news.joins.com/article/13292399

IP : 125.183.xxx.1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데없는
    '20.6.1 12:0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생각말고 방청소나 하슈

  • 2. ....
    '20.6.1 12:04 AM (108.41.xxx.160)

    에드가 케이시의 생전 임상 파일을 갖고 쓴 책에 있는 부분이죠.

    불교에선
    화를 많이 내면 다음 생은 아름답지 못한 얼굴로 태어난답니다.
    질투를 많이 하고 남을 헐뜯으면 예쁘지 않은 사람으로 태어난답니다.

  • 3.
    '20.6.1 12:10 AM (175.116.xxx.158)

    다음생 관심없음

  • 4. 수비니
    '20.6.1 12:13 AM (211.204.xxx.11)

    의미있는 글이네요.

  • 5. ㅋㅋㅋㅋ
    '20.6.1 12:14 AM (112.166.xxx.65)

    방청소나 22222

  • 6. 임상체험?
    '20.6.1 12:20 AM (122.62.xxx.89)

    아니고 임사체험...
    "내가 죽음의 끄트머리에 서서.." 임사체험은 삶의 끄트머리 아닌가요? 죽음의 끄트머리는... 뭘까?

  • 7. ...
    '20.6.1 12:25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전생에 흑인이었는데... 이건 좀 인종차별적 아닌가요 ㅎㅎ

  • 8. ...
    '20.6.1 12:26 AM (183.96.xxx.248)

    전생에 흑인이었는데... ----- 인종차별적 발언 아닌가요. 신뢰도 확 떨어져요.

  • 9. 제목보고
    '20.6.1 12:37 AM (123.254.xxx.39)

    잘생기고 예쁜 부모를 만나야 한다는 줄 알았네요.

  • 10. 미안하지만
    '20.6.1 12:41 AM (39.7.xxx.138)

    믿거나 말거나식 뜬구름 잡는 소리같아보여요.
    전생, 후생이 존재하는지도 불분명하고 밝혀진 사실도 없는데...
    가도 너무 간 것 같아요.

  • 11. 아 그럼
    '20.6.1 12:53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착하게 살면 백인으로 태어나나요?
    본인 인권감수성이나 챙기고 발닦고 잠이나자요

  • 12. ,,
    '20.6.1 12:56 AM (219.250.xxx.4)

    지금 힘든 사람은 뭐였다?

  • 13. ㅇㅇㅇ
    '20.6.1 12:57 AM (121.127.xxx.17)

    첫댓글에 한참 웃고 갑니다..ㅎㅎ

  • 14. .........
    '20.6.1 1:03 AM (108.41.xxx.160)

    잘 생기고 예쁜 부모를 만나려면 복이 있어야죠.
    그 복은 각자가 지어온 것이구요.

  • 15. .......
    '20.6.1 1:24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착하게 살면 백인으로 태어나나요?
    본인 인권감수성이나 챙기고 발닦고 잠이나자요 222

  • 16. 22222
    '20.6.1 1:39 AM (49.1.xxx.168)

    착하게 살면 금수저 미국 백인이나
    영국 귀족집안으로 태어나나요? 222

    ㅎㅎㅎ

  • 17. ...
    '20.6.1 3:23 AM (61.253.xxx.240)

    이쁘고 미인이고 집안도 좋고 백인에 배우인 사람들은

    그럼 전생은 그렇게 착하게 살았으면서 현생에서는 왜 그따위에요?

    성격 나쁘고 인종차별주의자에 못된짓 하는 현생은 왜 그렇냐고요?

  • 18. 에고
    '20.6.1 4:54 AM (82.8.xxx.60)

    방청소 원츄~~

  • 19. ....
    '20.6.1 6:42 AM (175.223.xxx.183)

    원글의 결론은 결국
    지금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내자. 네요...

    이번 생에서 뭔가가 너무 간절히 하고싶거나
    하고싶지않은게 있다면
    카르마를 풀기위해서...
    그리고 혹시 모를 다음 세상을 위해
    선하고 좋은 업을 쌓으면서 살기..

    결론은, 착하고 바르게 살고
    주어진 환경안에서
    노력하고 살라는 거...
    항상 부모님에게 듣는 평범한 말이기도 하구요...

  • 20. ....
    '20.6.1 6:44 AM (175.223.xxx.183)

    착하게 살면 금수저 미국 백인이나
    영국 귀족집안으로 태어나나요?
    근데 그렇게 태어나서 못되게 살면요?
    그건 생을 거듭할수록
    영혼이 성숙해진다는 말에 모순이거든요..

    그러니 전생.현생에 집착하지말고
    지금 살고 있는 현생의 삶만 잘 살아내면
    좋을거 같아요..

  • 21. ....
    '20.6.1 6:53 AM (211.229.xxx.160)

    요즘 저도 영적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에겐 뜬구름 잡는 소리겠죠
    현재를 선하게 살자

  • 22. ㅁㅁㅁㅁ
    '20.6.1 8:11 AM (119.70.xxx.213)

    첫댓글 ㅋㅋㅋㅋ

    어리석은 중생 계도글이군요

  • 23. ..
    '20.6.1 8:32 AM (116.88.xxx.138) - 삭제된댓글

    이공 이런 한심한 글이..
    그럼 역대급 미인인데 악인은 그런 카르마로 미모를 갖고 태어났으먄서 현생은 왜 그렇게 산대요?
    그리고 지금 흉한 외모를 타고난 분들은 업보란 얘기인가요?

    저도 불교의 카르마를 믿지만 주어지는 보상이 현세의 세속적인 기준으로 성공이라면 그 종교가 기복신앙일 뿐이지요

  • 24.
    '20.6.1 9:0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ᆢ 커피먹다가 뿜을뻔 ㅋ

  • 25. 그으래
    '20.6.1 9:43 AM (180.65.xxx.173)

    지금 그지같이사는거 억울하니 이렇게라도 생각하겠다라는거니
    응원합니다

  • 26. 뭐죠
    '20.6.1 11:30 AM (203.238.xxx.63)

    이런 글은
    아직도 전생타령이라니

  • 27. 차라리
    '20.6.1 12:38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생긴 탓 마시고
    말과 행동 이쁘게 해보세요
    말과 행동에서 매력이 뿜어나오면
    얼굴 생긴 거 안보입니다

  • 28. ㄷㅅㄴㅇ
    '20.6.1 2:08 PM (110.8.xxx.254)

    헐 댓글들 왜 이래요..
    좋은 일하는 사람들한테 복 받으실 꺼에요 하는 거랑 비슷한 맥락인디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946 이사가야하는데.. 2 어쩌지 2020/06/03 1,300
1081945 한동훈 위증교사의 결정적 증거 (풀버전) 6 ..... 2020/06/03 1,464
1081944 거실에 깔 매트 추천해주세요. 거실 2020/06/03 651
1081943 덴탈마스크 9 ㅇㅇ 2020/06/03 3,500
1081942 갱년기 증상 중 간지러움 12 플레인 2020/06/03 4,686
1081941 일본 "두 자릿수 보복 준비".."한.. 18 왜구야 2020/06/03 3,390
1081940 자전거 배울 수 있을까요(몸꽝) 14 바이크 2020/06/03 1,632
1081939 어제 기숙사 들어간 큰아이 16 ... 2020/06/03 3,348
1081938 질염 치질.. 여기저기 아파요.ㅠㅜ 8 ㅜㅜ 2020/06/03 4,065
1081937 자꾸 우울한 일만 생기네요... 4 ... 2020/06/03 1,976
1081936 '위안부'피해자 할머니가 되고 싶었던 윤미향 15 윤미향페북사.. 2020/06/03 1,423
1081935 오늘 유퀴즈 시작이 별로네요 11 ㅇㅇ 2020/06/03 4,652
1081934 주커버그 리더쉽 최대위기, 트럼프게시물제재안해직원들 반발,이.. 1 ㅇㅇ 2020/06/03 907
1081933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 어느 학원으로 가실까요? 3 ..... 2020/06/03 694
1081932 2억으로 5 투자 초보 2020/06/03 2,521
1081931 감바스 할때 올리브유 쓰시지요?//감바스 비법좀 나눠주세요. 23 올롤 2020/06/03 3,741
1081930 편평 사마귀 율무가루요 1 사마귀 2020/06/03 2,468
1081929 아놔..n번방 유료방 회원 신상공개 안 한다네요. 3 ... 2020/06/03 1,327
1081928 만두피로 만두 빚는데 잘 안붙어요 ㅠㅠ 10 지혜를모아 2020/06/03 2,802
1081927 한국사시험 심화로 등록했어요~시험잘보는법 8 한국사시험 2020/06/03 1,321
1081926 살면서 사람 거르는 나만의 기준 있으신가요? 90 기준 2020/06/03 15,867
1081925 영어학원 환불해줄까요? 4 2020/06/03 1,158
1081924 82에 묻어 질문합니다! 다이아몬드요!주얼리 전문가님들 10 8w 2020/06/03 1,553
1081923 날씨도 좋은데 왜이리 꿀꿀한지... 6 ... 2020/06/03 1,240
1081922 아...정말 학대받은 아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 나네요 21 ... 2020/06/03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