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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비오다 그쳤네요.

여기는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20-05-31 23:57:04
하루종일 날이 끈끈하더니 비왔어요. 
한시간쯤 오다 그쳤네요. 날도 더웠는데.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IP : 122.34.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6월
    '20.5.31 11:59 PM (122.32.xxx.38)

    안녕히 주무시라는 원글님 말이 너무나 다정하게 들려요.
    원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 2. 비 맞았어요
    '20.6.1 12:14 AM (110.70.xxx.187)

    들어오는데 비가 부슬거리다 바람에 실려 샤워기 물줄기처럼 제법 내리쳤어요 우산이 없었는데 둘마트 쇼핑백이 있어 머리에 쓰고 왔어요
    볼 만했을 거예요 시커먼 위아래 옷에 새부리 흰마스크는 죽어라 쓰고 노오란 둘마트 쇼핑백을 우산처럼 머리에 뒤집어 쓴..
    난 소중하니까. 원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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