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증상중에 저녁되면 몸이 쑤시는데

통증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0-05-31 22:57:21
저녁쯤되면 몸살있는것처럼 아픈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IP : 124.50.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1 11:02 PM (222.237.xxx.88)

    네, 저희 엄마가 그랬어요.
    몇 년 고생 하시다가 호르몬치료 시작하고
    그 사슬을 끊었죠.

  • 2. 묻어서 질문
    '20.5.31 11:08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혹시 밤에 자려고만 하면 덥고 갑갑한 분은 없으세요?
    추위 엄청 타던 사람인데
    웃통 다 벗고 이불도 안덥고 자요.
    새벽에야 잠옷 줏어 입고 이불 덮습니다 ㅠㅠ
    화병 이런 거 즈언혀 없거든요.

  • 3. 덥고
    '20.5.31 11:10 PM (121.174.xxx.82)

    갑갑은 기본이죠.

  • 4. 묻어서 질문
    '20.5.31 11:12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만 덥고 갑갑해서요.
    이러다 낮잠은 이불 덥고 자요 ^^;;

  • 5. 여쭤봅니다
    '20.5.31 11:28 PM (223.39.xxx.159)

    보통 이런 갱년기 증상들 겪는게
    몇살쯤에 그런가요?
    생리가 끊기고나서 인가요?
    생각만해도 겁이 나서요ᆢ

  • 6. 묻어서 질문
    '20.5.31 11:4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끊기기 전이어요.

  • 7. ....
    '20.5.31 11:58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몸살 난것 처럼 팔 다리 쑤시고
    온몸이 아퍼요 겨울에도 열이 확 올라와
    등이 뜨겁고 덥고 문 열었다 닫았다
    여름엔 어떻게 견딜고 살지 걱정입니다

  • 8. 제나이 48
    '20.6.1 12:08 AM (211.52.xxx.84)

    제가 온몸이 쑤시고 땀나서 혹시몸살 기운인가 하다 생각해보니 갱년기증상인듯하네요
    넘 슬퍼요 ㅠㅠ
    아직 생리도 끊길 기미도 안보이는데 갱년기증상오는게 넘 맘 아파요
    다 순리데로 따르는거지만 오늘은 좀 많이 슬퍼요

  • 9. ...
    '20.6.1 1:20 AM (175.193.xxx.126)

    생리 아직 하는데 갱년기증상 오네요
    온몸이 돌아가며 아파요
    최근 좀 무리했더니 늑골염증이 와서 2주넘게 고생하고 있어요

  • 10. 윗님
    '20.6.1 4:35 AM (59.6.xxx.154)

    ㄴ아직 갱년기 아니시면 자가면역 검사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028 스테이크같은 두꺼운 소고기 한달에 몇번이나 드세요? 8 궁금 2020/06/02 2,959
1082027 느낌적 느낌? 10 윤미향 2020/06/02 2,259
1082026 자궁경부암 검사는 언제까지 해야하는거예요? 8 40대 2020/06/02 3,033
1082025 학대 하는 부모도 똑같이 당해 죽게 했으면.. 7 ㅠㅠ 2020/06/02 1,566
1082024 자기실적만 올리려는 새팀장. 3 ..... 2020/06/02 900
1082023 슬의만큼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36 ㅇㅇ 2020/06/02 4,417
1082022 어떤 사람 딸연은 최고 독한 마약 (이름도 잊었네) 들여 왔는데.. 4 울나라 2020/06/02 2,338
1082021 커피숍에서 늘 번번이 제가 커피값 다 계산하게 하는. 65 푸른보리 2020/06/02 16,547
1082020 제주백록담맥주 맛있어요 4 여름 2020/06/02 1,379
1082019 쌀은 어디에 보관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16 베베 2020/06/02 3,242
1082018 천재를 낳았어요. 2탄 18 천재엄마 2020/06/02 7,671
1082017 가족입니다 한예리 너무 좋아요. 18 ♡♡ 2020/06/02 5,118
1082016 전업인 경우에도 새옷을 사시나요? 47 뮤티 2020/06/02 7,377
1082015 바*타믹서 vs 터*소닉 진공블렌더 어떤 것이 좋을까요? 4 고민 2020/06/02 1,470
1082014 낚시 갔던 남편이 꽃게를 20마리 잡아왔는데요 22 띠용 2020/06/02 7,278
1082013 임플란트예정인데요 국산. 수입 차이많이 나나요? 1 모모 2020/06/02 1,430
1082012 슬기로운의사~우주 못보는게 아쉽네요 14 아빠 이행시.. 2020/06/02 2,447
1082011 골프친구 구해요. 10 Jj 2020/06/02 2,272
1082010 나랑 잘지내는게 뭔가요? 3 ㅇㅇ 2020/06/02 1,469
1082009 초2 여자아이 친구문제 1 집콕 2020/06/02 1,232
1082008 K 드라마 기막힌 유산 보시는 분? 3 놀람 2020/06/02 1,203
1082007 알바의 특징을 알았네요. 갑자기... 23 ... 2020/06/02 3,903
1082006 폭도는 폭도일 뿐.. 함께 분노해야죠. 3 .... 2020/06/02 751
1082005 제가 천재를 낳았나봅니다 21 천재엄마 2020/06/02 13,875
1082004 정형돈은 무도떠나서 마음이 편한가봐요 124 방송 2020/06/02 3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