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이니데이 인 뉴욕" 봤습니다.

티모시 살라메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20-05-31 21:56:13
우디 알랜, 진짜 말 많죠.
사실 전 우디 알랜 영화 좋아해서 거의 다 봤는데요. 
까페 소사이티, 이래이셔널 맨이 연달아 너무 별로라서, 
김수현 드라마처럼 나도 이 사람 영화 그만 볼 때가 되었나 보다, 하는 차에 

저는 티모시 살라메도 제 취향이 아닌지라 그냥 넘어가려다 어찌어찌해서 보게 되었어요. 

거의 90 가까운 나이에도 해마다 영화 하나씩 찍는다는데,
그것도 그 시대 최고로 핫한 배우들 모아서, 
최고의 스텝이랑 만드는 것 같던데,,, 

이번 영화도 참, 볼거리 생각거리 웃을거리 들을 거리 많습니다.

뉴욕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뉴욕 최고의 호텔 스위트룸 구경하고 하고 싶은 분들, 뉴욕의 미술관 보고 싶은 분들, 보러 가시면 좋을 거에요. 
저는 이 영화 보면서 이상하게 멜라니아 트럼프가 생각나더라구요. 

여러모로 징글징글한 우디 알랜입니다.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IP : 223.62.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긴
    '20.5.31 10:03 PM (220.71.xxx.35)

    보긴 봤는데 로마위드러브를 재밌게 본 입장으로는 ( 다른 영화도 거의 다 봤고 ) 여주 엘 패닝이 미인이란 느낌이 별로 안들어서 케미가 정말 별로였어요

  • 2. 원글이.
    '20.5.31 10:06 PM (223.62.xxx.131)

    맞아요. 엘르 패닝, 매력이... 그냥 허여멀건 백인 사춘기 10대 여자 아이..
    티모시 살라메도 마르고 작고 왜소해서,

    남여 주인공을 보는 맛이 없지요. ㅎ

  • 3. ㅇ.ㅇ
    '20.5.31 10:09 PM (121.151.xxx.152)

    저도 우디앨런 영화 빼놓지않고 본편이고
    특히 이번에는 티모시 살라메 때문에 보고싶었는데
    코로나로 못봤어요ㅡ대구 살아요
    내용은 차치하고 일단 지금껏 영화들이 의상 음악 세트
    이런게 볼만하죠....특유의 시니컬하고 현학적인 대사도 재미구요...안봐도 뻔할거 같아서 일단 이번 영화는 걸렀어요...그치만 티모시 얼굴못본건 아쉽네요^^

  • 4. zzz
    '20.5.31 10:23 PM (119.70.xxx.175)

    저도 이상하게 우디앨런 감독의 영화가 취향에 딱 맞아요..ㅠㅠ

    작년에 뉴욕에 다녀와서 그런가 이 영화는 더 몰입해서 봤습니다.
    사실 별 내용은 아닌데 시간이 훅.......

    분명 감독을 생각하면 보면 안 되는 영화인데.......ㅠㅠ

  • 5. 우디
    '20.5.31 10:35 PM (183.103.xxx.231)

    저번주 남편이랑 봤는데 오프닝 음악부터 딱
    우디앨런스러웠어요ㆍ
    근데 비오는 뉴욕 많이 나오고 그냥저냥 볼만은
    했지만 썩 잼난 느낌은 아니었어요
    여주인공 별로 안이뻐서ᆢ
    그 남주는 매력적이던데ᆢ
    주드로의 벗겨진 머리 나이든 모습에 슬프기도하고 ㅜ
    진짜 감독생각하면 외면해야되는데 볼영화가 없어서리ᆢ

  • 6. ㅎㅎ
    '20.5.31 10:49 PM (121.152.xxx.127)

    태모시는 사랑입니다
    주드로 못알아봄 ㅋㅋ 영화 다끝나고 나중에 당황 ㅋㅋ
    음악과 영상미 최고

    그런데 대사에 엘르패닝이 감독이랑 얘기하면서 자기 남친 약간 아스퍼서라고 하잖아요..실제로는 티모시는 멀쩡한데 앨르패닝이 약간 아스퍼거 아닌가요?

    암튼 넘나 좋아하는 영화

  • 7.
    '20.5.31 11:04 PM (180.66.xxx.74)

    개봉했나요? 어디서 볼수있나요?
    우디앨런 말이 많은데
    이사람 영화 재밌어요.
    솔직하고 마음 못 숨기고 관계 꼬이고 야하진 않은데
    암튼

  • 8. 티미♡
    '20.5.31 11:09 PM (59.19.xxx.18)

    저 티모시샬라메 때문에 봤어요.
    비오는 뉴욕거리, 미술관, 헤링본자켓이 잘 어울리던 티미, 피아노치며 노래부르던 티미 모습 등등이 기억에 남네요.

  • 9. ...
    '20.5.31 11:2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한가한 날 포스터에 끌려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티모시 샬라메가 콜 미 유어 네임에 나왔을 땐 몰랐는데 매력있더라구요
    포스터에서부터 묘한 매력을 뿜뿜하더니 영화를 캐리하는 아우라가 인상적이어서 인터뷰 몇개 찾아봤는데 인간적으로도 괜찮은 사람 같더이다

  • 10. 스토리
    '20.5.31 11:29 PM (125.182.xxx.27)

    는이제큰기대안하고 그냥눈요기로 봅니다

  • 11. 원글이
    '20.5.31 11:41 PM (175.197.xxx.202)

    영화의 조명, 의상, 실내 세트장은, 가히 최고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 취향일 수도 있지만,
    민망할 정도로 현실적이면서 웃기고, 솔직하면서 낭만적이고, 특히 터무니없을 정도로 공상과 환상 뒤섞기가
    매력이에요,
    그 누구보다 문학적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의 본질에 대해, 허위 의식, 남녀간의 사랑, 유명세, 등등, 비슷한 듯하면서도, 매번 새로워서 빼놓지 않고 보게 됩니다,
    물론 몇몇 작품은 구역질나게 위악적이라 정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 12. 아큐
    '20.6.1 1:11 AM (221.140.xxx.230)

    아 우디 알렌을 한동안 잊고 있었어요
    유머 코드가 제 스타일이에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철학적이고
    세련되면서 인간에 대한 통찰...
    저도 봐야겠어요

  • 13. 내용
    '20.6.1 8:19 AM (124.54.xxx.74)

    내용은 너무 단조롭지만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여주가 좀 아쉬웠으나(외모) 그 역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해요. 중간에 나오는 창녀가 레오 전 여친인데
    사진으로 보다가 영화에서 보니 엄청 이쁘긴
    하더라구요.

  • 14. ..
    '20.6.1 9:41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15세던데 학생이랑 같이봐도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029 영주권자도 투표권있나요? 6 2021/04/07 702
1184028 토요일만 생후 2개월 아기 밤에 시터... 14 ... 2021/04/07 2,734
1184027 언론 개혁 없이는... 13 우리나라 2021/04/07 786
1184026 비록 졌어도 우린 전진합시다 12 다시시작 2021/04/07 886
1184025 이제 부동산 투기 다시 가능해지는건가요? 18 .... 2021/04/07 2,894
1184024 뜬금없이 조국 조국.. 41 묘하네 2021/04/07 2,408
1184023 박수홍 의료보험료가 뭐? 8 흥해라 2021/04/07 3,007
1184022 라디오 스타에 박수홍 나와요. 13 지금 2021/04/07 4,366
1184021 여기서 20대 욕하는 사람들 13 ... 2021/04/07 2,128
1184020 대선도 윤석열이 출마해서 안철수와 단일화 이벤트 하면 5 ,,,,,,.. 2021/04/07 1,060
1184019 가덕도 나가리! 11 훠우! 2021/04/07 1,673
1184018 다시 부동산 선거로 회귀. 12 .. 2021/04/07 1,337
1184017 스페인어로 햐, 샤, 효같은 이중모음을 표현 할 수 있나요? 4 ㅇㅇ 2021/04/07 738
1184016 희망이 없어요 31 ..... 2021/04/07 3,072
1184015 20대 남자애들은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나봐요 50 ..... 2021/04/07 6,526
1184014 5세 후니와 박가가 아파트값 20억 폭락시켜주길... 9 ... 2021/04/07 1,918
1184013 정말 이해 안 되네요 32 ㅠㅠ 2021/04/07 2,576
1184012 뭘 그리 자랑스러운 시장이라고 자축하고 난리부르스인지. 17 ㅎㅎㅎ 2021/04/07 1,799
1184011 민주당지지자분들.. 민주당 개선점 하나씩 써주세요 49 민주당지지 2021/04/07 1,588
1184010 부산 20,30,40 대 연령대는 김영춘 후보가 이겼어요. 38 fgfg 2021/04/07 3,368
1184009 반성하고 제대로 하길 7 맞아요 2021/04/07 736
1184008 LH가 선거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덴 이의가 없네요 20 여기저기 돌.. 2021/04/07 1,943
1184007 반말하는 손님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13 ㅇㅇ 2021/04/07 3,717
1184006 민주당은 운동권들 물러나고 전문가들 영입하세요 4 ... 2021/04/07 1,225
1184005 라디오스타 박수홍 보려고 보는데 9 ... 2021/04/07 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