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콕 생활 어떻게들 보내고 계시나요?
1. ...
'20.5.31 8:19 PM (203.142.xxx.31)가구랑 화분 구입했어요 ㅋ 홈트 기구들도 샀는데 아직 포장도 뜯질 않았다는게 함정이네요 ㅎㅎㅎ
2. --;
'20.5.31 8:21 PM (118.41.xxx.169)윗님 맞다, 저도 홈트 기구 샀어요 ㅋㅋㅋ보수볼 , 화분은 아직 안샀는데, 화훼농가 돕기 꽃 사며 또 화병 사고....개미지옥입니다 그냥
3. 나돌보기
'20.5.31 8:24 PM (122.42.xxx.155)칩거로 명상 시작했어요.
마음 근육 만들기 홈트로 재미붙이고있네요.4. ...
'20.5.31 8:31 PM (211.211.xxx.29)쇼파샀어요. 우리 집 꾸미기에 집중
5. 늘한결같이
'20.5.31 8:34 PM (175.192.xxx.248) - 삭제된댓글식물 엄청 사들였어요.~ 식물 유튜브 내용이 너무 좋아요.
식물도 예쁘고... https://youtu.be/oY2zIcjDcwQ6. 크리스티나7
'20.5.31 8:45 PM (121.165.xxx.46)화분 사고 꽃사고
물주고 밥해먹고 그러죠.
누굴 볼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7. 피부가
'20.5.31 8:45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홈케어로 꿀피부가 됐어요
8. ㅇㅇ
'20.5.31 8:46 PM (49.175.xxx.63)가계부 다시 쓰고 집안 대정리했어요 3월부터 찬찬히요 짒정리만 되도 정서적안정이 엄청나요 모든걸 정리중이예요
9. 피부가 님
'20.5.31 8:59 PM (121.155.xxx.30)저도 꿀 피부 만들고 싶네여~
비결 좀 풀어봐 주셔요~ ㅎ10. ㅇㅇ
'20.5.31 9:06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그닥 집콕?까진 아니에요 이젠
마스크 쓰고 할거 거의 해요
대신 가족이외 사람들 만나는건 좀 꺼려지네요11. ..
'20.5.31 9:06 PM (221.155.xxx.191)저는 원래 재택근무자라 외출을 거의 안하는데 코로나도 더 심해졌죠.
집에서 일하고 밥해먹고 나가서 공원 한바퀴 걷고, 날씨 좋으면 중간에 벤치 앉아서 쉬다가 들어와요.
손님 많지 않은 식당 가서 조용히 밥 먹거나 포장해올 때도 있고
공원에 운동갈 시간 없을 땐 마트라도 걸어가서 몇 가지 사와서 밥해먹고요.
원래 카페가서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카페 가기도 꺼려지니 독서는 덩달아 중단이에요.
집중력이 약해서 이런 저런 할 일 보이고, 층간소음 심한 집에서는 못 읽겠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외출은 자주 안해도 철마다 옷을 1-2벌 사서 낡거나 유행 지난거 치우고 새 옷으로 꾸준히 교체는 해왔는데(보세옷)
이젠 한 계절에 딱 하루 입을까말까 한 옷은 사봐야 뭐하나 싶어서 옷도 안 사니 돈이 굳어서 한푼두푼 모으는 재미를 새로 얻었어요.12. 찌찌뽕
'20.5.31 9:22 PM (121.160.xxx.2)화훼농가 돕기 꽃 사며 또 화병 사고22222222222
13. 늘한결같이
'20.5.31 9:47 PM (175.192.xxx.248)원래 안 사던 옷이지만... 옷을 안 사니 돈이 굳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