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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포인트가 왜 무섭나요

. . . 조회수 : 6,048
작성일 : 2020-05-31 20:16:55
제가 뒷부분만 봐서그런지

뭐가 무서운건지 모르겠어요

IP : 125.177.xxx.21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부터
    '20.5.31 8:21 PM (125.186.xxx.16)

    보고 얘기 하세요

  • 2. ㅇㅇ
    '20.5.31 8:23 PM (106.240.xxx.211)

    정작 확 무서운 장면은 몇 개 안되죠.
    근데 시종일관 그 서늘한 분위기가 장난아님

  • 3. 제제
    '20.5.31 8:26 PM (125.178.xxx.218)

    뭔가 사방 눅눅한 기분나쁜 느낌~
    스토리따라 가다 그게 사람 아닌거 뒤에 알 때~~

  • 4. ....
    '20.5.31 8:29 PM (61.37.xxx.83)

    정숙아 기다려라..이 글자만 봐도 무서움

    감독이 천재에요

  • 5.
    '20.5.31 8:31 PM (183.103.xxx.231)

    알포인트가 뭐가 무서운지 모른다니 ᆢ
    진짜 영화를 제대로 안보셨네요ㆍ
    진~~~짜 진짜 무서운영화 잼난영화예요
    꼭 다시 보셔요ㆍ두번은 봐야 뒷분도 이해됩니다
    오늘 남편과 알포인트 얘기하면서 어쩜 저런 영화를
    다만들었는지 대단타 고 둘이서 막 얘기했는데~

  • 6. 그게요
    '20.5.31 8:33 PM (211.57.xxx.42)

    볼땐 그저그렇다가 보고나서 한참동안 무섭더라구요

  • 7. ,,
    '20.5.31 8:33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어우 저 웬만한 공포영화 모조리 보는 매니아인데요.
    알포인트 처음 본 날 충격..ㅠㅠ
    저는 풀숲 병사들 일어났다 수그리는 장면 때문에 한동안 잠 못잤음.

  • 8. 마져요
    '20.5.31 8:37 PM (183.103.xxx.231)

    풀숲에서 수그리는 그장면ᆢ훤한 대낮인데
    병사들 숫자도 안맞고 진짜 대박소름 이초

  • 9. ...
    '20.5.31 8:41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시나리오로 읽었는데 등줄기가 서늘했어요.

  • 10.
    '20.5.31 8:48 PM (112.154.xxx.39)

    진짜 하나도 안무서웠어요
    공포영화 스릴러물 좋아하고 많이 봤는데 심지여 처음 봤을때는 무섭다는 소리 듣고 혼자 새벽에 불 다 끄고 봤는데도 졸았어요 보다 자다 ..저게 왜 무섭지? 영혼들이고 귀신들이란 말이잖아요 넘나 뻔해서 언제 무섭다는거지
    하다 잠들다 깨보니 끝나서 자막 올라가고
    또 몇년후 무서운 공포영화에 있길래 두번째로 봤어요
    이번엔 남편과 봤는데 둘다 잉~~ 무서운 영화 맞아?

  • 11. ...
    '20.5.31 8:52 PM (1.237.xxx.189)

    안무섭고 그냥 저기 있는 병사들은 막막하겠구나 정도
    우물에서 나오는 링이 무서웠어요
    티비에서 기어나오는 장면은 당시에 충격이였음

  • 12. .....
    '20.5.31 8:56 PM (211.35.xxx.133)

    링하고 비교는 어렵죠.
    공포의 종류가 다르니까요.

    링은 그냥 대놓고 비명질러라! 이거고
    알포인트는 숨죽이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 13. 아마
    '20.5.31 9:06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안 무서웠어요. 줄거리에서 놓친 부분이 있나 봐요.

  • 14. 저도
    '20.5.31 9:13 PM (218.153.xxx.134)

    저런 상황이면 참 막막하겠네 싶긴 한데 영화는 영화라고 생각해서인가 그닥 무섭지는 않았어요.
    저도 링 무서웠고 최근작중에는 겟아웃 무서웠네요.

  • 15. ///
    '20.5.31 9:1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엄청 무섭다는 글 많아 몇번 봤는데도
    전혀 안무섭더군요

  • 16.
    '20.5.31 9:15 PM (115.23.xxx.156)

    공포영화 매니아인데 개인적으로 하나두 안무서웠어요~무서운 영화를 하두많이봐서인지~

  • 17. 저도
    '20.5.31 9:19 PM (180.226.xxx.225)

    안무서웠는데...
    몇번을 봐도 뒷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서 그랬나...
    모두 귀신이었다는 얘긴가..누가 누굴 죽였다는 건지
    지금도 잘 이해가 안가요.몇번을 본건데 그닥 재미가 없어서
    띄엄띄엄 본건가...
    전 여기 82쿡에서 " 캐빈에 대하여.." 영화 추천해줘서 봤다가
    덜덜 떨었어요.
    제가 본 중 가장 심장 졸이면서 본 영화에요.
    너무 무섭고 끔찍해서 다시 못 본 유일한 영화에요.

  • 18. 저두
    '20.5.31 10:04 PM (211.245.xxx.178)

    안 무서웠어요.
    근데 다들 무섭고 으시시하다고들해서 무서운 영화인가보다합니다.

  • 19. 저도
    '20.5.31 10:30 PM (223.38.xxx.178)

    왜 무서운 영화 추천해달라면 이영화가 오르는지 이해가...

  • 20. ㄴㄴ
    '20.5.31 11:06 PM (122.35.xxx.109)

    저도 이상했어요 하나도 안무서운데
    내가 무서운 장면을 놓쳤나? 했어요

  • 21. ..
    '20.5.31 11:10 PM (118.235.xxx.244)

    저도 뭔가 강요 당하는 기분이더라구요.
    이 영화 디따 무서운 영화야. 하고.
    스토리는 뭐 못따라갈거 없는데
    딱히 이걸 보고 왜 무서워해줘야하나 싶어요.
    개취라고 봐요.

  • 22. 무서운건..
    '20.5.31 11:35 PM (221.140.xxx.64)

    기담이 최고 ㅠㅠ

  • 23. 나나
    '20.5.31 11:58 PM (182.226.xxx.224)

    기담 쵝오

  • 24. ㅜㅜ
    '20.6.1 12:37 AM (106.101.xxx.220)

    공포물전혀못보는 겁쟁이인데요.
    댓글만봐도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괜히봤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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