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남편은 자기 누나가 제발 좀 죽기를 바란다네요
1. ..
'20.5.31 6:41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역시 남자형제는 쓸모가 없는듯.. 병원이라도 데려가지
2. . .
'20.5.31 6:45 PM (203.170.xxx.178)누나가 정서불안된 이유가 있을듯
병원 데리고가서 치료받게 해주세요3. ..
'20.5.31 6:46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윗분
결혼해서 자식 있다잖아요.
그 집 남편 자식 놔두고 남자 형제 탓을하나요.4. 흠
'20.5.31 6:51 PM (114.203.xxx.20)안보면 그뿐이지
직접적인 피해도 없는 거 같은데
죽기까지 바라는 건...
누나나 님 남편이나 싶네요5. 오죽하면
'20.5.31 6:54 PM (218.51.xxx.123) - 삭제된댓글그럴까 싶네요. 부모님도 학을 떼신다고 하니..안당해보뉴사람은 몰라요.
6. 공공의 적
'20.5.31 6:56 PM (121.143.xxx.24)미움은 전염된다죠
부모가 저렇게 친딸을 소름끼쳐하고 뒷담화하는데... 다른 형제들도 성장하면서 누이에 대한 미움의 감정이 생길 수밖에요
가엾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누이요7. ...
'20.5.31 7:04 PM (223.62.xxx.130)30년 넘게 말 안 섞고 얼굴 안본 남보다 못한 사이인
누나에 대한 이야기를
남편이 시시콜콜 알려주나요?
시부모가 전화해서 알려주나요?8. ..
'20.5.31 7:25 PM (116.88.xxx.138) - 삭제된댓글왜 꼭 원글이 가리키는 숲은 안 보고 손가락끝을 가지고 댓글들을 달까요?
그냥 그렇게 한평생 미움을 가지고 살수밖에 없었던 남편분도 안타깝고 시부모님도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까 싶은데....9. 그누나가
'20.5.31 7:27 PM (113.199.xxx.199)좀 안되보이네요
본인은 한다고 해도 집안식구가탐탁지않아 여기니
그거 다시 달라하겠죠
30년 의절이면 남인데 동생은 누나한테 뭘 잘했길래
죽기를 바라나요....10. 그러게요22
'20.5.31 7:28 PM (125.132.xxx.178)30년 넘게 말 안 섞고 얼굴 안본 남보다 못한 사이인
누나에 대한 이야기를
남편이 시시콜콜 알려주나요?
시부모가 전화해서 알려주나요?2222211. ..
'20.5.31 7:31 PM (58.226.xxx.155)시누이가 저렇게 정신적으로 브래이크 다운된
원인의 제공이 혹 친정은 아닌지요 ?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제공하시네요.
딸과의 일은 아들에겐 입뚝하고 말하지마셔야죠.12. 사노라면
'20.5.31 7:35 PM (122.35.xxx.157)결혼했으면 시누남편이 더 불쌍한 사람 아닌가 싶네요
13. 이상하네요
'20.5.31 8:24 PM (188.23.xxx.198)전화 차단하고 연끊고 안보는 중인데
뭘 또 죽기를 바래요?
이미 죽은 사람 취급하면서.14. 불행한 가족
'20.5.31 9:1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남만 못 하네요.
그 누나도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 인생이 된게 아닐텐데요....
안쓰럽네요. 어떻든간에 그 삶이 얼마나 외로울까요.15. 누나가 불쌍..
'20.5.31 11:08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본인들친딸을 연끊은 지금도 뒷담화하는 시부모도 정상아니고
님남편도 정상아니고
여기자 불쌍한 시누욕쓰고 죽길바란다는말이나 써서 구업짓는님도 정상아닌것같고..
가족에게버림받고 욕먹는 누나가 건강해지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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