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해서 세상을 반영 못해서 이젠 만들수 없는건지
유튜브에 파랑새는전편 다 있는데
참 재밌네요 ㅜㅜ
바보같은 사랑이나 파랑새는 있다 이런 드라마는 이젠 나올수 없는건지
시대가 변해서 세상을 반영 못해서 이젠 만들수 없는건지
유튜브에 파랑새는전편 다 있는데
참 재밌네요 ㅜㅜ
바보같은 사랑이나 파랑새는 있다 이런 드라마는 이젠 나올수 없는건지
그런 드라마는 안보는데 파랑새는있다 보니 농약 안친 무공해 드라마네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 하나하나가 개성이 돋보이는 드라마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인듯요
김운경 작품 찾아 보세요
서민적인 드라마 많아요
옥이이모 서울의 달
근데 이 분은 용두사미일 때가 많아서 아쉽...
자본주의 때문이 아닐까요.
방송국도 본전 뽑을 가능성이 있는 것만 만드니까요.
돈 주인한테 허락도 받아야 하고요.
저도 쓰레기 신데렐라 얘기보다 유나의 거리 같은 게 좋은데.
유나의 거리도 있어요.
맞아여 옥이이모 서울의달 이런 서민 드라마 아 그립네요 신데렐라 이야기나 불륜 말고 서민 드라마 함 나오면 대박칠수도 있는데.. 하도 그런 드라마가 없으니
2부작이고 영화를 드라마로 만든거같은데 보셨어요?
행복의 진수
강추날려요
박서준 김지원 나온
쌈, 마이웨이(2017년) 추천해요.
추천하신 작품들 찾아서 보겠어요 요즘들어 그런것들에 대한 향수가 강하네요 감사합니다 ㅋ
방송국이나 제작사에서 서민들의 소소한 일상 드라마에는
더이상 투자 안하는거 같아요.
왜냐 전세계에 K 드라마도 팔아야 하는데
돈이 안되니까요.
20~30대가 많이 봐야하는데 파랑새는 없다~같은건 젊은 사람들이 안보니까
돈이 안되는거죠.
그나마 비슷하게 만든다고 하는것이 응답하라 시리즈 정도 최선인듯합니다.
유튜브에 Tv문학관, 서울의 달, 엄마없는 하늘아래등 예전 드라마 많이 보이던데 새롭더라구요.. 어릴땐 tv문학관 하면 참 재미없는 드라마다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 보는 관점이 달라져서 그런지 참 재밌더라구요.. 정윤희 나오는것도 꽤 되고~ 예전 배우 젊을때 모습 참 신선해요..
김운경 작가 파랑새는 있다, 서울의 달, 유나의 거리 다 재미있었어요.
파랑새는 있다 양금석 목소리 매력적이고 백윤식 능청스러운 제비 역할 기억에 남아요.
유나의 거리에서는 안내상, 오나라가 부부로 나오는데 연기 정말 자연스럽고 조연들도 연기에 구멍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며칠전에 거기 차력하는 아저씨 포장마차에서 라면먹고 신문보다가
반도체가격이 떨어져서 큰일이라고
주인아주머니한테 말하는데
왜요~? 하니까
우리나라가 반도체로 재미좀보니까 일본것들이
아니꼬와서 반도체가격을 팍~!떨궈서
우리나라랑 대만같은 나라가
피해를 많이 본다고 나쁜것들이라 하니까
아주머니가 아저씨 아침부터 여기서 라면먹는거
부인이 알면 큰일인데
그나저나 반도체가 머예요~?
하는데 또다른 등장인물이들어와서
큰일났어요 아저씨네 아줌마 묻지마 관관간대요!
너무재밌었어요 ㅎ
여자작가라 안돼요
김운경은 서울의달
실제 제비취재해서 서울부산 대구 찍고
그대사 나온거에요
저도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요즘 드라마는 솔직히 그냥 그래요
부부의 세계 이런것도 볼때는 재미있지만 두번 이상은 안봐지잖아요
더군다나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마지막편 눈물 많이 난다고 해서 봤더니 지루해서
딴데 틀었고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는 전원일기 뿐이네요
서민 드라마는 ppl을 못하니까요.
제작비 절반 이상을 ppl로 메꾸는 드라마 환경 ㅜㅜ
드라마는 요즘꺼보다 옛날 드라마가 훨씬 재밌는거 같아요..
옛날 드라마에는 작품성이라는게 있었죠 보고나면 감동도주고 눈물도 주는
요즘 드라마는 시간때우기용 그 이상은 아닌거 같아요
ktv 에서 요즘 다시 재방송 해주고 있어요
저도 요즘 옛날 드라마만 봐요. 너무 잘 만든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나의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