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빌라 해준다는거 안 해 주실수도 있는건가요?
1. ㅇㅇ
'20.5.31 3:36 PM (211.222.xxx.112)님 부모님 성격은 님이 잘 알겠지만
걍 기대는 마세요.
해주면 좋은거고 못해주면 마는거고
어른들도 자식덕보는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2. 혹시
'20.5.31 3:36 PM (211.187.xxx.11)부모님이 82쿡 하세요? 그걸 여기 물어보면 대답은 누가?
3. ㅎㅎ
'20.5.31 3:37 PM (122.252.xxx.81) - 삭제된댓글아니 그걸 여기에 물으면 어쩐대요?
4. ...
'20.5.31 3:37 PM (58.230.xxx.146)아니 그걸 왜 여기다 물으세요 부모님 성향은 자식이 더 잘 알겠죠
평소 허언 자주 하시는지 아님 딱 될 말만 하시는지5. sssss
'20.5.31 3:38 PM (161.142.xxx.186)원글님 부모를 우리가 모르니 뭐라 하긴 그렇지만
안해주실수도 있어요. 그거 미끼로 효도하라 뭐 그런거 아닐까요?
내손에 쥐어줘야 주는 거라 생각하고 빌라 믿고 할일 안 하지 말고 원글 삶에 집중하셔요
전 시부모한테 결혼사기 당했거든요. 친정부모는 자식한테 뭐 하나라도 더 못줘서 맘아파 하는 스타일이라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전 사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모도 있다는게.6. co
'20.5.31 3:38 PM (14.36.xxx.238)쉽게 할 수 있는 말 아닌데
간혹 그런 부모님들 계시죠.
그런 말 하셔도 그건 내것이 아니다.
없는걸로 생각하고 사는게 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어머니도 절약 너무 절약한 삶 사셔서 이뤄놓은거
죽기전에 자식들 나눠 준다고 하시나 좋아하는 자식 아무도 없어요.
저희 형제들 모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적당히 거리두니 마음도 편하구요7. ㅎㅎ
'20.5.31 3:45 PM (182.209.xxx.196)주말 드라마 이야기인 줄요
제목 보고 글 보고 다시 제목 보고..
직접 물어보세요
요즘 노인분들
뭐 해주겠다 그러니 나에게 잘해라 식으로
밀땅 많이 한다고..^^;;8. ㅋ
'20.5.31 3:56 PM (203.90.xxx.150)여기가 점집도 아니고 ....
부모님이 해주실 돈이 있다는 가정하에
지금 안해주고 싶은거죠
결국 나 죽은 다음에 놓고 가는건 어쩔수 없지만
살아서 주고 싶지 않은겁니다9. ...
'20.5.31 3:58 PM (116.33.xxx.3)15년 전에 이건 갈수록 증여세 오르니 빨리 줄거라는 말씀 듣긴 했네요. 친정 엄마도 계신 자리에서요ㅎㅎ
그거 염두에 두지 말고 사세요.10. ......
'20.5.31 4:00 PM (221.157.xxx.127)해준다는 말로 자식 좌지우지 하고싶으신거죠 평생 휘두르고 알고보니 빚빼고나니 없더라는 지인 있었음
11. ss
'20.5.31 4:28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아니 그걸 왜 여기에 물어요 ㅎㅎ
해주시는 분도 있고 안해주는 분도 있겠죠12. ....
'20.5.31 4:30 PM (58.148.xxx.122)해줄려고 했는데
막상 돈이 안되서 못해줄수도 있고.13. ..
'20.5.31 4:36 PM (218.237.xxx.46)저희 시엄니는 말로만 세채 사주셨어요-.-
원글이 쓰신 걸로 봐선 기대하지 않는게 나을 듯요
사주려면 바로 사주셨죠..
다들 왜케 부도수표를 남발하는지..
저희 시엄니는 신혼부터 사줄테니 예단해오라. 부터 시작해서 말로만 하고 20년째 생활비 받고 계십니다ㅠ14. fffff
'20.5.31 6:18 PM (175.125.xxx.251)돈 없으면 찬밥 되는 거 다 아니까 부도수표라도 쓰는 거죠.
15. ㅋㅋ
'20.5.31 6:30 PM (124.54.xxx.37)그런 뻥카 많아요.. 일단 돈 있으신거 같으면 얼른 빌라 사달라 조르고 챙기세여 나중에..는 하나도 소용없는 말입니다
16. ...배신
'20.5.31 7:23 PM (211.215.xxx.46)제가 그경우라 얼굴도 안보고 살아요.
차라리 말을 말던지. 달라고도 안했는데. 욕나와요.17. ...배신
'20.5.31 7:25 PM (211.215.xxx.46)어이없고 황당하고. 양아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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