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냥 낫기도 하나요?
본인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상태
열도 없구요
2주가 잠복기라는데 2일부터 14일까지중 어느때 나타나는데
증사이 너무 가벼워 모르고 그냥 지나고
확진자와 동선이나 접촉이 드러나지 않았을 겨우
그사람이 어디서 어떤식으로 걸렸는지 모르고 검사대상이 아닌 경우는 그냥 지나치게 되잖아요
잠복기지나고 바이러스 출연했는데도 가벼운 증상이라 인지하지 못하면 그냥 일상생활을 하는건데요
2주 잠복기 끝나고 발열시점 2-5일상이가 가장 전염율이 높다는데
무증상도 많고 특히나 젊은사람들은 너무 가볍게 지나갈수 있기때문에 모를수도 있대요
그이후 11일지나면 바이러스 소멸이라는데
바이러스소멸 되는게 건강한 사람들은 그냥 별 치료 없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 대한민국에도 무증상 감염자들 잠복기 거치고
바이러스 출연했다가 바이러스 소멸되 항체생긴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그리고 본인은 걸린지 모르고 바이러스 들어왔다 소멸된 사람들도 있는거 아닌가요?
서울 고3짜리도 만약 학교 안갔음 안걸렸을것 같아요
목만 간질간칠 했대요
친구들과 배달음식 시켜먹고 그랬던데 다른 친구들은 다 음성였구요
1. ...
'20.5.31 2:03 PM (59.9.xxx.67)모르고 지나가고 항체 생긴 사람도 당연히 있긴 있겠죠.
근데 스웨덴 같이 이른바 집단면역을 노린 나라에서도 예상보다 항체 생긴 사람이 적대요.
7%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던데요.
한참 전에 외국에서도 항체 검사했는데 3퍼센트 정도였나 그렇다고 했어요.2. ..
'20.5.31 2:05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무증상으로 모르고지나간 사람도 엄청 많겠죠 당연히.
그걸말이라고ㅜ3. ..
'20.5.31 2:14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이미걸리고지나갔지만 본인도 모른경우많을거고
그러면서 본인이걸리면어쩌나 걱정하고있는경우도 많을거고..
이정도전염력이면 사실 발표된거보다 더많이 퍼졌을거같아요. 그리고 보통의건강한사람은 그냥가벼운감기로 스쳐지나가는거구요4. 페스트
'20.5.31 2:54 PM (211.54.xxx.155)죽음의 병이라는 페스트도 무증상자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5. 나꼰대
'20.5.31 3:00 PM (27.79.xxx.109)이 병이 무서운게 증상이 없는 혹은 초기에 바이러스배출이 높아 전염력이 높다는건데
검사를 안하면 걸린줄 모르고 다니다 타인을 전염시키는 케이스들이 많겠죠.
그래서 방역당국에선 관련있으면 증상이 있든 없든 검사를 받으라는거구요6. 그렇답니다
'20.5.31 3:05 PM (221.157.xxx.128)환자보다 증상이 없거나 아주 약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답니다.
7. 최근
'20.5.31 3:27 PM (112.154.xxx.39)부천시장 페북에서 교회분들 다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분들중 동선겹친 첩촉자들이 많았나봐요 쿠팡관련
검사했는데 항체가 생겨서 오히려 재감염이 안됐대요
물론 치료후 재감염도 있긴한데 교회에서 확진됐거나 당시는 음성였는데 이번 검사서 항체가 나온건 나도 모르게 전염됐다 그냥 지나간거라고 하는것 같아요8. 대다수는
'20.5.31 3:35 PM (223.38.xxx.143)가볍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만병에 몇 백은 죽었으니 무서운건 사실이죠
조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