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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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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안지키는 심리. 뭘까요?

약속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20-05-31 12:02:42
엄마가 집을 팔면 몇천만을 주기로 약속했는데.
안주네요. ㅠ 달란소리를 정말 못하겠고
차라리 말을 말던지.
거짓말하는거 한두번이 아니라 데였는데.
화가 나네요.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준다고 기대하고 있었더니만.
제가 좀 많이어려운데. 좀 도와주시지...
다른자식은 많이 도와주더니만.
챙기고싶은 손가락이 따로있는듯해서 기분안좋네요.
IP : 211.215.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라고
    '20.5.31 12:04 PM (125.143.xxx.81)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하세요
    한바탕 난리쳐도 줄까 말까 할겁니다

  • 2. 말을 하세요
    '20.5.31 12:04 PM (175.122.xxx.249)

    다른 자식들 도와주셨다면
    힘드니 도와달라고 말씀드리세요.
    떠먹여줄 때까지 기다리다보면
    다른 형제가 힘들다고 말해서
    또 가져가요.

  • 3. ㅇㅇ
    '20.5.31 12:04 PM (61.72.xxx.229)

    원글님이 투자해서 같이 이익본거에요?
    그거 아님 좀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이런 심보인거 알면 안주고 싶을 것 같아요
    줘도 고마워 하지도 않을 것 같구요

  • 4. ..
    '20.5.31 12:09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어렵다고 달라고하세요.
    입다물고 있으면 어려운줄 몰라요.
    아쉬운 소리는 하기싫고 덕은 보고싶은 것도
    내 욕심이에요.

  • 5. 심리
    '20.5.31 12:14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빈 말이었음.
    빈 말도 인간 본성인지, 사람들 거의 다 많이 해요.
    젤 많은 게 언제 밥 먹자.

  • 6. 성품이
    '20.5.31 12:21 PM (175.208.xxx.235)

    성품이 양아치라 그러죠.
    말로만 주지 마시고 진짜 좀 주시라고 하세요.
    앞에서만 번지르르하게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매너 있는척.
    다른 사람들은 양아치 성품이란거 다~ 아는데.
    본인만 혼자 아닌척, 말로만 매너있는척이죠.

  • 7. 성품이김
    '20.5.31 1:44 PM (223.39.xxx.226)

    딱 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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