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시어머니한테 글쎄
1. ㅡㅡㅡ
'20.5.31 12:45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오십줄에 저걸 부모한테 따지는 시누도 참.
2. 크리스
'20.5.31 12:45 AM (121.165.xxx.46)시누이가 참 좋은 사람인데
갱년기가 온거 같아요. 에휴3. wisdomH
'20.5.31 12:56 AM (116.40.xxx.43)따지는 거 이해되요.
나도 그 상황이라.
따질 부모도 돌아가시고 없지만.
이빨 원망스럽워요.4. 크리스티나7
'20.5.31 12:58 AM (121.165.xxx.46)에휴 윗님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원망할 부모안계신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분들도 힘드셨었기에 이제 이해합니다.5. 호수풍경
'20.5.31 1:04 AM (182.231.xxx.168)어릴때 앞니에 점처럼...
그게 썩은거더라구요...
갈아내고 새로하는데 30년 전이었는데 이십만원 가까이됐던거 같은데,,,
집안 형편 아니까 말 못하겠더라구요...
취업 하자마자 이 싹 했는데 삼백 가까이 들었어요...
몇달동안 카드 값 갚느라 적금도 못들었지만...
그래도 뿌듯 했어요...6. 크리스티나7
'20.5.31 1:05 AM (121.165.xxx.46)에고/...치과에 대한 아픈추억들이 많군요. 어쩌나요.
위로 드립니다.7. 시누이도
'20.5.31 1:13 AM (223.38.xxx.33)이해되고
시부모도 안타깝네요.
그게 부모가 꼭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상하게도 노인들중 병원을 못믿고 도둑놈이라하고
야매?의료인들을 더 신봉하는 부류가 있어요.
무지에서 오는 정보부족, 고집 때문이죠.
결국 야매에서 하고난거 바로잡으려 돈이 몇배로들어요.
못배우신 분들이 고집이라도 없으면 나았을텐데..
시누이가 한풀이 하는거 부모가 받아줘야해요.
늙어도 부모는 부모고 자식은 자식이더라구요.
본인들이 받아줘야지 어디가서 자식이 그 한을 풀겠어요.
그렇다고 자식이 부모 죽일것도 아니구요.
그러고나면 나아질거에요.
어릴때 부당했던 기억..나이들수록 더 선명해지고
깨닫게 되고 욕하고싶어지는 순간이 있는겁니다.8. 어휴
'20.5.31 1:38 AM (114.203.xxx.20)아이들이 임플란트 할 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비용 든다고
불법시술을...
시누이 너무 안타깝네요
가난과 무지는 불가분인가 봐요9. 행복한하루
'20.5.31 8:11 AM (121.141.xxx.160)나이 50되서 부모에게 철딱서니 없네요!!!
그게 최선이였을텐데ᆢ 본인 친정언니가 엄마랑 싸운거 알고 남편이 이리 글쓰면 좋으실까요? 그집 며느리도 그렇고 딸도 참~~~아휴10. 저라도
'20.5.31 9:01 AM (223.62.xxx.149)원망들거 같아요
자식은 오십이나 육십이나 자식이니까
부모잘못으로 망쳤으면 당연히 속상하죠
애키우기 힘들단 말이 왜 있겠어요11. 미적미적
'20.5.31 9:23 AM (203.90.xxx.150)얼마나 결함이 생겼는지 모르겠으나
정식 치과의사도 이상한 사람도 있고 3-40 년 된거니 망가질수도 있는걸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 치료도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제와 악다구니라니....슬프네요12. 흠
'20.5.31 10:35 AM (222.109.xxx.155)20살도 아니고 시누는 50될 때까지 치과 한 번 안갔데요
별 웃기는 인간이네13. 삼천원
'20.5.31 11:3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새 치과한번 안갔다면 야매도 실력있네요.
14. 때인뜨
'20.5.31 11:58 AM (118.222.xxx.75)저는 22살에 처음 치과 갔고, 병원은 임신후 산부인과가 처음... 197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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