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인데,..창자꼬이는거같아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20-05-30 23:14:52
저녁 연어회 낙지볶음 먹었어요
두시간정도후부터 느낌오더니 세시간후부터 ㅅㅅ하고 배가 꼬여요
지금은 그나마 좀나은데 끝아닌 느낌이 와요
무서워요 ㅜㅜ
약도 없는데 어떡하죠 매실먹어볼까요
IP : 175.215.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0 11:16 PM (59.15.xxx.61)

    매실차를 뜨겁게 드셔보세요.
    그러게 집에 응급약은 있어야 됩니다.

  • 2. 식구
    '20.5.30 11:17 PM (118.41.xxx.94)

    식구없나요?
    편의점에서
    비상약팔아요

  • 3. ..
    '20.5.30 11:18 PM (42.29.xxx.250) - 삭제된댓글

    핫팩을 대거나 정 없으면 페트병에 더운물 넣어서
    배를 좀 따뜻하게 하세요.

  • 4. 쓸개코
    '20.5.30 11:19 PM (211.184.xxx.42)

    매실 따뜻하게 데워드시고 윗님 말씀대로 배를 따듯하게 하셔요.
    지짐돌 있으면 좋고 없으면 텀블러나 페트병에 뜨끈한 물 담아 배 감싸세요.

  • 5. 설사를
    '20.5.30 11:21 PM (121.88.xxx.110)

    몇 번 나눠하나 보네요.
    그 사이 사이가 힘들지요. 다 비우고나면 좀 괜찮아
    질거예요. 식중독 아닌가 싶네요. 식중독보험되는 항목도
    있다는데 혹여 되면 병원검진 받아 청구해보세요.
    따뜻한 물 마셔주구요.

  • 6. 몸을 좀
    '20.5.30 11:24 PM (61.102.xxx.144)

    이완시켜서요.
    어깨부터 손 부분까지 훑어내리듯 툭툭 밀어주고요.
    마치 손가락 끝으로 뭔가를 훑는 것처럼요.
    실을 엄지손가락 아랫부분쯤에 꼭 묶고 바늘로 손톱 밑을 콱 찔러서 피를 내세요.
    찔끔 찌르지 말고 콱요.

    체기면 손 따는 걸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이구, 그거 진짜 힘든데 빨리 나아요.

    양손 엄지손가락 하고요.
    어떤 분들은 열 손가락 다 해야 한다고도 하던데
    한 번 해보세요.
    누군가 등을 쓸어줘도 도움이 될텐데

    암튼 빨리 낫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 7. 여러번
    '20.5.31 12:21 AM (1.242.xxx.191)

    쏟아내야죠.
    물 드세요.

  • 8. 하니
    '20.5.31 1:19 AM (218.54.xxx.54)

    기새충감염

  • 9. 포카리
    '20.5.31 8:19 AM (183.106.xxx.229)

    포카리 드세요. 죽 드시고 월욜 내과가세요.

  • 10. 원글
    '20.6.1 1:05 AM (175.215.xxx.162)

    늦은 보고 드립니다. 댓글주신분들 넘나 감사드려요.
    쥐어짜듯 아픈건 글 쓴후 점점 나아졌구요
    ㅅㅅ는 2번더하고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상비약 꼭 구비할게요.
    매실차와 배찜질 효과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 외에는 가족모두 괜찮은거보니 장이 안좋았었나봐요 ㅜㅜ
    제일 많이먹은 남편도 괜찮고 왜 저만 ㅜㅜ
    회는 이제 낮에도 찬바람불면 먹을래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들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450 발목골절인데요.한방치료와 정형외과 치료 17 도와주세요 2020/06/04 3,323
1082449 왜 저는 매번 이런 남자들만 만나게 되는걸까요? 16 불쾌 2020/06/04 6,621
1082448 5.18처럼 보도통제로 침묵당한 10.26 재판 (총128 시간.. 2 남산의 부장.. 2020/06/04 635
1082447 애딸린 이혼남과 초혼녀 조합 10 ㅡㅡ 2020/06/04 11,119
1082446 세금 낭비한 국회의원들 국회의원 2020/06/04 640
1082445 비만에 대하여 17 뚱뚱 2020/06/04 6,382
1082444 표정이 너무 웃겨요. 주진우 2020/06/04 832
1082443 장제원 아들 뺑소니 기소 안된것 아셨어요? 8 아빠만세 2020/06/04 2,323
1082442 펌) 조국 딸 때문에 분노하셨던 분들. 37 222 2020/06/04 5,204
1082441 위 안좋은분들 엄청 많네요 8 ... 2020/06/04 3,220
1082440 윤미향 의원실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네요 19 ///// 2020/06/04 2,346
1082439 좋은 배우자 만나는 가장 쉬운길은 좋은대학이죠 26 ... 2020/06/04 7,942
1082438 재판에 관심좀 가집시다. 2 이재용부회장.. 2020/06/04 756
1082437 운전하면서 껌을 씹는 습관이 있는데요 7 .. 2020/06/04 1,463
1082436 어젯밤은 남편에게 미안한 날이네요 3 ... 2020/06/04 3,107
1082435 가족이 집에 늦게 들어오면 왜 화가 나나요? 92 질문이요 2020/06/04 14,188
1082434 ‘오프라인 n번방’ 검거…미성년자 성폭행·성매매 1 악마들 2020/06/04 1,587
1082433 드라마 화양 연화에 나오는 유지태 젊은 역할 진영 넘 좋아요 6 ㅇㄹㅎ 2020/06/04 2,475
1082432 골프 배우면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나요? 39 ㅡ.ㅡ 2020/06/04 9,774
1082431 영양제 사다드렸는데 의사한테 혼만 났네요. 23 ㅇ고 2020/06/04 8,187
1082430 검찰 뭐하는것들이에요? 2 ... 2020/06/04 966
1082429 윤미향이 공개한 축하편지,응원하는 국민들이 훨씬많다 23 ㅇㅇ 2020/06/04 1,759
1082428 대치동에 5년이상 살면서 느낀 점 58 저도 2020/06/04 26,382
1082427 '모해위증교사'죄에 고발된 검사들 (사진) ... 2020/06/04 956
1082426 여행용 가방속 아이 생각에 넘 괴로워요 23 ... 2020/06/03 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