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안 밥상하나사주고싶네요ㅠ

..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20-05-30 21:06:59
제가 기안보다 돈없는거 맞는데요
자유로운 영혼?인지 도대체 밥상을 왜안사냐고요
보는내가 체할거같아요 ㅎ
IP : 211.250.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30 9:08 PM (117.111.xxx.95)

    박나래가 준 밥상있어요.있는데 귀찮아서 안 쓴다고

  • 2. co
    '20.5.30 9:10 PM (14.36.xxx.238)

    ㅎㅎ
    나래가 사준 밥상 써도 다리를 피지 않고 쓴다고...
    쟁반처럼ㅎ

  • 3. ㅁㅁ
    '20.5.30 9:13 PM (125.137.xxx.243)

    전현무가 준 식탁도 안쓰잖아요.
    어휴 자랄때 기본습관을 전혀 못 잡아준듯 하네요.
    돈이 그리 많음 뭐하나요 저리 사는걸
    뭔가 건강상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고집도 많이 쎈듯 하고
    주변사람들이 조언하고 그런걸 전혀 안듣네요.
    식탁에서 먹어라 구렛나루 잘라라.미용실가서 손질좀 하고 그렇지
    암튼 참 답답하네요

  • 4. ..
    '20.5.30 9:26 PM (188.23.xxx.198)

    가정교육이란걸 전혀 못받고 자란거 같아요.
    말 그대로 보고 배운거 없이 자란 케이스.

  • 5. ..
    '20.5.30 9:26 PM (116.88.xxx.138)

    유명한 예술가들 중에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남들처럼 생각하고 남들처럼 행동하면 남들이 생각못하는 아이디어 어떻게 생각해내겠어요?

  • 6. 준 것도
    '20.5.30 9:30 PM (175.116.xxx.176)

    있고, 살돈도 있고, 식탁도 있어요
    너무 관리안하고 가정교육 신경안쓰는
    모자란 스타일같아요. 자유스러움과는 좀 달라요

  • 7. .ㄹㄹㅎ
    '20.5.30 9:36 PM (125.132.xxx.58)

    보고 자란 타령...

  • 8. 원글
    '20.5.30 9:43 PM (211.250.xxx.201)

    있긴있군요 ㅡㅡ

  • 9. .....
    '20.5.30 9:48 PM (211.178.xxx.33)

    뭐어떤가요
    그게죄도아니고

  • 10. ...
    '20.5.30 9:55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운운 ㅋㅋ
    얼마나들 교육잘받아서 그렇게 남에게 그런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ㅋㅋㅋㅋ

  • 11. 자기 집에서
    '20.5.30 9:55 PM (125.142.xxx.145)

    혼자 있는데 밥상 안 펴고
    밥 먹는 것도 죄인가요

  • 12. ...
    '20.5.30 9:57 PM (118.223.xxx.43)

    가정교육 잘받아서 그렇게 남 가정교육 운운하시나 ㅋㅋㅋㅋ

  • 13. ㅡㅡㅡ
    '20.5.30 9:5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오지랖이십니다

  • 14. ..
    '20.5.30 9:59 PM (116.88.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다들 얼마나 잘 자랐기에 보고 배운게 없다 타령인지..

    함들어올때 새신부가 왼발인지 오른발인지 바루잘못들였다고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렇다 탓하던 울 형님 생각나네요.

  • 15. ...
    '20.5.30 10:16 PM (61.253.xxx.240)

    그냥 만사 귀찮은 유형이에요.

    기인이죠.

    돈은 많이 벌지만 차 외에는 쓸 필요성도 못 느끼는 것 같고요.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꾸며주고 챙겨주려고 애 써봐야 늘 도로 돌아가잖아요.

    예전 남자멤버들은 가난하고 돈이 없어 대충 살고 그랬다면 기안은 그냥 귀찮고 무의미한데 신경을 안쓴다 인거 같아요.

    물론 그것들이 일반적인 사람 눈에는 기겁할 일들이 대부분이라 문제죠.

  • 16. ...
    '20.5.31 12:18 AM (223.62.xxx.55)

    편한게 제일 귀찮은거 딱싫어하는 스타일같아요
    저도 가족없고 혼자 살았으면 같은 타입이었을듯
    주변에서 스타일 잡아줘도 그때뿐 그대로 돌아가는거보면

  • 17. 어찌보면
    '20.5.31 1:26 AM (1.241.xxx.109)

    남의 이목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참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자기편한대로 사니..집에서 못배웠다기 보다는 원래 그런스타일 같아요. 어머님이야 밥상에다 정성스레 차려 주셨겠죠,식탁도 멀쩡히 있는데,저렇게 먹는거 본니 본인은 하나도 안불편한거 같아요.

  • 18. 필요하지 않아서
    '20.5.31 5:12 AM (59.6.xxx.151)

    사람마다 중요한게 달라요

    저 출장 갔을때
    어릴때부터 친조카처럼 물고빨고 이뻐하던 친구딸이
    넘나 좋아하며 자기랑 자자고 집에 데려갔는데
    물컵조차 없이 전부 테이크아웃. 옷도 전부 바닥에 ㅎㅎ
    금융쪽 석사받고 영화처럼 월가에서 아주 센 연봉 받는 아이에요
    워낙 허물없는 아이라 혹시 정리 좀 도와줬으면 하고 불렀나 싶어
    아줌마가 청소 한번 해줄까 했더니
    에이,아줌마는 안 그러실 줄 알았는뎅. 엄마도 그래서 오시면 호텔에서 만난다 해서 웃고 말았어요
    저희 집안 조카와 결혼했는데 나중에 시어머니가 그러더군요
    걘 공부하고 일만 했을텐데 어찌 그리 살림을 깔끔하게 잘하는지 신기하다구요

    그 총각도 일하고 돈 벌고
    그게 재밌지 일상은 관심없는 거에요
    사람쓰면 사다놓고 자리잡아 주고 까지 다 해결되는 세상이에요
    짠 하다는 거 오바 ㅎㅎㅎ

  • 19.
    '20.5.31 7:08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성향인듯.
    가정교육 안받았다기에는,
    기안 졸업한 초등학교가 수원에서 들어가기 힘든 사립초등학교 아닌가요? 은사님 찾아가는 편 보니까 초등때까지는 부유하게 큰것 같던데요. 중간에 아버지 사업이 망한건지.
    경쟁률 있는 사립초등 보내는 집이 아이 교육안시키고 막키우지는 않았을거 같고,
    본인 성향인것 같아요. 정신이 온통 마감 급한 웹툰 그리는데 가 있는데다 방송까지 하다보니 다른데 정신 쓸 여력 하나도 없는거 같기도하고요.

  • 20.
    '20.6.1 5:08 AM (175.223.xxx.80)

    사립초등 다니고 부유하게 자란게 게으른것과 무슨상관이 있나요? 방송에서 줄곧 저런고집과 게으름 보여주는것도 자꾸보니 컨셉인것처럼 보여요 남들과 틀리니 시청률 올라가고 인기있어지니 계속 고수하는거죠 수십억 건물에 아파트에 회사오너까지 하는데 순진한것도 아니고 천성은 게으르지만 머리는좋아서 본인 처세술은 잘 하는것같아요

  • 21. 시청자들은
    '20.6.1 5:20 AM (218.156.xxx.207)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주변인들은 솔직히 일관계 아니면 찾지는 않을것 같아요 성향이 게을러서이기도 하지만 남에게 돈쓰는것도 없을듯 연예인들 기부같은거 말고..소소한 밥이든 선물이든 본인은 남에게 받는건 자연스러운데 누굴 챙겨주는건 아예 안하거나 못하거나 고집도 세고 실수도 많이해서 누군가는 주위에서 꼭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599 독학재수학원에 하루종일 있는 재수생요 5 마스크 2020/06/02 1,798
1081598 공감이 위로가 되던가요? 17 ㅇㅇㅇ 2020/06/02 2,747
1081597 ㅋㅋ국가가 20조 수주 했는데도 언론은 조용하네요-펌 29 저도몰랐었네.. 2020/06/02 3,135
1081596 이게 나라 맞아요?! 13 빡쳐 2020/06/02 2,594
1081595 윤미향도 문제지만 권영진부터 14 2020/06/02 1,064
1081594 만냥금 꽃망울이 맺혔는데 크지를 않네요. ........ 2020/06/02 436
1081593 냉장제품이 실온배송됐는데(유산균) 업체에서 오리발을 내미네요 4 ㅇㅇ 2020/06/02 1,216
1081592 후르츠칵테일 속 코코넛은 네모나게 자른건가요,다시 가공한건가요?.. 8 ㅇㅇ 2020/06/02 2,587
1081591 패왕별희 6 ... 2020/06/02 1,321
1081590 생리한지 3년됐는데 키 4 77 2020/06/02 2,194
1081589 새벽, 아침에는 에너지 넘치고 저녁에는 기운이 없는 분 계신가요.. 9 .... 2020/06/02 2,392
1081588 던킨매장 하시거나 1 ..... 2020/06/02 1,266
1081587 혼다 前의원도 이용수 할머니 지지.."윤미향 철저히 수.. 51 으이구 2020/06/02 2,151
1081586 시장에서 사 온 오이지 7 오이 2020/06/02 2,632
1081585 결혼안하고 자매끼리 사이좋게 살아요 45 .. 2020/06/02 19,982
1081584 고3딸 열이 나서 왔는데 코로나 검사 꼭 해야하나요 17 걱정 2020/06/02 8,419
1081583 샤넬클러치 4 ...!.!.. 2020/06/02 2,542
1081582 여자가 법원 공무직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안가요? 12 .. 2020/06/02 3,531
1081581 싱글은 청약당첨 거의 어렵나요? 6 sing 2020/06/02 2,715
1081580 옛날에 왜 미국 이민을 많이들갔나요? 31 미국 2020/06/02 6,947
1081579 아들은 낼 등교하고 저는 병원면접가요 11 기회 2020/06/02 2,850
1081578 우리나라 코로나 치료제 성공 확률 정말 높다고 하네요. 21 2020/06/02 5,633
1081577 펌 중력의 비밀을 몰랐던 학원선생님 23 2020/06/02 4,067
1081576 보행보조차(유모차) 1 어르신들 2020/06/02 542
1081575 김고은 연기 잘한다는분 혹시 협녀라는 영화 보셨나요? 39 ... 2020/06/02 5,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