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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안 밥상하나사주고싶네요ㅠ

.. 조회수 : 4,568
작성일 : 2020-05-30 21:06:59
제가 기안보다 돈없는거 맞는데요
자유로운 영혼?인지 도대체 밥상을 왜안사냐고요
보는내가 체할거같아요 ㅎ
IP : 211.250.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30 9:08 PM (117.111.xxx.95)

    박나래가 준 밥상있어요.있는데 귀찮아서 안 쓴다고

  • 2. co
    '20.5.30 9:10 PM (14.36.xxx.238)

    ㅎㅎ
    나래가 사준 밥상 써도 다리를 피지 않고 쓴다고...
    쟁반처럼ㅎ

  • 3. ㅁㅁ
    '20.5.30 9:13 PM (125.137.xxx.243)

    전현무가 준 식탁도 안쓰잖아요.
    어휴 자랄때 기본습관을 전혀 못 잡아준듯 하네요.
    돈이 그리 많음 뭐하나요 저리 사는걸
    뭔가 건강상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고집도 많이 쎈듯 하고
    주변사람들이 조언하고 그런걸 전혀 안듣네요.
    식탁에서 먹어라 구렛나루 잘라라.미용실가서 손질좀 하고 그렇지
    암튼 참 답답하네요

  • 4. ..
    '20.5.30 9:26 PM (188.23.xxx.198)

    가정교육이란걸 전혀 못받고 자란거 같아요.
    말 그대로 보고 배운거 없이 자란 케이스.

  • 5. ..
    '20.5.30 9:26 PM (116.88.xxx.138)

    유명한 예술가들 중에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남들처럼 생각하고 남들처럼 행동하면 남들이 생각못하는 아이디어 어떻게 생각해내겠어요?

  • 6. 준 것도
    '20.5.30 9:30 PM (175.116.xxx.176)

    있고, 살돈도 있고, 식탁도 있어요
    너무 관리안하고 가정교육 신경안쓰는
    모자란 스타일같아요. 자유스러움과는 좀 달라요

  • 7. .ㄹㄹㅎ
    '20.5.30 9:36 PM (125.132.xxx.58)

    보고 자란 타령...

  • 8. 원글
    '20.5.30 9:43 PM (211.250.xxx.201)

    있긴있군요 ㅡㅡ

  • 9. .....
    '20.5.30 9:48 PM (211.178.xxx.33)

    뭐어떤가요
    그게죄도아니고

  • 10. ...
    '20.5.30 9:55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운운 ㅋㅋ
    얼마나들 교육잘받아서 그렇게 남에게 그런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ㅋㅋㅋㅋ

  • 11. 자기 집에서
    '20.5.30 9:55 PM (125.142.xxx.145)

    혼자 있는데 밥상 안 펴고
    밥 먹는 것도 죄인가요

  • 12. ...
    '20.5.30 9:57 PM (118.223.xxx.43)

    가정교육 잘받아서 그렇게 남 가정교육 운운하시나 ㅋㅋㅋㅋ

  • 13. ㅡㅡㅡ
    '20.5.30 9:5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오지랖이십니다

  • 14. ..
    '20.5.30 9:59 PM (116.88.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다들 얼마나 잘 자랐기에 보고 배운게 없다 타령인지..

    함들어올때 새신부가 왼발인지 오른발인지 바루잘못들였다고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렇다 탓하던 울 형님 생각나네요.

  • 15. ...
    '20.5.30 10:16 PM (61.253.xxx.240)

    그냥 만사 귀찮은 유형이에요.

    기인이죠.

    돈은 많이 벌지만 차 외에는 쓸 필요성도 못 느끼는 것 같고요.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꾸며주고 챙겨주려고 애 써봐야 늘 도로 돌아가잖아요.

    예전 남자멤버들은 가난하고 돈이 없어 대충 살고 그랬다면 기안은 그냥 귀찮고 무의미한데 신경을 안쓴다 인거 같아요.

    물론 그것들이 일반적인 사람 눈에는 기겁할 일들이 대부분이라 문제죠.

  • 16. ...
    '20.5.31 12:18 AM (223.62.xxx.55)

    편한게 제일 귀찮은거 딱싫어하는 스타일같아요
    저도 가족없고 혼자 살았으면 같은 타입이었을듯
    주변에서 스타일 잡아줘도 그때뿐 그대로 돌아가는거보면

  • 17. 어찌보면
    '20.5.31 1:26 AM (1.241.xxx.109)

    남의 이목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참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자기편한대로 사니..집에서 못배웠다기 보다는 원래 그런스타일 같아요. 어머님이야 밥상에다 정성스레 차려 주셨겠죠,식탁도 멀쩡히 있는데,저렇게 먹는거 본니 본인은 하나도 안불편한거 같아요.

  • 18. 필요하지 않아서
    '20.5.31 5:12 AM (59.6.xxx.151)

    사람마다 중요한게 달라요

    저 출장 갔을때
    어릴때부터 친조카처럼 물고빨고 이뻐하던 친구딸이
    넘나 좋아하며 자기랑 자자고 집에 데려갔는데
    물컵조차 없이 전부 테이크아웃. 옷도 전부 바닥에 ㅎㅎ
    금융쪽 석사받고 영화처럼 월가에서 아주 센 연봉 받는 아이에요
    워낙 허물없는 아이라 혹시 정리 좀 도와줬으면 하고 불렀나 싶어
    아줌마가 청소 한번 해줄까 했더니
    에이,아줌마는 안 그러실 줄 알았는뎅. 엄마도 그래서 오시면 호텔에서 만난다 해서 웃고 말았어요
    저희 집안 조카와 결혼했는데 나중에 시어머니가 그러더군요
    걘 공부하고 일만 했을텐데 어찌 그리 살림을 깔끔하게 잘하는지 신기하다구요

    그 총각도 일하고 돈 벌고
    그게 재밌지 일상은 관심없는 거에요
    사람쓰면 사다놓고 자리잡아 주고 까지 다 해결되는 세상이에요
    짠 하다는 거 오바 ㅎㅎㅎ

  • 19.
    '20.5.31 7:08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성향인듯.
    가정교육 안받았다기에는,
    기안 졸업한 초등학교가 수원에서 들어가기 힘든 사립초등학교 아닌가요? 은사님 찾아가는 편 보니까 초등때까지는 부유하게 큰것 같던데요. 중간에 아버지 사업이 망한건지.
    경쟁률 있는 사립초등 보내는 집이 아이 교육안시키고 막키우지는 않았을거 같고,
    본인 성향인것 같아요. 정신이 온통 마감 급한 웹툰 그리는데 가 있는데다 방송까지 하다보니 다른데 정신 쓸 여력 하나도 없는거 같기도하고요.

  • 20.
    '20.6.1 5:08 AM (175.223.xxx.80)

    사립초등 다니고 부유하게 자란게 게으른것과 무슨상관이 있나요? 방송에서 줄곧 저런고집과 게으름 보여주는것도 자꾸보니 컨셉인것처럼 보여요 남들과 틀리니 시청률 올라가고 인기있어지니 계속 고수하는거죠 수십억 건물에 아파트에 회사오너까지 하는데 순진한것도 아니고 천성은 게으르지만 머리는좋아서 본인 처세술은 잘 하는것같아요

  • 21. 시청자들은
    '20.6.1 5:20 AM (218.156.xxx.207)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주변인들은 솔직히 일관계 아니면 찾지는 않을것 같아요 성향이 게을러서이기도 하지만 남에게 돈쓰는것도 없을듯 연예인들 기부같은거 말고..소소한 밥이든 선물이든 본인은 남에게 받는건 자연스러운데 누굴 챙겨주는건 아예 안하거나 못하거나 고집도 세고 실수도 많이해서 누군가는 주위에서 꼭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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