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면 부동산 얘기만 하는 지인
세명이 팀짜서 스터디하고 같이 가서 분양권 사고
강의들으러 다니고
저랑 어쩌다 통화하게되면 다른 얘기 하다가 어디 분양권샀다, 뭐 샀는데 1억 올랐다
직장 바쁘게 다니고있는데 진짜 부동산이 노동의 가치를 삼켜버리는거 같아요
1. ...
'20.5.30 6: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럴 때는 전화를 받지 마세요
2. 음..
'20.5.30 6:50 PM (58.228.xxx.93) - 삭제된댓글지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요. 오히려 그런 지인을 통해 정보도 얻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부자를 옆에두고 그 에너지를 따라가기만해도 부자된다는 말이 있잖아요^^3. ...
'20.5.30 6:56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지인이 집 산다고 했을 때
정부가 집값 떨어뜨린다고 했다고 말렸는데
그 지인은 집 두채 갭으로 사서 큰 돈 벌었고 정부 말 들은 저는 병신 됐어요4. ...
'20.5.30 6:58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지인이 집 산다고 했을 때
정부가 집값 떨어뜨린다고 했다고 말렸는데
그 지인은 집 두채 갭으로 사서 큰 돈 벌었고 정부 말 믿은 저는 병신 됐어요
저는 집 사려고 계약일까지 잡아뒀다가 그만뒀거든요
이러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니가 결정해 놓고 왜 정부 욕하냐, 문프 아니었으면 시체백에 들어갔을 주제에 정부 비판한다고 욕댓글 달겠지만.5. 닥쳐 응대
'20.5.30 7:03 PM (112.167.xxx.92)돈이 생기면 그만큼 여유있게 밥 사고 하다못해 커피라도 사요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근데 남에게 돈 만원짜리 오천원도 인색한 인간은 오로지 주둥이로만 자랑질을 하거든요 이런 인간에겐 사정없이 닥쳐로 응대해요 난
곁을 아예 안주죠
그런 쓸데없는 인간과 노닥거릴 시간에 칼국수라도 능히 나눌 수 있는 사람과 응대해요
나이쳐먹고 그런 짓꺼리도 한두번이 4가지 없이 그런거 바로 입 닫쳐로 발라버려요~~ 그런 인간이 정보 줄일도 없고 왜냐면 밥한끼 사는 것도 아끼는 인간이 남 잘되는거 못 보죠 정말 쓸데없는 인간임6. ..
'20.5.30 7:06 PM (49.169.xxx.133)밥 안산다는 말은 없는데~
7. ....
'20.5.30 7:22 PM (223.62.xxx.155)정부가 이리 만든거지요
평범한 일반인 주부까지 투기꾼으로 만들었어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네요
이게 정부가 원하는 공정한 세상인지 묻고 싶습니다8. 차단
'20.5.30 7:23 PM (80.255.xxx.235)결국 돈이 자기자신이라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이 부동산거품을 만들고 가라앉을 거품에 누군가는 앞못보고 풍덩 빠져
헛딛으면 가라앉는거죠.
남의 피눈물로 돈 벌면서 자기자랑하는 헛 인생들입니다.9. 돌이
'20.5.30 7:44 PM (125.132.xxx.207)그런 사람 옆에서 배울거 배워야 하지 않나요?
비난만 말고..
저는 옆에 재테크 우습게 알고 우아한 모임만 있는데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는 중이네요.10. ...
'20.5.30 7:45 PM (175.113.xxx.252)저는 그런 사람들도 도움이 되던데요 ... 솔직히 제주변에도 그런 사람있는데 저는 그사람 도움 많이 받았어요 .. 그사람 안만났으면 재태크에 재짜도 모르고 살았을것 같거든요
11. 그런 지인을
'20.5.30 7:46 PM (124.56.xxx.86)고마워하세요
12. 저도
'20.5.30 8:41 PM (211.36.xxx.34)간이 작아 투자 두려워하고 골치아픈 거 싫어
친구가 신축 갈아타라고 조언해주고
부동산 얘기 듣기싫어 피했는데
지금 걔랑 나랑 자산 차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