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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 깻잎순, 고사리 등 왜 데쳐서 무치거나 볶기 시작했을까?

채소요리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20-05-30 17:55:37
그냥 팬에 생채소 넣고 물 조금 넣고 익히거나
기름 넣고 볶으면 쉬울걸,,

깻잎순 사다놓고 데쳐내고 또 볶으려니 억울한 것 같아서 글 올려봐요
IP : 219.250.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0 6:02 PM (59.15.xxx.61)

    생채소를 데쳐서 볶거나 무치면
    훨씬 더 부드럽죠.
    독소를 제거하기도 하구요.
    여린 깻잎순은 그냥 볶아도 되던데...

  • 2. ...
    '20.5.30 6:06 PM (58.235.xxx.246)

    독소제거, 연육작용, 장기보관(냉동)

  • 3. ㅇㅇ
    '20.5.30 6:19 PM (121.162.xxx.130)

    독소제거 .
    냉동보관 .
    삶아서 세척으로 기생충 제거 .

  • 4. ㅁㅁ
    '20.5.30 6:2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고사리는 독이있고
    깻잎은 자칫 질겨져 버리고

    대체적으로 데쳐 헹군뒤하면 맛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 5. ..
    '20.5.30 6:34 PM (114.30.xxx.237) - 삭제된댓글

    님 말씀대로 해보세요.
    맛이 독해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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