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짜 배고픔은 그냥 무시해야 되는 건가요?
..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0-05-30 16:54:02
배고플 때 아무거나 입에 들어가도 되는 게 진짜 배고픔이고 피지가 먹고 싶다 떡볶이가 먹고 싶다 특정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는 게 가짜 배고픔이라는데 이 가짜 배고픔은 어떻게 다스려야 되나요? 밥 먹고 또 닭강정 시켜 먹었어요 ㅠㅠ
IP : 223.38.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30 4:59 PM (125.187.xxx.25)물 드시면 좀 나아져요. 물 많이 드세요. 뇌가 목마름과 배고픔을 잘 구별 못한대요.
2. ㅁㅁ
'20.5.30 5:05 PM (49.196.xxx.44)물 드세요
위가 주니 많이 안들어가고
머리도 좀 비워야 해요.. 음식생각 대신에 할 것 찾아보세요~3. ...
'20.5.30 5:21 PM (218.237.xxx.60)걸으세요 걷다보면 우가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고 뱃살빠지는 느낌이 들어 기분좋아요
4. ㅇㅇ
'20.5.30 5:45 PM (221.154.xxx.186)갈증을 허기로 착각한대요. 물허브티우엉차 촣은거드셔요.
그리고 정서허기라고 있어요. 겨울에 쓸쓸하면 튀김류 고지방 땡겨요.
마음이 허하지않게 좋은음악,좋은책 들으시구요.
포만감이 주는 평화에 비해, 속이 비면 느끼는 불안감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요.5. 근데
'20.5.30 5:58 PM (112.167.xxx.92)배 부름이 어느순간 짜증나더라구요 더구나 소화력이 떨어지고 나서는 더하고 속이 비었을때의 그 몸의 가벼움이 좋은거에요
글서 출출하면 커피나 물을 마시게 되고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먹게되는 이게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살 찔일이 크게 없는거고 실제 날씬족들 보니 먹을때나 먹지 간식 잘 안먹더구만
솔직히 님이 끼니를 거른것도 아니고 먹었잖아요 그러니 배고프다 느꼈으나 당장 안먹어도 죽을 일이 없잖음 그러니 굳히 먹을 필요성이 없는거고 님이 건설현장을 뛰는 것도 아니고 택배상하차를 하는 고노동이 아니잖음
자기 하루 움직임을 보면 딱 답이 나옴 솔까 노동 강도가 약하면 고만큼만 먹어야 하는게 맞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4753 | 어린차잎이 돌돌 동그랗게 말아져있다가 펴지는 차 4 | ... | 2020/07/14 | 1,852 |
1094752 | 제가 약을 중복으로 먹었는데요 6 | .. | 2020/07/14 | 1,445 |
1094751 | 박원순 기부한 용산 청화아파트 57평 22억 28 | ... | 2020/07/14 | 15,237 |
1094750 | 엄청난 천둥번개 6 | 와우 | 2020/07/14 | 2,546 |
1094749 | 소형 가전 발뮤다가 일본 거였어요 7 | 몰랐네요 | 2020/07/14 | 2,895 |
1094748 | 시장님 유족분들 슬프시켔지만 9 | ... | 2020/07/14 | 2,713 |
1094747 | 뭣같은 대한민국... 23 | 반드시 | 2020/07/14 | 3,909 |
1094746 | 1년만 딱 다시 살아본다면?? 2 | ㅇㅇ | 2020/07/14 | 1,486 |
1094745 | 높은자리에 있다보니 몸사려야될일이 더많겠지요. 6 | 높은 | 2020/07/14 | 1,589 |
1094744 |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2 | 40대 후반.. | 2020/07/14 | 1,120 |
1094743 | 유명인에게 성범죄당하면 여성단체와 변호사가 도와주나요? 9 | ㅇㅇㅇ | 2020/07/14 | 2,105 |
1094742 | 그 여자 공무원 아니예요? 15 | ㅇㅇ | 2020/07/14 | 6,526 |
1094741 | 미통당을 그렇게 원하면 거꾸로 가보던가........ | 돌아가고싶니.. | 2020/07/14 | 580 |
1094740 | 펌)용기와 두려움 1 | ㅇㅇ | 2020/07/14 | 891 |
1094739 | 전세금 이제 5프로 이상 못 올리나요? 15 | ㅇㅇ | 2020/07/14 | 3,586 |
1094738 | 천둥 소리 무섭네요. 8 | .... | 2020/07/14 | 2,211 |
1094737 | 이 남자를 내 마지막 남자라고 믿고 시작했어요, 20 | ㅎ | 2020/07/14 | 5,763 |
1094736 | 박원순 시장에 대한 결론 31 | .... | 2020/07/14 | 5,841 |
1094735 | 이수정 교수 남편 윤석열 라인? 진혜원 검사 "기자회견.. 19 | ... | 2020/07/14 | 8,196 |
1094734 | 천둥.번개치고 무섭네요 1 | 경기도 | 2020/07/14 | 1,382 |
1094733 | 시아버지 생신을 깜빡하고 넘어가 버렸어요 40 | 조언부탁드리.. | 2020/07/14 | 7,318 |
1094732 | 아는 대로 생각하고 보이는 대로 믿으면서 살면 2 | 먼곳 | 2020/07/13 | 978 |
1094731 | 2012년도 박시장 속옷사진.jpg 49 | .... | 2020/07/13 | 27,536 |
1094730 | 박원순 시장님이 걸어온 길이 나와요 5 | ------.. | 2020/07/13 | 1,338 |
1094729 | 진정한 자존감 2 | 이제야 | 2020/07/13 | 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