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링에는 나이가 없지만 ..
스타일 조언해주는 유튜브입니다
일반인들 보낸 옷차림 조언해주는데
나름 도움됩니다.
이 유튜버는 자켓 블레이저 등 아웃터의 어깨선 안맞는 거,
자켓 소매길이 안 맞아서 팔에 주름지는 거 무척 싫어해요ㅎㅎ
와이 존에서 조금 내려오는 길이부터
무릎 위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걸 하프로 보는데
하프 상의에는 거의 스키니쪽을 추천하네요
색상은 톤(밝기) 맞춰서 입어라,
손목 발목 보이게 입어라,
상하를 1대1로 입지 마라..
가방은 신발이나 이너 색상 옷 하나에는 맞춰라
기억나는 내용들이에요..
1. ㅇㅇ
'20.5.30 4:10 PM (121.152.xxx.203)저도 자켓 어깨선 맞춰입는게
저한텐 어울려서 그걸 선호하긴 하는데
이건 오버핏에는 해당 없는거겠죠?
요즘 오버핏이 대세라 어깨가 다 너무 커보이는거 저한텐 정말 안어울려서 슬퍼요 ㅜ2. ㅇㅇ
'20.5.30 4:17 PM (175.207.xxx.116)오버핏 입을 때 주의점 얘기해줬는데 기억이 잘..
동영상을 볼 때는 고개 끄덕이지만
돌아서면 까먹어요.
저 영상에서도 얘기하는데
어깨 퍼프가 있는 옷 유행이긴 하지만
허리 같은 곳은 잘록해야 된다네요
허리가 통이면 그냥 거대한 핏이 될 뿐이라고.
오버핏 아우터도 어디 한군데는 핏되게 입어야지
안 그러면 이 역시 거대하게뿐이 안 보인다고 했던 거 같아요3. 케이
'20.5.30 4:24 PM (121.133.xxx.125)스타일리스트 케이에요?
저도 가끔 보고 도움도 많이 받는데, 영상도 짧고 요즘은 진행도 매끄럽게 느셨더라고요.
팔에 암밴드 하는게 낫다고 하죠?
키 작은면 무조건 셔츠는 하의 안에 넣어 입으라고 하고요.4. ㅇㅇ
'20.5.30 4:31 PM (175.207.xxx.116)앗 암밴드가 뭔가요.. 혹시 고무줄로 팔 고정하는 거 말씀하시나요
요즘 상의를 하의에 넣어 입는 것도 유행인데
젊은 애들 배 나온 것과
중년 배 나온 것은 차원이 달라서..
특히나 올챙이처럼 튀어 나온 사람은 도저히
못 따라하겠어요..5. ///
'20.5.30 4:40 PM (223.39.xxx.181)저도 가끔 보는 유튜브인데 스타일 조언 받는분들보면
참 나랑 비슷한 사람 많구나 싶어요 ㅎㅎ
근데 스타일 조언 들어보면 스타일리쉬하기 참 어려운것 같아요6. 암밴드
'20.5.30 5:04 PM (121.133.xxx.125)맞아요. 없으면 고무줄이라도 사용하라더군요. 그래야 한끗 차이로 폼이 좀 난다고 ^^;;
깔끔하기도 하지만
비율때문에 상의를 넣어서 입으라더군요.
자켓으로 다시 허리선만 보이고 가릴수도 있어요.
따라하기 쉽다고 늘 하는데
스타일리쉬하기 어렵죠. ^^7. 잉
'20.5.30 5:07 PM (125.182.xxx.27)브라운쟈켓 전혀 올드해보이지않아요 세련미있구만‥
8. ㅇㅇ
'20.5.30 5:15 PM (175.207.xxx.116)저도 브라운자켓 이쁘기만 하구만.. 했어요ㅎ
9. 아마
'20.5.30 5:26 PM (121.133.xxx.125)요즘 자켓이 아니라
예전에 입던 오버 사이즈 느낌 자켓이라서 구식이라는거 같아요.
뉴트로가 아니라 올드 이미지요.
이 분은 톤을 중요시 하던데 옷이 구식이면 사람 자체도 구식처럼 보인다고요. 전면에 자켓이 제일 잘 눈에 띄는데 자켓이랑 바지가 색상만 맞지 톤이 안맞아서 일단 에러인가봐요.
아~ 어렵다.
그래서 전 요즘 자신 없음 무채색으로 .10. .ㅡ.
'20.5.30 5:54 PM (211.215.xxx.107)광고가 너무 자주 나와서 못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