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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미향 기자회견도 이해찬 감싸기도···남인순 솜씨였다

중앙이지만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20-05-30 13:12:14

다른 후보라면 벌써 사퇴요구 받았을텐데 

초선의원들부터 최고 의원들까지 앞다투어 언론 인터뷰를 하며 윤미향을 쉴드칠 때부터 이상하다 싶었는데
윤미향을 지지해주고 있는 민주당내 세력이 있는것 아닐까요?

그런데 이정도면 민주당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윤미향을 방어해 주고 있다고 봐도 되는 거지요?

여성운동가 출신 남인순 민주당 최고위원이 윤 당선인과 직접 접촉하며 윤 당선인의 해명 과정에 깊이 관여
남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에게 윤 당선인의 개인 계좌 내역을 특이사항은 없는 것 같다, 큰 문제 없다며 보고

최고위에선 설훈 최고위원이 준비한 '윤미향 당선인 관련 1차 정리'라는 제목의 A4 용지 15장 분량 보고서도 검토됐었다.

남 최고위원이 윤 당선인을 도운 배경엔 여성·시민운동을 함께한 오랜 인연이 작용한 것이란 시각이 많다. 남 최고위원은 1994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에서 활동했는데 상임대표 시절인 2008년 당시에는 정대협의 수요시위를 '올해의 여성운동상'으로 선정했다. 남 최고위원 스스로도 과거 수요시위에 참석하곤 했다. 남 최고위원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정의기억연대 논란은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 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부당한 공세"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IP : 218.48.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 앙
    '20.5.30 1:12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안 사 요

  • 2. 223.38.146
    '20.5.30 1:13 PM (223.62.xxx.181)

    ㄴ너 도배하더라. 미향이니?
    민주당 연루 당연히 있죠.당연히

  • 3. .......종양
    '20.5.30 1:18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암덩어리
    중앙 안산다.

  • 4. 믿고
    '20.5.30 1:18 PM (123.213.xxx.169)

    거르는 종 양!!!

  • 5. ...
    '20.5.30 1:21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뉴스공장 말고 모든 언론을 거르는거 같네요

  • 6. 뉴스에
    '20.5.30 1:21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정의연 사외이사로 이름올려놓은 사람들이
    여성단체 대표로 있는 경우 많더라구요
    이미경도 정의연활동하다가
    국회로 진출해서 몇선씩 해먹었잖아요
    시민단체가 민주당 정치권진출 루트였네요
    시민단체는 앞으로 정치권진출 못하게했음
    좋겠음 이러니 할머니가 윤미향이 정파적으로
    정의연을 운영해서 불만이 많았다잖아요

  • 7. ..
    '20.5.30 1:24 PM (211.205.xxx.62)

    이야 정의연이 대단한 곳이었네 !!

  • 8. ..
    '20.5.30 1:30 PM (223.62.xxx.117)

    민주당이랑 단단히 엮인듯

    계좌까면 누가 나오는지?

    윤짜장 거취 함구령 이해찬이 내렸다던데

  • 9. 민주당 잘한다
    '20.5.30 1:30 PM (218.236.xxx.162)

    .

  • 10. ....
    '20.5.30 1:42 PM (175.123.xxx.77)

    남인순은 여연 출신이니 당연히 윤미향 수호대구요.
    저는 여가부 했던 진선미가 왜 잠잠한지 궁금해요. 여가부에서 돈 준다-정대협이 받아 챙기면서 일부를 모 정치인에게 떼 준다- 여가부는 정대협 회계 감사를 허술허술하게 한다.
    이런 그림이 가능하거든요.

  • 11. 그렇다치고
    '20.5.30 2:34 PM (211.214.xxx.62)

    쓻쓸한건 여권정치인 딸내미 미국유학 집구입건으로 회계감사니 물고뜯으면서
    야권인사 딸내미 마약사범죄, 장모 사기죄는 조용히 넘어가는거 보니
    검언유착된 현실에서 저것들이 하는말 무조건 믿고 부화뇌동하고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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