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일기

...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0-05-30 12:05:29
저는 주말아침에 전원일기 보는 재미로 살아요. 요즘엔 손주들 성인되서 나오는데 보면 작은 아들네 수남이가 참 귀여워요.. 항상 생글생글 웃으면서 긍정적인 멘트와 영남형한테 귀염귀염하게 상대하고요~ 엄마 미소 짓게 되요. 또 개똥 엄마란 배우 보면 오연수 얼굴도 보이고 제기준엔 모두들 연기도 자연스럽게 잘 하네요~~~
IP : 183.100.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0 12:14 PM (221.167.xxx.70)

    그 때는 진짜 국민드라마...
    참 열심히 봤었는데
    유인촌을 좋아했죠.
    선한 역이라...
    환상을 와장창 깨준게 유인촌
    순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욕쟁이였어~ ㅎㅎ

  • 2. 저는
    '20.5.30 12:15 PM (120.29.xxx.86)

    평일 오전에도 보고 주말에도 보는데 재밌어요
    저도 수남이 생글생글 웃는얼굴이 이쁘고 순해보이고 귀여워서 볼때마다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수남이 보고싶은데 성인되서 연기활동은 안하나봐요

  • 3. 전원일기
    '20.5.30 12:15 PM (124.50.xxx.70)

    오후에는 6시반부터 ~2시간 하구요.
    저녁에는 10시부터 50분
    이렇게 나오는데 횟수차가 있어서 오후꺼는 성인이 된 애들 저녁꺼는 복길 초등생..

    이상미는 이름도 바꿨던데 요즘 기이한 이야기나 무슨 이름 없는 현장드라마 같은데 나오던데 정말 얼굴이 넘 늙어서 못알아볼정도...ㅠ
    젊을적에는 정말 오연수 느낌이 있네요...

  • 4. 일용이와
    '20.5.30 12:22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일용 처는 뭐할까요.
    오늘은 6회 분을 방영하네요

  • 5. 일용 처
    '20.5.30 12:34 PM (183.100.xxx.222)

    일용 처로 나오는 배우는 작년쯤 박원숙이 사는 전원주택(?바닷가 보이는 집)에 다른 배우들과 놀어오는 프로에 나왔었는데 전원 일기때와는 다르게 엄청 분위기 있고 말투도 나근나근 조근하게 하고 음식도 잘하고 고급스럽게 나이 먹은거 같더라구요..

  • 6. ㅇㅇ
    '20.5.30 12:46 PM (39.7.xxx.200)

    전원일기를 초중고 시절에 했는데, 그 나이에 그게 왜 재미있었는지 ㅎㅎㅎ
    수남이는 프로게이머인가 게임채널 피디인가 한다는 기사 봤구요 이상미씨 요즘 케이블에서 재연 프로 같은데 니오는거 봐도 옛 얼굴 보이던데요.
    복길이 엄마는 거기서나 억센 이미지지 시도 쓰고 고상하게 사는 분 같아요.

  • 7. 애들
    '20.5.30 12:49 PM (211.36.xxx.199)

    어릴때가 더 잼나던데 옛날거 ㅎ
    화로도 나오고 전화 처음 들어오던날도 나오고
    방분위기 완전 옛날느낌 신문지로 도배한 것도
    참 만이 발전 했네요
    요즘 애들 보면 신기할 듯요

  • 8. 유일
    '20.5.30 1:47 PM (121.174.xxx.172)

    제대로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는 이것 뿐이예요
    잔잔하니 참 재미있어요
    가끔 보수적인 장면도 나오기는 하지만 왕할머니역 하시는분도 정말 옛날 우리 할머니 같고
    김혜자나 고두심 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전 젊었을때 고두심이 그렇게 예쁜 줄 몰랐어요

  • 9. ㅡㅡㅡ
    '20.5.30 9:0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영남이 복길이 성인되고서는 안 봤는데
    지금 보니 재밌어요.
    전원일기 보는 시간이 힐링타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782 장염 일주일 넘게 앓고 있는데 병원 다른 데 또 가볼까요. 11 ㄷㄷ 2020/06/02 5,308
1081781 한명숙 전 장관님 언급 2 추미애 2020/06/02 691
1081780 "일본 직판장·온라인몰서 방사성 물질 오염 산나물 판매.. 1 후쿠시마의 .. 2020/06/02 1,528
1081779 인간관계.. 놔버리면 다시 돌아볼까요? 4 꾸꾸 2020/06/02 4,450
1081778 새벽부터 급질해요 11 너왜그래ㅠ 2020/06/02 3,071
1081777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2일(화)링크유 4 Tbs안내 2020/06/02 953
1081776 트와이스 새 뮤비에서 다현이가 입은 의상 ㅎㅎ 1 2020/06/02 3,063
1081775 기도 응답이 쉽게 되나요..(한밤중 잡담) 52 급질문 2020/06/02 6,422
1081774 정의연 의혹 관련하여 좋은 정리글 있어서 공유합니다. 5 정의연 2020/06/02 943
1081773 남편 제가 맘 비우고 살아야지 맞는거죠 72 dk 2020/06/02 19,726
1081772 반년 넘도록 조사 안 한 검찰…부장검사는 '변호사 개업' 1 월요일 2020/06/02 1,099
1081771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섣부른 일반화 일까요? 16 ㅇㅇ 2020/06/02 3,937
1081770 문 대통령 카타르 국왕 만나…세일즈 외교 박차...그 이후 6 ..... 2020/06/02 1,661
1081769 자식일이에요. 정말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56 자식 2020/06/02 26,094
1081768 효리언니라서 다~~행이다 1 미미 2020/06/02 2,649
1081767 이용수 할머니 영혼결혼식 했다던 분들 보세요 27 ㅡㅡ 2020/06/02 3,765
1081766 [속보] 한미 정상 통화 관련 청와대 서면 브리핑 13 2020/06/02 2,754
1081765 이 초콜릿? 젤리가 뭐였는지 이름 좀 알려주세요 3 2020/06/02 1,466
1081764 헤어 오일 VS 린스/트리트먼트 무슨차이인가요? 2 1시 2020/06/02 2,304
1081763 엉덩이는 큰데 골반이 좁은 분 21 궁금 2020/06/02 8,133
1081762 KLM항공의 거짓말.. 화가 나는데 어찌할까요. 12 뜨끔이 2020/06/02 2,714
1081761 왼쪽 입 안에 흰 선이 갑자기 생겼는데요 3 vccx 2020/06/02 1,863
1081760 초밥과 맥주는 안 어울리는 건가요?? 5 ..... 2020/06/02 3,100
1081759 12시에 설거지하면 아랫집에 시끄러울까요. 9 .. 2020/06/02 3,525
1081758 혼자 음악 듣다가 외롭네요 ㅋ좀 같이 들어주세요 9 ㅇㄹㅎ 2020/06/02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