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력 좋아지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소화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20-05-30 11:50:53
어제 저녁 6시에 짜장면 1/3 정도? (몇 젓가락 정도)
그리고 볶음밤 반 그릇 좀 안 되게 먹었는데요,
자다가 두통 때문에 깼어요.
심하게 체한건 아닌데 소화 잘 안 되면 저는 두통 생기거든요.
근데 이게 그렇게 많은 양일까요?
나이 때문인지...소화력이 너무 안 좋네요. 50 이예요.
소화력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IP : 14.52.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1세
    '20.5.30 11:5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한약 먹고 정말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체하니 머리 아프고 힘들었는데 요새는 거의 안 체해서 살 거 같아요

  • 2. ...
    '20.5.30 11:56 AM (59.15.xxx.61)

    저도 그래요.
    그래서 소식과 함께
    양배추요리 무요리 많이 해먹어요.
    기름진거 피하구요.
    나이 들어서 위기능이 떨어진게 좋아질 수는 없을거같아서 스스로 조심하고 있어요.

  • 3. 윗님
    '20.5.30 11:57 AM (14.52.xxx.225)

    저도 그런 편인데 평소에 그리 조심해서 먹다보니 어쩌다가 저 정도 먹어도 소화가 안 되는듯 해요. ㅠㅠ

  • 4.
    '20.5.30 12:01 PM (39.116.xxx.139)

    혹시 간식도 드신다면 간식이나 과식 야식은 위를
    혹사시켜요. 끼니마다 최소 4시간간격이 필요한데
    간식은 그 간격이 없어지니 위가 쉴틈없이 너무
    혹사당하니 약해진다고 해요.

  • 5. ㅁㅁ
    '20.5.30 12:03 PM (121.163.xxx.107)

    고기 덜 먹고
    운동 운동 또 운동

  • 6. 걷기
    '20.5.30 12:59 PM (116.121.xxx.178)

    식후 걷기 하셔요.. 유산균도 주무시기 전에 드시고요....

  • 7. 먹을때
    '20.5.30 1:00 PM (211.36.xxx.199)

    마니 씹고 천천히 생각하며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저도 체하면 머리 아파서 잠을 못자요
    마니 먹어서가 아니라조금 먹어도 급하게 먹으면 체해요
    요즘 천천히 먹고 마니 씹으니 나아졌어요

  • 8. , ,
    '20.5.30 1:11 PM (121.162.xxx.4)

    쌀보다 밀가루가에 더 체하던데요
    저도 체하면 두통이 심해요
    사흘까지 굶어봤어요
    물먹어도 두통 올 정도 ㅠ ㅠ
    한약 여러재 먹고 나아지긴했지만 싹 다 나은건 아니어서 가 끔 쳇기?가 와요
    소화제 소용없고 굶는게 약이고
    운동은 남보다 열심히 하죠 . 소화시키려구요.

  • 9. 저는
    '20.5.30 1:31 PM (1.225.xxx.117)

    살이 좀찌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소화도잘되고 그렇더라구요
    아주 저체중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자기몸에 맞는 적정체중이 있나 싶어요

  • 10. 아니
    '20.5.30 4:47 PM (222.119.xxx.18) - 삭제된댓글

    제일 소화시키기 어려운것 드시고..ㅠ
    짜장기름, 밀가루 볶음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871 추천해주세요. 1 맘잡고 2020/08/01 456
1100870 스피노자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책추천바랍니다. 10 ㅡㅡ 2020/08/01 1,200
1100869 예비신자 문의드려요 (천주교) 11 예비신자 2020/08/01 1,135
1100868 사법고시 안본 4인 46 .. 2020/08/01 7,241
1100867 어디에 알아볼수있을까요 슬픔 2020/08/01 469
1100866 부동산 덕분에 82쿡이 점점 유명해지네요. 레전드 글도 나오고.. 23 ㄹㅂ 2020/08/01 4,955
1100865 태어난지 50일, 100일도 챙기시나요? 10 .. 2020/08/01 1,578
1100864 제습기는 빨래말리는 용도인가요? 12 모모 2020/08/01 3,818
1100863 이런 내용의 책좀 아시면 소개해주세요 6 독서 2020/08/01 977
1100862 우리 사랑했을까..보시나요 6 드라마 2020/08/01 2,012
1100861 일기예보 진짜 최악이네요 13 ㅇㅇ 2020/08/01 5,604
1100860 서울은 집값이 내릴까요? 23 무주택10년.. 2020/08/01 3,923
1100859 모든걸 엄마가 결정하는 가족 행복한가요? 7 엄마위주 2020/08/01 2,889
1100858 그릇 싸게 파는 사이트? 이름이생각이 안나요 도와주세욤 3 arb 2020/08/01 2,906
1100857 보통 필라테스 시작할때 개인레슨 1 요엘ㅔ 2020/08/01 1,657
1100856 7급도 되기 어렵나요? 7 ㅇㅇ 2020/08/01 3,718
1100855 구강세정기 추천부탁드려요 7 ㅇㅇ 2020/08/01 1,452
1100854 딸 질투하는 엄마. 아들 질투하는 아빠. 7 궁금 2020/08/01 3,722
1100853 현재 비구름 레이다 .... 2020/08/01 1,396
1100852 최경환 경제부총리, '전세에서 월세전환, 거스를수 없는 흐름' 8 박근혜때 2020/08/01 1,896
1100851 저는 송창의가 불쌍하네요. 54 ... 2020/08/01 25,477
1100850 국어 구몬교재 B1은 초등 어느단계인가요? 1 ㅇㅇ 2020/08/01 1,610
1100849 이인영, 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 본격..직접 나서는 강원도 17 뉴스 2020/08/01 1,821
1100848 사무실에서 신들 샌들 추천해주세요 4 동글이 2020/08/01 1,165
1100847 무청시래기에 곰팡이가.. 2 시래기 2020/08/01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