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령 윤미향이 아무리 일을 잘했다치더라도
회계처리가 불투명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리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개인계좌를 열어 후원, 조의금 받은 그 돈을 아무리 제대로 썼더라도 공적 자금을 관리못한(영수증으로 밝히지 못하는) 건은
죄송하다는 말로 넘어갈 일이 아니에요.
그냥 넘어가면 다음에 어떤 인간들이 그런식으로 일해도
빠져나갈 구멍이 생기는거거든요,
민주당도 잘못한게 있으면 처벌받아야죠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번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지켜보고있어요.
우리나라도 이제 격이 높은 정치가 실현되면 좋겠어요.
1. 공격목표
'20.5.30 11:47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윤미향
ㅡㅡㅡ> 민주당?
.2. 불투명 맞아요?
'20.5.30 11:47 AM (218.236.xxx.162).
3. ᆢ
'20.5.30 11:48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원글 공감요. 민주당 첫단추부터 영 맘에 안들어요.
4. ...
'20.5.30 11:49 AM (59.15.xxx.61)사회장 할때보면
장례워원장 이름으로 부의금 받아요.5. 부의금
'20.5.30 11:50 AM (122.37.xxx.188)받더라도 투명하게 결과를 알 수 있게해야죠
6. 윤미향이
'20.5.30 11:52 AM (122.37.xxx.188)좋은 사람이고 능력있는 사람이더라도
이런 문제에 흠이 있다면 국회에 있게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7. 직업
'20.5.30 11:56 AM (122.37.xxx.188)제 직업상 좀 유명하신 분 곁에서 일하는대
금전상 실수 안하려고 회계 관련 두사람이 인풋 아웃풋 관리하세요, 서로 증인이되도록요,
봉투가 당사자 주머니로 들어가는 일 없게 한다고 하셨어요,
기관 회계관리과는 따로 있구요
혹시 작은 실오라기만한 실수로 기관에게 피해를 줄까,,,
그정도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면 일을 하지말아야죠8. 점점
'20.5.30 11:57 AM (222.97.xxx.28)1993년 결혼 1500만원자산
1993년 남편입건
1994년 남편 징역4년 선고
1995년 4200만원 빌라 매입, 차입금 없이
윤씨 월급 30만원 50만원일때9. 어제
'20.5.30 12:03 PM (211.231.xxx.125)어제 기자회견인지 변명회견인지 보니
일단 머리 나빠서 앞뒤 연도 안 맞고
제대로 공식적인 일처리 못해본 사람인 것이 티나던데요
즉, 제대로 일처리해본 사람이라면 대국민 앞에 저렇게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을 수 없는 거죠
아.. 이미 민주당 좌적폐 세력과 윤석열 일당과의 딜이 성립되어 너무 홀가분한 마음으로 마음대로 지껄였냐? 그렇다면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10. 민주당은
'20.5.30 12:06 PM (121.154.xxx.40)털끝만큼의 잘못도 없어야 한다고 누가 그래요
아직 제대로 밝혀진것도 없고만11. 0000
'20.5.30 12:18 PM (116.33.xxx.68)박근혜랑 같네요 하는짓이랑 추종자들도 마찬가지
12. 저도
'20.5.30 12:47 PM (112.186.xxx.45)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우리 애는 중고등 때 내내 티셔츠 하느를 사도 마리몬드만 사고
지방인데 일부로 서울까지 가서 수요집회 참석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런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면 무슨 일을 얼마나 잘했든말든 그건 하나도 중요한 거 아니구요.
정대협, 정의기억연대를 넘어서 모든 시민사회운동가에게 회계부정의 먹칠을 하고 있다고 봐요.
저는 왜 민주당이 이런 횡령죄를 저지를 사람을 옹호하는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13. 원글님
'20.5.30 12:52 PM (117.111.xxx.101)극 동감합니다 ! 제발 우리 편은 다 옳고 상대 편은 악이고.. 이런 정치의 시대는 이제 끝났으면 합니다.
14. 새벽
'20.5.30 1:11 PM (175.223.xxx.73)극 동감합니다 ! 제발 우리 편은 다 옳고 상대 편은 악이고.. 이런 정치의 시대는 이제 끝났으면 합니다 222222
15. ㅇㅇ
'20.5.30 1:51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목사로 보면 다 이해가 가지 않나요?
그 부친도 교회 사택인가에서 오래 사셨다 하고
본인도 목회자 꿈꾸다가 간사부터 차근차근
개척교회처럼 만들어서 국회의원, UN 입성
꿈 꾼거죠
해외 모금은 딸이 현금으로 관리하지 않을까요
가족 외에 누굴 믿겠어요
대한민국 기독교가 구조화한 그늘로 이해하면 딱 맞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