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딸 키우고 아들 키우면 너무 힘들지않을까요? 어떨지 궁금합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가 7세 여아인데 이번에 둘째 아들 임신했네요
훔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20-05-30 11:40:40
IP : 49.172.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30 11:42 AM (219.255.xxx.153)축하드려요~~~
울 동생네는 딸 아들 9살 차이나요.
제 친구는 12살 차이2. 제제
'20.5.30 11:56 AM (125.178.xxx.218)추카추카~
누나가 동생 엄청 이뻐 하겠어요~~~
나이차있으니 한 때정도는 외동처럼 각각 자라다
지금 고딩대딩되니 넘 사이좋아요.
6살차이에요~~3. 00
'20.5.30 12:14 PM (223.39.xxx.36)아들도 나름아닐까요
힘든아이도 있지만 차분한아이도 있어요
저는 만족합니다 잘키워보세요4. ㅡㅡㅡ
'20.5.30 12:22 PM (220.95.xxx.85)얌전한 아들도 많아요. 전 딸이 왈가닥이어서 키우기 힘들고 아들은 얌전해서 편했어요. 축하드려요.
5. .....
'20.5.30 1:00 PM (49.1.xxx.109) - 삭제된댓글저는 남동생이 9살 아래인데요
거의 아들처럼 키웠어요 ^^
너무 예쁘더라구요. 순한 아이라서 그랬을 수도...
엄마 아빠보다 누나를 더 좋아해서 잘 지냈어요
동생이 유치한 놀이를 해도 참고 같이 놀아줬네요
대학생때 동생이랑 놀아야 된다고 집에 일찍 갔을정도예요
지금은 마흔이 다되어가는 놈인데도 아직도 예뻐요
저희 부모님은 아들딸 차별 안하셨어요
오히려 제가 동생을 오냐오냐해서 부모님한테 혼났었지요
부모님이 아들이라고 더 예뻐했더라면 사이가 안좋았을 거예요
아빠는 저를 살짝 더 예뻐하고 챙겨주섰어요6. ^^
'20.5.30 9:1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축하드립니다.
낳으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정도로
예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