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의연 '30년 운동사'..위안부 '피해자 중심주의'를 다시 보다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20-05-30 09:03:17
https://news.v.daum.net/v/20200530070301153

이용수씨 폭로 후 '피해자 중심주의' 화두로
피해자 중심주의 재정립 해야 할 시점
'피해자는 단일하지 않다'는 것이 전제
보편가치 설정하되, 피해자 개인 성역화는 경계해야







IP : 211.215.xxx.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용수
    '20.5.30 9:05 A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할매는 스스로 성역입니다.
    오만하고 옹고집.

  • 2. ...
    '20.5.30 9:06 AM (223.38.xxx.202)

    피해자 이용해서 돈 벌때는 좋았는데 감히 노예 따위가 고발을 해서 밥줄 끊기게 되니까 싫은 모양?

    내부 고발 따위는 엄두도 못내게 일부러 성노예라는 타이틀로 묶어놓고 실컷 이용만 하려고 했겠지.

  • 3. 활동가를
    '20.5.30 9:06 AM (61.78.xxx.194)

    성역화하는 것을 경계해야죠

  • 4. ...
    '20.5.30 9:07 AM (221.167.xxx.70)

    이용수 할머니는 개인의견일 뿐이죠
    전체 피해자를 대신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 5. ...
    '20.5.30 9:07 AM (211.215.xxx.56)

    "한국 위안부 운동의 특수성상, 할머니와 정의연을 완전히 분리하기 어렵다면, 접점과 다른 점을 인정하고 피해자의 문제에 진심으로 응답하려고 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시작은 접점이 다르다는 것 이전에

    정의연의 전신인 정대협은 1991년 고(故) 김학순씨의 최초 피해 증언 이후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시켰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에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구심점으로 작용했다.

  • 6. 여기에
    '20.5.30 9:08 AM (221.167.xxx.70)

    202처럼 소설 쓰는 사람들 왜 이리 많아요?ㅋ

  • 7. 현재
    '20.5.30 9:10 AM (90.202.xxx.138)

    윤미향이 제일 성역화 되어있어요.
    20년간 독재수준이어서. 지금 문의사항을 직원들이 몰라 답변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그동안 서운한 점 있었다고 이용수 할머니가 얘기했다가
    패륜공격을 당하고 있어요.
    이용수 할머니도 민주당원이고, 소녀상설치에 천만원 기부하고, 기자회견장에 민주당 전최고의원이 동반하고
    그랬는데도 무차별 폭격을 당하고 있어요.

    회계부정 문제는 언론들이 들고있던걸 터트린겁니다. 이용수할머니는 모르고있었어요.

  • 8. 정의연외 민주당
    '20.5.30 9:15 AM (223.62.xxx.11)

    윤미향중심주의

  • 9. ...
    '20.5.30 9:15 AM (218.236.xxx.162)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이신철 소장은 "예를 들어 김복동 할머니는 확장된 정의연의 활동과 방향에 적극적으로 공감했다면, 이용수 할머니는 '피해자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독자적인 활동을 원하셨던 거고, 심미자 할머니는 '이 또한 싫다'하셨던 거다"며 "피해자는 단일하지 않다는 전제를 인정하고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대협 양미강 전 사무총장은 "위안부 운동을 피해자만의 운동으로 볼 것인지, 피해자와 더불어 하는 운동으로 볼 것인지 합의가 되지 않은 것"이라며 "미분화된 상태로 같이 흘러온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일본 정부에 대한 사죄와 보상 문제가 맞물려 돌아간 것이기 때문에, 피해자 중심주의의 의미를 좀 더 다각적으로 살펴볼 때가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 10. 138
    '20.5.30 9:16 AM (221.167.xxx.70)

    패륜공격한 사람들은 윤미향스토커들인데요?
    요즘 직원이 20년 전 일까지
    잘 알아요?
    천재네~

  • 11. ...
    '20.5.30 9:16 AM (218.236.xxx.162)

    이어 "예컨대, 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사과라는 전제 아래 전시 성폭력과 국가폭력과 제국주의 문제에서 접근해야 하고, 피해자들의 명예가 회복돼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다만 아직 개념이 정립되어가는 과정이고, 피해자의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 12. 피해자의목소리
    '20.5.30 9:18 AM (90.202.xxx.138)

    한혜인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연구위원
    https://news.v.daum.net/v/20200529050604175

    이용수 할머니의 이번 증언은 여성 운동사의 중요한 사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 끌어올린 1991년 8월14일 김학순 할머니의 첫 증언만큼 이용수 할머니의 이번 증언을 여성 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정의연이 주도했던 방식을 비판하며, 스스로 위안부 문제를 정의하고, 운동 방향을 정하려는 주체적 의지를 표현

  • 13. ...
    '20.5.30 9:21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이용수 할머니는 회계 의혹를 지적한 내부 고발자이고
    윤미향은 회계에 대해 해명하면 됨

    두 사람의 성격이든 사생활이든 상관없는 문제임
    물타기 하지 말고 정부지원금, 기부금 들어갔으니
    회계만 밝히면 됨

  • 14. 디-
    '20.5.30 9:25 AM (192.182.xxx.216)

    나는 국회의원 될 거지만 넌 안 됨
    나는 성역화됐지만 넌 안 됨

  • 15. 회계는
    '20.5.30 9:29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춘장 일당이 샅샅이 뒤지고 있음.
    이틀간 압색으오 휴지 한 장까지 가져갔겠지
    그니까 보치지 말고 기둘려.

  • 16. 아직도
    '20.5.30 9:32 AM (106.255.xxx.109)

    쓰뢔기 조중동을 믿는사람들 많나봐요
    머리가 없는건가요?
    검언통과 함께 무지한국민들.. 이런런작자들이 없다면 우리나라는 50년쯤은 앞서나가는 선진국이 될텐데요

  • 17. ...
    '20.5.30 9:32 AM (183.98.xxx.110) - 삭제된댓글

    지식인들 용어 말장난과 철학적 분석으로 논점을 흐리려는 것 같은데
    우아하게 표현했지만 핵심은 이용수 할머니 개인의 의견이 다른 것 뿐이니 굳이 들을필요 없다는 거?
    이보세요, 회계부정의 문제라구요.
    지지해준 국민들의 기부와 국민세금으로 준 지원금들 어케된건지 윤미향의 죄를 따져야죠.
    지식인들 저런식으로 또래의 비리를 눈가림하는군요.

  • 18. ..
    '20.5.30 9:39 AM (14.32.xxx.91)

    윤미향이 제일 성역화 되어있어요.
    20년간 독재수준이어서. 지금 문의사항을 직원들이 몰라 답변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그동안 서운한 점 있었다고 이용수 할머니가 얘기했다가
    패륜공격을 당하고 있어요.
    이용수 할머니도 민주당원이고, 소녀상설치에 천만원 기부하고, 기자회견장에 민주당 전최고의원이 동반하고
    그랬는데도 무차별 폭격을 당하고 있어요.

    회계부정 문제는 언론들이 들고있던걸 터트린겁니다. 이용수할머니는 모르고있었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 19. 윤미향은
    '20.5.30 9:51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검찰이 뒤지고 있으니까 밝혀지면 합당한 책임을 물으면 됨.
    범죄자도 아닌데 저주를 퍼붓고 온갖 험한말로 도배질하는 사람들은 어데서 왔니?

  • 20. ...
    '20.5.30 9:56 AM (210.106.xxx.139)

    윤미향이 제일 성역화 되어있어요.
    20년간 독재수준이어서. 지금 문의사항을 직원들이 몰라 답변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그동안 서운한 점 있었다고 이용수 할머니가 얘기했다가
    패륜공격을 당하고 있어요.
    이용수 할머니도 민주당원이고, 소녀상설치에 천만원 기부하고, 기자회견장에 민주당 전최고의원이 동반하고
    그랬는데도 무차별 폭격을 당하고 있어요.

    회계부정 문제는 언론들이 들고있던걸 터트린겁니다. 이용수할머니는 모르고있었어요3333333333

  • 21. 활동가
    '20.5.30 9:58 A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이용수할머니가 정의연의 방향성을 바꾸고 싶다고 했죠
    회계문제 지적하셨고
    정의연후원금 모집할때 할머니편하게 살게해드리자고
    집중홍보했고
    정부보조금 할머니복지명목으로 10억 지원받았다면서요
    그럼 피해자중심활동이었어야했는데ㅠ
    할머니도 정의연활동가로서 문제제기했으니
    회계비리와 정의연활동방향성에 대해서
    두가지 답을 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의연이 능력도 안되면서 우간다 베트남 같은데 여성인권운동한다고 일벌리거 반대합니다
    할머니말대로 위안부문제나 제대로 신경써요
    우간다에 썼다는 돈도 현지에서 확인하니 거짓말이라고하던데 날라간 뭉터기돈은 어따 썼나요?
    윤미향씨 궁금해요

  • 22. 회계
    '20.5.30 10:05 AM (117.123.xxx.41)

    답변 아직 안 나왔어요
    검찰에서 낱낱히 해 주길 기대해요

  • 23. ㅡㅡㅡ
    '20.5.30 10:06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피해자들도 모두 한마음은 아니었다는거.
    생각과 요구가 다를 수 있겠구나 싶어요.

  • 24. ..
    '20.5.30 10:34 AM (218.39.xxx.153)

    성역화라뇨
    성역에 검찰들이 압색하고 매일매일 담당자 불러 조사합니까?
    성역이라서 근거도 없이 의혹만으로 국회의원직 사퇴하라고 합니까?

  • 25. 오늘도
    '20.5.30 11:41 AM (123.213.xxx.169)

    많이들 왔네!!!

  • 26. ㅁㅁㅁㅁㅁ
    '20.5.30 1:17 PM (161.142.xxx.186)

    지식인들 용어 말장난과 철학적 분석으로 논점을 흐리려는 것 같은데
    우아하게 표현했지만 핵심은 이용수 할머니 개인의 의견이 다른 것 뿐이니 굳이 들을필요 없다는 거?-----> 회계관련 문제는 검찰에서 밝혀질 것이고 이용수 할머니 개인의 의견이 다른것 뿐이니 굳이 들을 필요 없다는거라고 단정짓는게 참 할말을 잃네요.
    이번 논란을 계기로 피해자 중심주의의 관점을 다시 생각보자는 건설적인 얘기에 저렇게 단정지을수도 있군요.
    어쨌든 이런저런 논란으로 한발짝 더 진보하게 될것 같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134 강아지 고구마 매일 줘도 될까요? 7 .. 2020/06/03 2,496
1082133 이제야 “청담동 살아요”를 보는데 14 이나이에 2020/06/03 2,746
1082132 공인중개사1차 기본서 추천 부탁드려요... 3 교재 2020/06/03 1,039
1082131 성인 공감지수 테스트 31 이니사랑52.. 2020/06/03 4,795
1082130 동료 결혼식 안간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커피 2020/06/03 3,538
1082129 가족입니다에서 카페알바남 정체가 뭘까요? 4 ㅇㅇ 2020/06/03 2,306
1082128 내변산 오세요. 2 내변산 직소.. 2020/06/03 1,344
1082127 애들 학교 가니 조금 살 것 같아요 ㅠ 17 2020/06/03 4,426
1082126 생리증후군으로 우울증이 오네요 3 2020/06/03 1,387
1082125 일부 기숙형 특목자사고의 코로나를 핑계로 하는 편법 수업을 고발.. 21 불공평 2020/06/03 2,766
1082124 위안부 굿즈 무조건 굿? 정의연 나비효과 34 나비효과 2020/06/03 1,103
1082123 똥봉지를 잃어버렸어요..ㅜㅜ 7 ... 2020/06/03 3,651
1082122 빌라 테라스 누수문제 누수 2020/06/03 1,283
1082121 강사소득이 연 천만원이라면 배우자공제를 못받나요? 6 oo 2020/06/03 1,502
1082120 6월3일 코로나 확진자 49명(해외유입3명/지역발생46명) 1 ㅇㅇㅇ 2020/06/03 1,104
1082119 가족입니다)저 ㅁㅊ 아부지 7 ... 2020/06/03 3,439
1082118 급급질) 식빵 만드려는데 계란이 없어요 3 초보초보 2020/06/03 995
1082117 카드 돌려막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 2020/06/03 1,505
1082116 식기세척기 고온 아니어도 괜찮나요 11 사고싶다 2020/06/03 1,617
1082115 인천, 경기도는 계속 등교 안하죠? 9 걱정이네요 2020/06/03 2,049
1082114 생리시작했는데 유방검사 받아도 되나요? 2 @@ 2020/06/03 993
1082113 금값 더 오를까요? 6 금시세 2020/06/03 3,232
1082112 정치인 리뷰 이해찬 1편 20 전설 2020/06/03 797
1082111 아기 고양이 건강하게 먹이려면, 사료 말고 뭘 어떻게 먹일까요?.. 18 챌시 2020/06/03 1,850
1082110 증빙 없으면 그 자체가 착복이에요 예를 들께요 58 동백 2020/06/03 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