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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연 말고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0-05-30 08:46:15
맘에 드시는 다른 단체와 함꼐 하시면 간단해요
윤미향은 법대로 처벌 받으면 될거고
그렇게 맘에 않들고 돈 빼 먹는거 알았으면 진즉에 말씀 하시고 갈라설일이지
하필 국회의원 되니까 이러시니 소란스럽잖아요
아셨을때 빨리 해결하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으면 윤미향이 국회의원 꿈도 못꾸었을텐데 아쉽네요


IP : 121.154.xxx.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0 8:48 AM (125.129.xxx.196)

    ㅋㅋㅋㅋㅋ

  • 2. 정의연응원 지지
    '20.5.30 8:48 AM (218.236.xxx.162)

    .

  • 3. ㅇㅇ
    '20.5.30 8:48 AM (90.202.xxx.138)

    일년전 부터 생각하셨어요.
    3월에 윤미향에게 기자회견 하겠다고도 밝혔구요.
    민주당원이시니 민주당에게 최대한 피해 안주려고 총선 끝나고 한거에요.


    원종건때도 피해자가 민주당원이었어요.
    그래서 많이 참았구요.

  • 4. 뭐하러
    '20.5.30 8:52 AM (121.154.xxx.40)

    참았데요
    더 소란스러워졌고만
    차라리 미리 말했으면 공천안해서 조용 했을텐데
    그렇게 위한다면 좀 조용히 계시던지

  • 5. 윤미향당선자지지
    '20.5.30 8:57 AM (1.218.xxx.99)

    ...........

  • 6. ..
    '20.5.30 8:58 A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밝혔으니 그나마 주목 받았지
    안그럼 심미자 할머니처럼 조용히 사장 되겠죠.

  • 7. ...
    '20.5.30 8:59 AM (221.167.xxx.70)

    원글님 말이 지극히 상식적...
    알았을 때 바로 문제제기하고
    마인드 맞는 사람들이랑 일해야죠~

    연세가 많으신데 저 같으면
    조용히 살텐데
    어쨌든 건강하시다는 증거니까
    안심이 돼네요~

  • 8. ..
    '20.5.30 8:59 AM (223.38.xxx.202)

    돌아가시기 전에 이 문제는 해결하고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터트린 듯.
    이용수 할머니의 고발이 아니었으면 정의연과 윤미향이 천년만년 해처먹었을텐데.
    지금 아닥하고 있는 각종 시민단체들도 상황은 비슷할터.

    이번 기회에 눈먼 나랏돈 해처먹는 듣보잡 시민단체들을 싹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이용수 할머니가 정말 큰 일 하신거네요.
    이용수님의 폭로 때문에 밥줄 끊기게 된 것들이 지금 할머니의 배경을 물고 늘어지며 댓글 작업하고 있는듯.

  • 9. 그러게
    '20.5.30 9:00 AM (121.154.xxx.40)

    진즉에 하시지
    왜 하필 국회의원 당선 되니까 하냐고요
    불쌍한 할머니 괜히 사람들한테 오해 받잖아요
    할머니가 배 아파 한다고

  • 10. 지난
    '20.5.30 9:02 A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총선에 한나당이나 민주당에서 뱃지 달아줬으면 할머니가 오는 부리지 않았지요.
    당시에 구케의원 됐으면 신기록 세웠지요.
    나이가요

  • 11. ...
    '20.5.30 9:03 AM (221.167.xxx.70)

    진짜 그러네요.
    시기가 오묘하네...

    뭐든 알았을 때 바로바로 지적해야
    사회가 건강해지는데

    굳이 몇십년전 일까지 꺼내니
    진실을 알기가 어렵잖아요?
    할머니가 많이 느리셨네...
    그동안 시간도 많았을텐데~

  • 12. 윤미향
    '20.5.30 9:04 AM (121.154.xxx.40)

    욕할게 아니라 시민단체 전수조사가 정답 이예요
    괜히 윤미향만 까대지 마시고
    위안부 팔아먹는 5곳의 다른 단체도 전수 조사 들어가는게 맞아요

  • 13. 원글님
    '20.5.30 9:05 AM (118.43.xxx.18)

    말이 맞아요.
    정의도 뭣도 아니죠.

  • 14. 원글역겹
    '20.5.30 9:06 AM (223.62.xxx.87)

    웃기고있으시네요.
    할머니 까고싶어 안달난 원글.

    윤미향은 심미자할머니 유서.
    다른할머니들원망등등 몇년전부터
    쌓여온게 폭말한거구요.

    할머니는 선거전에 폳로하려다
    그분?들의 만류로 이제 토뜨린거에요.

    원글 야비하네

  • 15. 미리
    '20.5.30 9:06 AM (90.202.xxx.138)

    처음엔 믿고 기다렸겠지요.
    나중엔 괜히 터트렸다가 정의연 자체가 박살 날까봐 두려웠을테고요.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내가 결자회지 하자 싶었었을수도요.
    이 일이 터져도 정의연본연의 의미, 위안부피해자문제 해결은 안 흔들릴만큼 시민사회가 성숙했다고 믿었을 수도 있죠.

  • 16. ...
    '20.5.30 9:10 AM (221.167.xxx.70)

    87도 야비하네
    윤미향 까려고
    혼자 소설쓰네
    사실로 밝혀진게 없는데
    진짜인것 처럼 쓰는
    야비함의 최고봉

  • 17. ...
    '20.5.30 9:13 AM (221.167.xxx.70)

    138
    한마디로
    이명박근혜때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문재인 대통령 되니까
    할 말 하는 거네요.
    왜 이명박근혜 때는 찍소리도 못했을까?

    위안부 합의 등으로
    그때가 더 전투력이 강했어야 할 때인 것 같은데...

  • 18. ...
    '20.5.30 9:15 AM (183.98.xxx.110) - 삭제된댓글

    그럼 진즉에 하고 심미자 할머니처럼 윤미향에 의해 묵살당하고 외롭게 돌아가시는 게 맞아요?
    아니면 총선 전에 터뜨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공격당하는 게 맞아요?
    언제 터뜨렸든 비아냥대고 욕하셨을거잖아요.
    심미자 할머니 외에 윤미향에게 쓴소리했던 할머니들
    윤미향이 지원도 안하고 묵살하고 당시 할머니들의 항의도 주목 크게 받지 못했었죠.
    이용수 할머니가 오래 고민하셨다잖아요.
    운동의 대의가 있고 함께 해 온 세월이 있어 쉽지 않겠죠.
    할머니들은 약자이시니 갈수록 막강해지는 윤미향 조직에서 팽당하면 그냥 외로와지시는거라는 걸 앞서 항의했던 심미자 할머니 일이 알려주고 있구요.
    할머니에게 국회의원 하지 말라 말렸던 윤미향은 왜
    그래놓고 자기가 국회의원이 된건 지나 말해보자구요.
    피해자 중심주의는 개뿔
    속속 알려지는 팩트들로만 봐도 그림이 그려지네요.
    피해자가 역량을 길러 직접 문제를 해결하려 하니
    앵벌이를 시키지 못하게 되니 말린거 아닌가 싶네요
    언제부터 검찰과 법을 그렇게 믿었다고
    바로바로 해명하고 증거 직접 보여주면 될 것을
    검찰 수사와 법의 판단에 다 맡긴다는 건 뭔지.
    수사랑 재판 과정 몇년 걸리니 국회의원으로 할 건 다 할 수 있겠죠
    심미자 할머니 유서 보세요.
    윤미향 정말 악질이예요.
    그런 사람 두둔하는 사람들도 미친 게 아닌지...

  • 19. 내가
    '20.5.30 9:15 AM (121.154.xxx.40)

    뭘까요
    국회의원 되고나서
    시끄러우니까 한말이고만

  • 20. ..
    '20.5.30 9:20 AM (223.62.xxx.148)

    시끄러워 ? 어이가ㅜ없네.
    그네탄핵땐 시끄러워 어찌 사셨수?
    윤미향빠인거 다 티나는데 의뭉스럽네.
    82가 눈치백단이라 님 시꺼먼속 다 읽혀유

  • 21. 디-
    '20.5.30 9:27 AM (192.182.xxx.216)

    개빡대가리 인증 타임인가ㅋ 선거 전에 터뜨렸으면 니들이 참 가만히도 있었겠다? 시기가 미묘하네요 미시가 기묘하네요 기미가 묘시하네요 게시판 도배했을 거 아니냐곸ㅋㅋ

  • 22. 그러면
    '20.5.30 9:33 AM (121.154.xxx.40)

    공천을 안했겠죠
    시기가 미묘할지언정

  • 23. 엄지척
    '20.5.30 9:37 AM (14.32.xxx.91)

    돌아가시기 전에 이 문제는 해결하고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터트린 듯.
    이용수 할머니의 고발이 아니었으면 정의연과 윤미향이 천년만년 해처먹었을텐데.
    지금 아닥하고 있는 각종 시민단체들도 상황은 비슷할터.

    이번 기회에 눈먼 나랏돈 해처먹는 듣보잡 시민단체들을 싹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이용수 할머니가 정말 큰 일 하신거네요.
    이용수님의 폭로 때문에 밥줄 끊기게 된 것들이 지금 할머니의 배경을 물고 늘어지며 댓글 작업하고 있는듯.
    2222222222222222222222222

  • 24. 시민단체
    '20.5.30 9:40 AM (121.154.xxx.40)

    이 기회에 전수조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제대로 하는곳 별로 없을걸요
    위안부 다른곳 5단체도 꼭 조사 해야함

  • 25. 과연
    '20.5.30 9:40 AM (211.205.xxx.62)

    공천을 안했을까요

  • 26. ㅡㅡㅡ
    '20.5.30 9:4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때 폭로했으면
    정의연 가루가 됐을텐데.
    새누리 공천 받았을 수도.

  • 27. 그러게요
    '20.5.30 9:44 AM (121.154.xxx.40)

    맹박 그네때 폭로하고 공천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 28. 이용수할머니가
    '20.5.30 9:46 AM (106.255.xxx.109)

    뭐라고 그분이 맘에들어하는 단체와 해요?
    곽상도같은 인간과요?
    이용수할머니도 절대 좋게 안보입니다

  • 29.
    '20.5.30 9:59 AM (112.214.xxx.67)

    원글님,, 사이다! (엄지척!)

  • 30. ..
    '20.5.30 10:04 AM (115.21.xxx.84)

    검찰.언론.댓글알바

  • 31. ..
    '20.5.30 11:13 AM (115.140.xxx.145)

    선거전에 했음 잡아죽이려고 했을껄요
    지금도 걸레니 뭐니 그러면서 ㅎㅎ

  • 32. --
    '20.5.30 11:17 AM (1.237.xxx.233)

    맞아요 원글님말에 100%동의
    진즉에 알리셨다면 국회의원진출도 막았을텐데..하필 비례 되고나서 알리셔가지고..
    이참에 모든 시민단체들 다 투명하게 바꾸는 계기로 되서 좋긴해요

  • 33. 부러워서
    '20.5.30 11:42 AM (123.213.xxx.169)

    어쩌누..

    윤미향이 국회에서 국회의원 자격으로
    세계에 일본 전쟁 만행을 널리 널리 외치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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