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들 비즈니스석에 모시려고 모금했네요.

나옹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20-05-30 00:22:06
정대협 기금을 쓰는게 얼마나 타이트하게 운영이 되었는지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김복동할머니를 비즈니스석에 모시기 위해 따로 모금을 했었네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014651?type=recommend
IP : 39.117.xxx.1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성회대변인
    '20.5.30 12:25 AM (223.62.xxx.175)

    글 이네요.

  • 2. 오늘
    '20.5.30 12:26 AM (211.108.xxx.228)

    소명 좋았습니다.

  • 3. 김복동 할머님을
    '20.5.30 12:26 AM (223.62.xxx.175)

    비롯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일을 하셨네요.

  • 4. ..
    '20.5.30 12:42 AM (211.205.xxx.62)

    말 잘들어준 할머니셨나..
    믿을수가 있어야지

  • 5. ..
    '20.5.30 12:44 AM (121.129.xxx.187)

    찌라시 언론운 믿을만하고?

  • 6. ..
    '20.5.30 12:44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칵.퉤....

  • 7. 파파이스
    '20.5.30 12:49 AM (125.31.xxx.79)

    시기는 기억이 안 나는데 김어준의 파파이스인지 다스뵈이다인지에서 모금 한 적 있어요
    할머니 편하게 비지니스석 타시게 하고 싶다고
    기억하시는 분 있을거에요

  • 8.
    '20.5.30 12:50 AM (110.9.xxx.186)

    얼마전엔 미국 여성단체 회원이 할머니들 숙식제공 본인들이 했다고 폭로했던데 ㅎ 북치고 장구치고 잘 하세요.

  • 9. 댓글중
    '20.5.30 12:51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저 위 더러운 댓글 뭡니까?
    저런 태도니 아무리 도배를 해도 뜻대로 안 되지..ㅉㅉ

  • 10. .....
    '20.5.30 12:52 AM (175.123.xxx.77)

    그 모금도 웃기는게 그러고선 현지 주민들이 돈 모아 준 거 다 받아 쳐먹은 케이스죠.
    한국에서 모금하고 미국 현지에서 주민들이 돈 모아 주고
    정부 지원금 또 따로 받고
    3중 4중으로 받고 국세청에는 한 군데에서만 받은 걸로 기입.
    국세청에 등록할 때에 빠뜨린 8억에 해당하는 영수증 내라고 하는데 여태 못 내고 있다가
    검찰이 압수해 가니까 압수 당해서 못 낸다고 변명.
    정부가 준 8억으로 쓴 영수증은 기부금 쓴걸로 돌리고 정부한테 0원 받았다고 했다가 들통난 케이스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죠. 사람들이 정부에서 받은 돈이랑 기부금이랑 맞춰 보리라곤 생각을 못 한 거지.
    30년이나 된 단체가 세금 보고에서 8억을 빼먹은 게 실수라니 말이 되나요? 딴 사람들이 잡아내지 못 했으면 그냥 넘어갔을 일 아닙니까?
    문재인 정부 되고서 신나게 해 먹었데. 문재인 정부 안에 윤미향 끄나풀이 있는 모양.

  • 11. 나옹
    '20.5.30 12:59 AM (39.117.xxx.119)

    현지주민들 인터뷰나왔었어요.

    김복동할머니 대접하고 싶었는데 밥한끼도 좋은 거 사드리고 싶어도 함부로 안 받아서 설득해서 집으로 모시고 가서 집밥 해드렸다고.

    비행기표. 체류비 전부 정의연에서 알아서 처리했고 소녀상을 정의연 비용으로 마련해서 가져와서 설치하게 해 줬고 오히려 김복동할머니는 여기 활동에 써달라고 기부까지 하고 가셨다고요.

    미국쪽 활동가들이 정의연이 억울하다고 다같이 인터뷰했는데 국내 언론이 아무도 제대로 기사 안 써줘서 답답하다고 울분을 토하시더군요.

  • 12. 참언론
    '20.5.30 12:59 AM (14.54.xxx.53) - 삭제된댓글

    모든 언론 다 못 믿어도
    오직 참언론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와 다스뵈이다
    김어준 추종하는 고양이뉴스 등의 유투브만 바이블
    김성회가 나꼼수 미주회장인가 그랬죠
    주빌리 나꼼수 김어준....

  • 13. 나옹
    '20.5.30 1:20 AM (39.117.xxx.119)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 유시민에 대한 불리한 증언을 하라고 협박한 채널 A.
    한명숙총리 돈 받았다고 증언하라고 재소자들 여러명 불러다가 협박한 검찰.

    아무렴요. 파렴치한 조중동 검찰이야말로 빛이요 진리겠죠.

  • 14. 김작가
    '20.5.30 1:26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그 때는 젊었네요.
    지금도 젊지만^^
    김작가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입성하시길!!

  • 15. 김작자
    '20.5.30 1:27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그 때는 젊었네요.
    지금도 젊지만^^
    김작자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입성하시길!!

  • 16. 김작자
    '20.5.30 1:27 AM (223.62.xxx.155)

    그 때는 젊었네요.
    지금도 젊지만^^
    김작자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입성하시길!!

    김복동 할머니 편히 쉬세요.

  • 17. ㅇㅇ
    '20.5.30 1:29 AM (218.238.xxx.34)

    이제 모금이라면 지긋지긋하네요.
    유니세프 거의 10 훨씬 넘게 3만원씩 내고 있는데 철회하려구요.

  • 18. 이상하네
    '20.5.30 1:30 AM (223.38.xxx.30)

    해외순회홍보전시 등은 정대협정의연 고유의 사업이라면서요 그럼 할머니 교통비는 지출해마땅한 경빈데 그거조차 모금하나요? 이코노미는 경빈데 비즈니스는 사친가요? 어차피 수십억이 있으면서?

  • 19. ...
    '20.5.30 1:32 AM (93.177.xxx.254)

    그러니까요
    할머니들 좋은 비행기 태우고 싶다며 개인계좌로 돈 받은 사람이
    지금은 정의연이 할머니들 생활비 대는 단체가 아니라잖아요
    할머니들은 그냥 돈 받기 위한 간판이었을뿐

  • 20. 나옹
    '20.5.30 1:33 AM (39.117.xxx.119)

    이코노미석은 당연히 되는데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건 규정상 안 돼서 그런 겁니다. 할머니가 나이가 점점 드시는데 이코노미 타시는게 안타까워서 그거에 대해서 모금한 거에요.

    저도 다스뵈이다에서 비즈니스석 때문에 모금한다는 이야기 들었던 기억이 똑똑히 나네요.

  • 21. 규정요?
    '20.5.30 2:2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구요?
    듣던 중 처음인데, 할머니님들이 공무원도 아니고
    예산이 적으면 일부 증산도 가능한데

    이코노믹만 타라가 어디 있나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 22. 규정요?
    '20.5.30 2:2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구요?
    듣던 중 처음인데, 할머니님들이 공무원도 아니고
    예산이 적으면 일부 증산도 가능한데

    이코노믹만 타라가 어디 있나요?
    그런 규정 있으면 알려주세요.

  • 23. ㅎㅎ
    '20.5.30 6:40 AM (1.227.xxx.39)

    규정? 규정이라는게 있어서
    그리고 규정을 잘 지켜서
    지금 이 난리죠

  • 24. 기사
    '20.5.30 7:03 A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청와대 sns담당 행정관이
    정의연 사무총장이랑 부부래요.
    그래서 청와대에서 발벗고 윤미향 쉴드치나봐요.

  • 25. ㅋㅋㅋ
    '20.5.30 7:35 AM (42.82.xxx.142)

    근데 모금이 잘안되었나요?
    김복동 할머니 이코노미 타고 가셨다고 들었어요

  • 26. 고양이쥐생각
    '20.5.30 7:39 AM (223.33.xxx.62)

    날조의 산실...클베
    역겹다

  • 27. ..
    '20.5.30 7:41 AM (223.33.xxx.62)

    할머니 비즈니스 모신다면서 윤미향남편이 윤미향계좌로 모금기사 냈던데..과연 그돈 어디갔을까?

  • 28. ....
    '20.5.30 8:12 AM (124.111.xxx.40)

    없어진돈 37억의 이자만로도
    비지니스석 가능함......

    왜 모금된 돈을 활용해서 쓰지않고
    자꾸 돈을 걷나?.

    개인 모임에서도 저렇게 일하는 총무 있으면
    항의 속출하고 모임에서 퇴출됨...

    없어진 돈 37억을 밝혀라.

  • 29. 윗님
    '20.5.30 1:03 PM (218.48.xxx.118)

    37억은 우선 100프로 없어진 돈은 아니에요.
    내역은 따져봐야 하겠지만 정말 무서운건 현금 모금은 타임머신 타고 날라 가서 조사하지 않는 이상 쥐도새도 모른 다는 것.

    정말 알뜰살뜰 할머니들 팔아서 모금했군요.
    9차례에 걸쳐 모금하고 남은 돈 5,000만원은 정대협 사업에 썼다는데

    맥주집은 가도 할머니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따로 모금하는 알뜰함도 놀랍지만
    비즈니스 비행기 업그레이드하는데 몇백이면 될텐데
    9차례나 모금운동 해서
    돈을 잔뜩 남긴건 뭘까요? 사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031 장국영 출연 이소라의 프로포즈 영상입니다 9 ㆍㆍ 2020/05/30 2,337
1081030 집주인이 반전세 만료 1.5달 정도에 올려달라고 통보하면... 8 두통 2020/05/30 1,782
1081029 급 가까워진 친구가 있어요 2 열심녀 2020/05/30 1,924
1081028 70% 가 사퇴? 8 윤미향 2020/05/30 1,379
1081027 전원일기 8 ... 2020/05/30 1,480
1081026 대한민국 언론신뢰도 38개국 조사결과 꼴지 4 ㅇㅇㅇ 2020/05/30 701
1081025 윤미향 작세들 넘 지겨워요, 좋은 노래 좀 올려주세요 7 음악이나 들.. 2020/05/30 488
1081024 윤미향은 왜 집을 두채 가지고 있는 거에요? 15 .... 2020/05/30 1,514
1081023 조중동은 한명숙사건 안싣죠? 3 ㅅㄴ 2020/05/30 454
1081022 심미자 할머니에 대해선 사과한 거죠? 3 윤미향 2020/05/30 598
1081021 소화력 좋아지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9 소화 2020/05/30 2,101
1081020 유독 심한 이유는? 국회의원 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돼어서? 14 오늘 2020/05/30 714
1081019 윤미향 떨거지와 끄나풀들에게 논리가 안 통하는 이유. 29 팩폭 2020/05/30 920
1081018 설령 윤미향이 아무리 일을 잘했다치더라도 12 당연한걸 2020/05/30 886
1081017 윤미향 명진빌라가 문제있는 이유 5 .. 2020/05/30 1,395
1081016 첫째가 7세 여아인데 이번에 둘째 아들 임신했네요 4 2020/05/30 3,113
1081015 입원중인데 너무 시끄러워요ㅠㅠ 8 2020/05/30 2,859
1081014 부산 내성고3 확진자는 너무 뜬금포이지 않나요? 11 원인추적 2020/05/30 3,869
1081013 코로나 진정세네요~^^ 17 천ff 2020/05/30 4,884
1081012 나만 이렇게 생각할까? 2 82 주부 2020/05/30 945
1081011 날씨가 좋은데 안나가버릇하니 가기싫어요. 2 아. 2020/05/30 1,369
1081010 코스트코 상품권이요. 코스트코 2020/05/30 680
1081009 자식 아니라 조카라도 미국 유학 보내보신 분 아실겁니다. 45 .. 2020/05/30 7,885
1081008 요즘 82 기레기랑 알바들 발악중 21 ngo 2020/05/30 728
1081007 윤미향) 암 걸린 남편 34 ... 2020/05/30 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