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로 산 숙모
50대에 당뇨가 오더라구요
근데 땀흘려 일한 엄마는
늘 남편복 없다고 한탄하지만
아직까지 또래에 비하면
젊네요..
회사 동료 아줌마도 남편이 못벌어
자기가 번다는 피해의식이 있었는데
자기 언니랑 여동생 전업인데
둘다 40대에 고혈압약먹고 염색하는데
자기만 고혈압약안먹고 머리도 검다고...
그래도 그런 장점이라도 있으니까
일하는거겠죠..
전업주부로 산 숙모
50대에 당뇨가 오더라구요
근데 땀흘려 일한 엄마는
늘 남편복 없다고 한탄하지만
아직까지 또래에 비하면
젊네요..
회사 동료 아줌마도 남편이 못벌어
자기가 번다는 피해의식이 있었는데
자기 언니랑 여동생 전업인데
둘다 40대에 고혈압약먹고 염색하는데
자기만 고혈압약안먹고 머리도 검다고...
그래도 그런 장점이라도 있으니까
일하는거겠죠..
사람나름이겠죠. 일하면 대체로 빨리 늙는게 맞아요.
전업인데 돈많고 운동하고 친구만나는 친정엄마 80인데도 건강하시네요. 농사짓던 숙모는 몸이 힘들어 식혜좀 자주마셨다고 당뇨 일찍왔구요.
원글님 어머님이 관리잘하시고 운좋으신것.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