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지원금 15만원쯤 남아서 아끼고 아끼는 중이예요

프리랜서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20-05-29 20:34:22
자리가 안 잡혀있어서..
2월 수입 50
3월 수입 0
4월 수입 0
5월 수입 0
6월 수입 50 (입금 예정)

요런데 1인가구고 작년 수입도 크지가 않아서
서울시 지원금 재난지원금으로 2개월을 요긴하게 썼네요

오늘 그래도 20만원짜리 일이 하나 들어와서 숨 돌렸는데
하하 집주인이 월세 올리자고해서...

에고 머리 아픕니다... 저녁 식사 하고 일 할거 좀 한다음에 내일 오전에 커피 내려 마시고 생각할래요

하나로 숨 돌렸다 싶으면 하나가 생기고.. 조마조마하네요
IP : 175.223.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드값이
    '20.5.29 8:37 PM (175.193.xxx.206)

    주요지출 카드값이 많이 줄었네요. 재난지원금으로 많이 해결했었네요^^.

  • 2. ...
    '20.5.29 8:38 PM (116.39.xxx.80)

    앗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3월부터 수입이 20만원으로 팍...줄어서 4월까지 가다가 5월에 조금 나아졌어요. 앞으로도 어려울 것 같아 8월까지 쓰는 재난지원금 6,7,8월 3등분 해서 8월까지 계속 쓸 생각이에요...

  • 3. ..
    '20.5.29 8:45 PM (218.39.xxx.95)

    저는 9만원 ㅠ

  • 4. 부들부들
    '20.5.29 8:54 PM (175.223.xxx.20)

    월세 어쩌나요 이 와중 달마다 부담이 클텐데..걱정이겠어요 아껴야 하는데 눈 녹듯 없어지네요
    너무 소중한 지원금이었어요 이렇게 돈 아까워 본 것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없어 그런지 오히려 더 돈개념이 없었거든요 ㅋ에라 모르겠다 싶었는데 아아주 알뜰살뜰한 깍쟁이 코스프레 중입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324 시가의 반찬 요구 30 반찬 2020/07/10 6,420
1093323 김어준 마이크를 끄려고 박시장을 죽였나 싶네요 57 결론은 2020/07/10 7,173
1093322 죽음으로 수사가 덮이는 일은 없으면 하네요 14 ..... 2020/07/10 2,283
1093321 우리 제발 제목보고 거릅시다. 댓글 주지 맙시다. 4 ㅇㅇ 2020/07/10 588
1093320 경우의 수 2 철저한 조사.. 2020/07/10 836
1093319 서울시장 보궐선거 내년 4월 13 ... 2020/07/10 3,594
1093318 【근조】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74 나다 2020/07/10 2,969
1093317 뉴스공장, 박원순 시장님 합니다 1 ... 2020/07/10 1,788
1093316 김어준 보고싶다~ 위로받고 싶다~ 13 유쾌통찰남 2020/07/10 2,445
1093315 박원순 시장에게 당한 피해자가 여럿이라던데 67 ㅇㅇ 2020/07/10 24,747
1093314 참담합니다 10 참담 2020/07/10 1,185
1093313 주요 신체부위 사진 텔레그램으로...이 와중에 여기 음모론은 뭐.. 5 대박 2020/07/10 9,379
1093312 데자뷰.....!!!!!!!!!!!!! 13 그때와 2020/07/10 4,088
1093311 미투 프레임에 갇히지 마세요. 19 ... 2020/07/10 3,252
1093310 박원순 바바리맨이랑 증세 똑같은거 맞죠 9 ㅇㅇ 2020/07/10 7,186
1093309 시장님 평안히 영면하셔요 ㅠㅠ 4 시장님 2020/07/10 1,042
1093308 박원순_tbs 아침에 2020/07/10 1,267
1093307 나쁜놈들은 4 .. 2020/07/10 837
1093306 이래서 알바가 없어졌었나.. 1 행복한새댁 2020/07/10 1,169
1093305 노무현 대통령 9 2020/07/10 1,524
1093304 고인이 안타깝다면 그냥 아무 말 말고 계시는 게 좋겠어요 20 ... 2020/07/10 2,518
1093303 원순 시장님 이제 평안하세요.고마웠어요. 17 참담 2020/07/10 2,203
1093302 정말 아까운 사람을 잃었어요. 9 .... 2020/07/10 2,086
1093301 욕구를 끊으면 성인의 반열입니다. 38 2020/07/10 7,344
1093300 이시점에 죄송..미국 의사면허 전환이 어렵긴 한가보네요. 8 qweras.. 2020/07/10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