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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이라 슬프네요 ㅜ

ㅇ 조회수 : 5,074
작성일 : 2020-05-29 19:16:43
양악의 유혹을 수차례 느끼다 그럭저럭 봐줄만하기도하고
부작용과 험난한 수술후 회복과정에 겁먹고 안했는데
그러다 나이먹고 이젠 이대로 살기로.

근데 포항 불륜녀 얼굴보고
주걱턱이로 땅파도 되겠다 등등

전 불륜녀도 아닌데
엄청 찔렸어요. ㅜ 저렇게 놀리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턱에 찔릴거같다

한동안 괜찮았는데
저런 글 많이 보니 다시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주걱턱은 죄가 없는데. .
IP : 175.116.xxx.15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9 7:18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주걱턱이 돈 복이 있다는데요.
    부자로 사실겁니다.

  • 2. 삼성
    '20.5.29 7:21 PM (223.62.xxx.148)

    가족들 다 주걱턱같은데요. 부자 되세요. 이순자도요.

  • 3. ..
    '20.5.29 7:21 PM (223.38.xxx.173)

    요즘은 턱에 보형물 넣는 수술은 물론
    시술 엄청 많이 해요
    전 키가 작은 걸 컴플렉스로 느껴 본 적이 없고
    학교 때부터 이성에게 인기는 넘칠 정도였는데
    여기 오면 키 작은 거 루저 만드는 쩌리들 많아요
    그러려니 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그 불륜녀는 싸이코패스에다 원글님과 달라요

  • 4. ,,
    '20.5.29 7:23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노후에 매우 좋아요
    절대 수술하면 안된대요

  • 5. ㅇㅇ
    '20.5.29 7:23 PM (125.177.xxx.26) - 삭제된댓글

    주걱턱 부러워요.
    주걱턱 가진 사람은 재복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이 들어도 쳐진 턱살이 없이 턱선이 날렵하던데요.
    무턱은 정말 답없어요 ㅠㅠ

  • 6. ..
    '20.5.29 7:24 PM (121.158.xxx.233)

    턱끝 수술도 있어요. 양악에 비하면 이건 비용도 위험도도 회복도 훨씬낫죠..

  • 7. 저도
    '20.5.29 7:25 PM (119.70.xxx.4)

    한 주걱턱 하는데 관상에 그렇게 좋대요. 손대지 마세요

  • 8. 저는
    '20.5.29 7:26 PM (59.5.xxx.76) - 삭제된댓글

    돌출입이라서 외모컴플렉스 있는데
    사람들 그런 말 많이 하잖아요.
    화가 나서 입이 댓발로 나왔다. 등이요.
    저도 정말 자신감 하락되고 그러네요.
    그리고 님은 그런 못된 불륜녀랑은 달라요.

  • 9. ....
    '20.5.29 7:26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이순자는 턱 수술한 것처럼 보이던데요.

  • 10. 노후는
    '20.5.29 7:27 PM (220.85.xxx.141)

    건강과 돈이 최고
    돈 턱이라니 좋죠

  • 11. ...
    '20.5.29 7:29 PM (49.169.xxx.125)

    왜 그러세요~~ 그러지 맙시다~
    그 사람이 죄가 있잖아요... 그 주걱턱은 욕먹어도 싼 주걱턱...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우리는 괜찮아요~~

  • 12. 쓸개코
    '20.5.29 7:39 PM (211.184.xxx.42)

    제 주변 주걱턱인 사람들이 몇 있는데 없다가도 꼭 공돈이 생기더라고요.
    재복있다는 말 맞을거에요.

  • 13. 부정교합
    '20.5.29 7:44 PM (219.255.xxx.84)

    단순히 턱 끝이 뾰족하신거면 몰라도 상악/하악이 제대로 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이라면 무조건 수술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성형외과 말고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서 진료보시고 계획 세우세요.(경험담)

  • 14. ㅜ.ㅜ
    '20.5.29 7:50 PM (121.131.xxx.38)

    한 주걱하는데 재복이 올까요~~~ ㅜ.ㅜ

  • 15. 그 글
    '20.5.29 7:59 P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한심. 신혼집 살림쓰며 간통이 예사인 여자한데 못생겼다밖에 할 말이 없는지..

  • 16. 우리집은
    '20.5.29 8:05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친탁한 나는 무턱
    외탁한 동생은 주걱턱

    어머니가 둘이 섞어 반반 나누고 싶다고 하심.

  • 17. 그건
    '20.5.29 8:28 PM (211.48.xxx.170)

    그 사람 미우니 그냥 험담거리로 삼은 거구요,
    주걱턱 나이 들수록 보기 괜찮아지니 걱정 마세요.
    얼굴에 살 좀 붙고 관록이 붙으면 보기 괜찮습니다.

  • 18. ...
    '20.5.29 8:29 PM (116.39.xxx.80)

    어후 아니에요. 그 사람이 미우니 아무걸로 욕하는거지 평소 사람들 주걱턱에 관심 없어요. 속상해하지 마시길...

  • 19. 음
    '20.5.29 10:05 PM (121.157.xxx.30)

    저 얼굴 긴데 누가 얼굴 긴 다른 사람보고
    오이지 같다고 해도 웃고 말아요 ㅋ

  • 20. ㅇ
    '20.5.29 11:15 PM (175.116.xxx.158)

    ㅎㅎ 따뜻한 말씀에 웃고갑니다

  • 21. 세상이
    '20.5.29 11:19 PM (120.142.xxx.209)

    미쳐가는듯해요
    이러니 성형 안 할 수 있나요
    외모로 헐뜯고.... 죄를 보는게 아니라 그냥 마녀 사냥이예요
    세상이 각박하고 힘들어도 그렇지....
    정말 무서워요

  • 22. ....
    '20.5.30 1:00 AM (121.142.xxx.36)

    키이라 나이틀리 주걱턱인데 얼마나 아름다운 얼굴인가요?
    존재감있는 턱과 광대가 서양에서 미인으로 치는 얼굴이지요.
    우리나라에서 턱 돌려깍기 한 연예인들 너무 징그러워요.
    턱 밑에 살만 안 붙게 관리하시면 매력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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