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요가 차렵이불보다 더 덥겠죠?

아무래도 조회수 : 950
작성일 : 2020-05-29 19:12:55
동네 이불가게가 점포정리를 하고 있던데요.

두 개가 마음에 들었는데 결정을 못하고 돌아왔어요.
둘 다 사기에는 이불장이 터져 나가서요.

간절기 이불이 하나 필요해서 그러는데요.

하나는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차렵이불이고요.
다른 하나는 겉면은 순면인데 안쪽은 얇게 뽀글이가 양털모양으로 얇게 붙어있었어요.
많이 두껍지는 않아요.

색상은 뽀글이담요가 훨씬 마음에 드는데...
아무리 얇게 붙어 있어도 양털모양 덤요는 덥겠죠?

같이 고민 좀 해주세요. ㅎㅎ


IP : 180.224.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9 7:17 PM (121.158.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이 여름이불덮기 애매한 간절기인데 4월부터 지금까지 딱 덮을수있는거 사세요. 조금 지나면 더워지고 그래서.. 개인마다 몸에 온도차가 있어서 ㅜ

  • 2. ..
    '20.5.29 7:22 PM (121.158.xxx.233)

    지금이 여름이불덮기 애매한 간절기인데 4월부터 지금까지 딱 덮을수있는거 사세요. 조금 지나면 더워지고 그래서.. 개인마다 몸에 온도차가 있어서 글만보고 뭐사라못하겠는데.. 뽀글이를 순면쪽을 덮을순 없나요?

  • 3. ...
    '20.5.29 7:22 PM (220.75.xxx.108)

    뽀글이 양털은 빨면 뭉쳐서 안 이뻐요.

  • 4. .....
    '20.5.29 7:24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동네 이불 가게는
    원래 조금 비싸게 판매하는 소매점들이라
    정리 세일이라 해도 그리 저렴하진 않는 것 같던데

    그 동네는 저렴하던가요?

    이마트 자연주의 피치스킨 이불 같은 거
    저렴한데 감촉도 좋고 요즘 계절에 덮기 딱좋던데...

  • 5.
    '20.5.29 7:24 PM (114.203.xxx.20)

    집에 있는 낡은 이불을 몇 개 버리고
    둘 다 삽니다
    올 봄 이불 몇 개 샀는데
    지금까지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옷도 이불도 새것이 좋아요

  • 6. 원글이
    '20.5.29 7:27 PM (180.224.xxx.210)

    오늘도 낮에는 너무 더워요.

    괜히 이불집에 들어가서는...
    안해도 될 고민을 하고 있군요.
    가격은 꽤 괜찮았어요.

    뽀글이가 뭉친다는 게 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요...
    이게 면소재 뽀글이고 부드러워서 그렇게 많이 뭉칠 것 같지는 않았어요.
    안쪽면이라 겉으로 보이지도 않고요.

  • 7.
    '20.5.29 7:37 PM (121.129.xxx.121)

    둘다안사고 더맘에드는걸 찾아볼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727 중딩아이 뇌진탕 후 두통증세 어쩌나요 10 머리 2020/06/01 3,760
1081726 작은 개미 잡스약 어떤거 구입해야 할까요? 7 작은개미 2020/06/01 918
1081725 커피머신 추천 좀 해주세요. 16 그래그래 2020/06/01 3,044
1081724 단답형으로만 카톡잇는 친구, 저랑 대화하기 싫다는거겠죠?? 9 sjan 2020/06/01 4,282
1081723 햄스터를 케이지 채 버리는 사람 10 재활용 2020/06/01 2,220
1081722 양향자, 역사왜곡 금지법 발의…7년 이하 징역 등 처벌 20 굿 2020/06/01 1,162
1081721 피부과 비타민 관리.... 괜찮나요? 5 비타민 2020/06/01 3,753
1081720 임영웅 이사람 노래를 정말 잘하긴 하네요 24 ㅇㅇ 2020/06/01 5,509
1081719 말로만 듣던 우울증이... 3 ... 2020/06/01 2,919
1081718 대구에 안 성형 병원 어디 가야 할까요? 1 안 성형 2020/06/01 647
1081717 튀김옷 남은 거 어떻게 버려요? 4 ililil.. 2020/06/01 1,923
1081716 방금 차로 횡단보도에서 사고 낼뻔 했습니다. 8 gog 2020/06/01 3,541
1081715 당근마켓은 왜 당근마켓이조? 10 당근 2020/06/01 4,291
1081714 생매장당한 강아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요 5 차츰 2020/06/01 2,108
1081713 우리딸 첫 생리 49 어제 2020/06/01 2,661
1081712 부지런한 중2의 개학준비 8 중2엄마 2020/06/01 1,854
1081711 인하대 의대생 91명 온라인 시험서 집단 부정행위 7 .. 2020/06/01 3,688
1081710 미국시위배후 7 오랜이야기 2020/06/01 1,701
1081709 전화번호 차단할까요? 6 똥밟음 2020/06/01 1,625
1081708 어쩌자고 이렇게 살을 찌워놨는지..제가 밉네요.ㅜㅜ 39 하.. 2020/06/01 21,321
1081707 김혜원 여성인권운동가의 의견 5 윤미향 2020/06/01 887
1081706 썸남한테 잘나온 셀카 보내는거 어떠세요? 24 2020/06/01 5,086
1081705 당근마켓은 우리동네 아니면 못하는거 맞아요? 12 당근 2020/06/01 3,722
1081704 서울시간첩조작사건은 박원순시장 보내려던거. 6 ddd 2020/06/01 695
1081703 병원 사업자번호로 병원 이름을 알 수 있나요 7 oo 2020/06/01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