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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댓글에 김복동할머님 이용수할머니 다른정이라고 하는데요

다름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20-05-29 19:12:01
다음 댓글보니



김복동할머님은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가 있기전엔



배상안받는다고 하셨고



또한 배상을 받아도 학생들 장학금 전액기부



한다하셨다하고



또 1억포함 모든재산 사회환원하시고



가셨다고 하는데



이용수할머님은 유산으로



몇억이라도 손주들에게 주고 가고싶다



하셨다하는데





음 두분이 많이 틀리시네요








IP : 211.207.xxx.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복동 할머님
    '20.5.29 7:12 PM (223.62.xxx.221)

    많은 일을 하셨죠

    고마운 분..

  • 2. 김복동 할머님
    '20.5.29 7:13 PM (223.62.xxx.221)

    "끝까지 싸워달라" 김복동 할머니의 유언 - 오마이뉴스 모바일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07865#cb

  • 3. ....
    '20.5.29 7:15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대구라는 지역이.....

  • 4. 저는
    '20.5.29 7:15 PM (124.49.xxx.156) - 삭제된댓글

    윤미향이 욕한것도
    할머니 억울하신 것도 다 이해가 됩니다만
    김복동할머니를 끌고 다녔다 하신 부분은 참 이해가 안갔어요
    다른 건 몰라도 김복동 할머니에 대한 모독으로 느껴졌어요.
    눈이 안보이셔도 굳은 의지로 인권을 위해 최선을 다한 분인데 왜 불쌍한 피해자로 만드신 건지...

  • 5. 김복동 할머님
    '20.5.29 7:15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할머니의 유언 "끝까지 싸워달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싸워달라. 재일조선학교 아이들을 지원하는 문제를 나를 대신해 끝까지 해달라."

    마지막 유언에서도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올해 초 수상한 바른의인상의 수상금을 내놓으

  • 6. 기사중
    '20.5.29 7:16 PM (223.62.xxx.221)

    할머니의 유언 "끝까지 싸워달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싸워달라. 재일조선학교 아이들을 지원하는 문제를 나를 대신해 끝까지 해달라."

    마지막 유언에서도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올해 초 수상한 바른의인상의 수상금을 내놓으셨다

  • 7. 어휴
    '20.5.29 7:17 PM (223.62.xxx.172)

    지금 위안부 할머니들 서로 비교 하는것도 아니고 뭐 하는짓인지......
    기부를하던 자손한테 남겨주던 개인의 문제를 이렇게 비교하다니 세상엔 비정상적인 사람이 너무 많은듯

  • 8. ......
    '20.5.29 7:18 PM (211.36.xxx.136)

    인간이기에 어쩔수없다봅니다
    다 같이 같은뜻으로 움직일수는 없는거고요...
    종교인 결혼못하게하는것도
    인간의불완전함을 알기때문이겠죠

  • 9. 기사중
    '20.5.29 7:19 PM (223.62.xxx.221)

    1926년 경상남도 양산에서 출생
    1940년 만 14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연행.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본군의 침략경로를 따라 끌려다니며 성노예가 됨.
    1945년 싱가포르에서 일본군 제16사령부 소속 제10 육군병원에서 간호사로 위장당하여 일본 군인들 간호 노동 후 버려짐. 미군포로수용소에 수감
    1947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지 8년째 되던 22세에 귀향
    1992년 3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 공개 후 활동 시작
    1992년 8월 제1차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증언.......

  • 10. ㅇㅇ
    '20.5.29 7:20 PM (121.128.xxx.64)

    두분 의견이 다른게 뭐가 문제에요?
    할머니들 각자의 상황이 다르니 원하시는 것도 다르죠. 다른 할머니들도 다 김복동 할머니란 같은 생각이신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

  • 11. ㅇㅇ
    '20.5.29 7:20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윤씨같은 사람도 있는데
    당연 자손들에게 얼마라도 도움돼주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
    원글이 참 심보한번 고약하네
    욕먹이고 싶고 누군가는 옹호하고 싶어서ㅉㅉ

  • 12. ....
    '20.5.29 7:23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이용수 할머니 자녀가 없지 않아요?

  • 13. ㅇㅇ
    '20.5.29 7:24 PM (110.12.xxx.167)

    김복동 할머니 훌륭하신점 얘기하는게 잘못된건가요
    괜히 찔리는 사람들 많은가봐
    다똑같이 않으니
    더 존경하고 감동스런분이 있는거지

  • 14. 양심불량
    '20.5.29 7:24 PM (223.62.xxx.172)

    요즘 권력잡은 인간들 하는 행동보면 하느님도 부처님도
    세상의 그 어떤 신도 없는게 확실한것같음
    상식이 통하지않는 대한민국이네요

  • 15. ..
    '20.5.29 7:26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기부단체 명단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20051600426650...

  • 16. ..
    '20.5.29 7:26 PM (203.226.xxx.41)

    이용수 할머니 신상털어 욕하면

    운미향 회계부정 덮어지는 줄 아나봐요

  • 17. ㅇㅇ
    '20.5.29 7:31 PM (110.70.xxx.235)

    윤씨 비하면 이용수할머니가 욕심 있다고 생각지 않아요 개인계좌로 모금했지만 유용하지 않았다 음주는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 18. 지금
    '20.5.29 7:32 PM (223.33.xxx.230)

    윤미향 감싸는 사람들이
    돈으로 이러는게 제일 웃긴거 알고는 이러는거죠

  • 19. 22
    '20.5.29 7:38 PM (58.238.xxx.105)

    이용수할머니가 먼저 눈 안보이시는 김복동할머니 해외로 끌고다녔다고 했죠 정의연 너무하네 욕하다보니 김할머니 행적과 유언나오고
    이건 이할머니 개인생각이고 어쩌면 자기유리하게 이할머니도 돌아가신 김할머니 이용한것 아닌가 싶은생각이드네요

  • 20. ....
    '20.5.29 7:39 PM (211.215.xxx.56)

    저희 엄마도 대구....주위 다 그래요.

  • 21. ..
    '20.5.29 7:42 PM (115.140.xxx.145)

    그건 님이 비난할 일이 아닌데요?
    할머니들이 배상받은 돈은 할머니껍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이용해서 이용수 할머니 욕하지 마시죠? 윤미향이 돈 먹은것과 할머니가 배상받은 돈을 어찌 쓸건지는 별개입니다

  • 22. ..
    '20.5.29 7:4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윤씨 싫어요. 근데 이용수할머니도 좀 그렇죠..

  • 23. 널리 알려야
    '20.5.29 7:46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김복동 할머니 훌륭하신점 얘기하는게 잘못된건가요
    괜히 찔리는 사람들 많은가봐
    다똑같이 않으니
    더 존경하고 감동스런분이 있는거지222222

  • 24. ㅋㅋ
    '20.5.29 7:57 PM (1.236.xxx.238)

    윤미향은 고급 전원주택에 아버지가 머물며 월급도 받게했고 남편 일자리까지 도움줬던데 이용수 할머니가 자식한테 물려주고싶은게 뭐어때서요? 그 동안 문재인대통령이랑 옆에서 같이 사진찍어준게 몇장인데..

  • 25. 이씨할매
    '20.5.29 8:03 PM (211.177.xxx.54)

    ㅋㅋ 님 사진을 찍어줘요? 대통령이 사람대접해준거지~~

  • 26. 에휴
    '20.5.29 8:09 PM (223.62.xxx.19)

    대통령이 사람대접해줬다구요?
    대통령께서 이 댓글 읽고 얼굴이 화끈거릴듯

  • 27. ..
    '20.5.29 8:10 PM (1.224.xxx.12)

    식민지통치기술 중 하나가 식민지 내분 일으키는 거에요

    위안부 할머니들끼리 싸움 붙이면 누가 참 좋아하겠네요

  • 28. 그래서
    '20.5.29 8:12 PM (117.123.xxx.41)

    김할머니 조의금을 그리 썼나요? ㅠ

  • 29. 윤미향은
    '20.5.29 8:15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죄가 드러나면 당연히 죗값을 받아야지..
    춘장 일당이 2일간 압색 하고 수사하는데 토왜는 춘장도 믿지 못하니?
    이씨 할매는 욕심이 목구멍까지 가득하고 권력욕이 어마 무시한 인물 임.
    연설문 작성자도 각각 말이 달라요.
    수양딸은 자신이 작성했다는데 뒷배 A씨는 호텔에서 7~8명이 작성했다고, 이씨 할매는 자신이 작성했다고...

  • 30. 나옹
    '20.5.29 8:19 PM (114.200.xxx.73)

    이용수할머니 혼자만 피해자는 아니죠.
    이용수할머니가 위안부 할머니를 대표할수 있는지 매우 의문입니다.

  • 31. ....
    '20.5.29 8:49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저는 김복동 할머니에 대해선 언론에서 본 것이 전부이지만 두 분 다 너무나 대단한 활동을 해 오셨다고 생각해요.
    다만 두 분의 차이가 있다면 스타일의 차이가 크다는 건데요.

    김복동 할머니의 경우 자신의 '활동'을 알리고자 하셨다면,
    이용수 할머니의 경우 활동하는 '자신'을 알리는 것에도 치중하셨다는 거에요.
    인정 욕구가 너무 크다고나 할까... 위엄과 예우, 존경 같은걸 갈구하는 스타일인데,
    이건 본인이 원할수록 더 멀어지는 것인데도 자제가 안 되시는 듯.
    거의 내가 조선의 국모다 수준의 욕구로 이해할 수 밖에 없는데 갈수록 심해지는데
    그런 천성을 말릴 수도 없고, 말릴 사람도 없어요.

    며칠 전 대구 수요집회에 나타나서 스스로 소녀상 바로 옆 의자에 앉는 행동,
    예전에 대선 후보가 대구에 왔을 때 당의를 입고 나타나셔서 후보를 격려하는 듯한 자기연출 등등
    언론기사로만 검색해도 아이고... 소리가 나오는 '나 좀 인정해줘!! 내가 제일 잘 나가~'가 보여요.

    윤미향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켰지만 동시에 본인의 위신도 다 까먹으셨을 거에요.
    긴 세월 그 대찬 캐릭터를 감당하느라 상근자들이 참 수고가 많았겠구나 싶죠.

  • 32. ....
    '20.5.29 8:52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만약 이번에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전 대표에게
    우리는 여기서 계속 싸울테니, 넌 국회에서 더 크게 싸워서 이 판을 키우자.
    그래서 반드시 일본에게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고 위안부 문제의 끝장을 보자.

    이렇게 나오셨다면 아마 이용수 할머니는 그토록 원하는 레전드가 되셨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 33. ....
    '20.5.29 8:54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저는 김복동 할머니에 대해선 언론에서 본 것이 전부이지만 두 분 다 너무나 대단한 활동을 해 오셨다고 생각해요.
    다만 두 분의 차이가 있다면 스타일의 차이가 크다는 건데요.

    김복동 할머니의 경우 자신의 '활동'을 알리고자 하셨다면,
    이용수 할머니의 경우 활동하는 '자신'을 알리는 것에도 치중하셨다는 거에요.
    인정 욕구가 너무 크다고나 할까... 위엄과 예우, 존경 같은걸 갈구하는 스타일인데,
    이건 본인이 원할수록 더 멀어지는 것인데도 자제가 안 되시는 듯.
    거의 내가 조선의 국모다 수준의 욕구로 이해할 수 밖에 없고, 갈수록 심해지는데
    그런 천성을 말릴 수도 없고, 말릴 사람도 없을 거에요.

    며칠 전 대구 수요집회에 나타나서 스스로 소녀상 바로 옆 의자에 앉는 행동,
    예전에 대선 후보가 대구에 왔을 때 당의를 입고 나타나셔서 후보를 격려하는 듯한 자기연출 등등
    언론기사로만 검색해도 아이고... 소리가 나오는 '나 좀 인정해줘!! 내가 제일 잘 나가~'가 보여요.

    이번 일로 윤미향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켰지만 동시에 본인의 위신도 다 까먹으셨을 거에요.
    긴 세월 그 대찬 캐릭터를 감당하느라 상근자들이 참 수고가 많았겠구나 싶죠.

  • 34. ....
    '20.5.29 8:58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만약 이번에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전 대표에게
    우리는 여기서 계속 싸울테니, 넌 국회에서 더 크게 싸워서 이 판을 키우자.
    그래서 반드시 일본에게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고 위안부 문제의 끝장을 보자.

    이렇게 나오셨다면 아마 이용수 할머니는 그토록 원하는 레전드가 되셨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 35. 일본 승!
    '20.5.29 9:50 PM (106.197.xxx.234)

    이용수 할머니는 다른 위안부들과 사고가 다른 사람입니다. 성노예라 부르지 말라 그러잖아요. 위안부로 부르라고요. 자신을 구해준 한국에서 만들어 간 인형 두개를 놓고 일본장교와의 사랑을 영혼결혼식으로 승화시킨 사람입니다. 결국은 일본놈들 생각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일본뉴스들이나 보세요. 우리끼리 이러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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