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아들애 혈압이 140/90

Bin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20-05-29 18:04:23
고혈압 직전인것 같아요
군대가 있는 아들앤데,
오늘 헌혈 하면서 혈압을 쟀다 더라구요.
키182에 마른편입니다.
짜게 먹는거 인스턴트 군것질 즐기지 않고요
남편집안이 고혈압 당뇨가 대부분인데,
그탓 일까요?
고등학생때부터 혈압 높다 했는데,
병원 가봐야 할것 같아요.
저희 아들애같은 경우의 자녀두신
어머님들 계시나요?
IP : 122.36.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5.29 6:0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고딩아들은 살빼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말랐다고 하시니.
    유전력일 수 있겠네요.
    병원검진 받아 보세요.

  • 2. ..
    '20.5.29 6:10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제 남편 대학교 1학년 신검때부터 그랬어요.
    운동 잘하고 마른 편에 군것질안하고 기름진거 잘 안먹어요.
    무슨 짓을 해도 안내려가다가 - 한의원, 운동, 등산, 식이 등등 30대중반부터 약먹으면서 110 70대로 관리중입니다.(지금 40)

    이유없이 그런거라도 결국 혈관과 장기에는 악영향이라 약먹어 조절해야한댔어요. 두 번정도 어지럼증으로 약바꾸고 지금은 정착했고요. 그 외 지병없이 건강합니다. 저는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가서 심전도 소변 피검사 하고 처방받다가 지금은 집앞 내과에서 같은 약 처방받아 먹어요.

  • 3. ..
    '20.5.29 6:11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제 남편 대학교 1학년 신검때부터 그랬어요.
    운동 잘하고 마른 편에 군것질안하고 기름진거 잘 안먹어요.
    무슨 짓을 해도 안내려가다가 - 한의원, 운동, 등산, 식이 등등 -
    결국 30대중반부터 약먹으면서 110 70대로 관리중입니다.(지금 40)

    이유없이 그런거라도 결국 혈관과 장기에는 악영향이라 약먹어 조절해야한댔어요. 두 번정도 어지럼증으로 약바꾸고 지금은 정착했고요. 그 외 지병없이 건강합니다. 저는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가서 심전도 소변 피검사 하고 처방받다가 지금은 집앞 내과에서 같은 약 처방받아 먹어요.

  • 4. 호수풍경
    '20.5.29 6:54 PM (182.231.xxx.168)

    그게 기계로 쟀으면 높게 나올 수 있는데...
    병원서 기계로 재라고 했다가 높게 나오면 간호사분이 또 재더라구요...
    그러면 내려가던데요...
    근데 아빠쪽에 고혈압이 많으면 유전이겠네요...
    정말 유전 무서워요...-.-

  • 5. 감사합니다
    '20.5.29 8:15 PM (122.36.xxx.20)

    댓글 주셔 감사합니다

  • 6. ..
    '20.5.29 9:53 PM (39.7.xxx.47)

    다른요인없고 가족력이면 전문의찾아가서 상담해보고 결정하세요
    어떤 선생님들은 가족력이라면 약먹기를 권유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550 종합소득세 신고 좀 도와주세요. 1 dovmf 2020/06/01 974
1081549 남자통역사가 잘없는 이유가 9 ㅇㅇ 2020/06/01 6,636
1081548 인천서 또 18명 감염됐다네요 교회 18 ... 2020/06/01 4,639
1081547 석열아, 페스트 트랙 수사 빨리 하세요 7 ........ 2020/06/01 778
1081546 비염으로 이비인후과 가면 졸린약 주는거죠? 7 비염 2020/06/01 912
1081545 초2 아이가 펭수 티비에 빠져있는데 괜찮을까요?? 18 ,, 2020/06/01 1,448
1081544 80대에 차 새로사기 32 ㅡㅡ 2020/06/01 5,141
1081543 중1아들 글씨ㅠ 5 글씨 2020/06/01 1,151
1081542 오일바르고 넣고 염색했어요 9 성공성공 2020/06/01 5,531
1081541 셀트리온이 코로나동물시험에서 성공했네요. 9 ㅎㅎ 2020/06/01 2,239
1081540 19) 성욕이 갑자기 확 오를때가 있어요? 7 정직하게 2020/06/01 11,271
1081539 세심, 섬세 구분해서 쓰시나요? 7 ?? 2020/06/01 5,893
1081538 토요일 오 나의 파트너 미스터주 노래 너무 잘하네요 미스터 주 2020/06/01 648
1081537 따로사는 자식들이 전화 자주하나요? 10 oo 2020/06/01 4,352
1081536 저희 남편이 맞춤법이 잘 틀려요 13 ... 2020/06/01 2,188
1081535 주식 종목은 1 주식 2020/06/01 1,174
1081534 미통당은 또 장외집회 하려나 봐요 21 ... 2020/06/01 1,731
1081533 진한 미간 주름에 보톡스 효과 6 보톡스요 2020/06/01 3,216
1081532 청소때문에 미칠꺼같아요 18 청소 2020/06/01 5,764
1081531 내인생의 미드가 홈랜드로 바뀌었어요 9 ^^ 2020/06/01 3,606
1081530 워킹맘.. 3학년 아들이 야한 애니..사진을 봤어요 21 2020/06/01 6,531
1081529 셔큘레이터 추천해 주세요 3 행복 2020/06/01 810
1081528 산타페에 책장 들어갈까요? 3 dd 2020/06/01 668
1081527 층간소음 우퍼가 '두두두두' 이런 소리가 나나요? 2 ** 2020/06/01 2,475
1081526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자꾸 이사하면 정서에 안좋을까요? 3 .. 2020/06/01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