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부터 그러더니~~
남친 생기면 좀 낫고 아닐 땐 심각..
결혼하고 남편있어서 그나마 낫긴한데 아직도 괴로워요.
친구 성격이 원래 친한 사람한테 집착하는 스타일인데..
아직도 다른 친구 누가있는지 어딜 같이 갔는지 자기보다 자주 만나는지
항상 궁금해하고..
미치겠네요 이나이에 단짝놀이라뇨
40가까이에도 친구관계 질투를 하나요?
지겹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20-05-29 17:44:45
IP : 211.36.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나이에
'20.5.29 5:48 PM (220.123.xxx.111)친구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 있나요?
거리를 두세요2. ...
'20.5.29 5: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질투는 그 사람의 성품과 관계있지 나이와는 상관없어요
그런 사람 친구라는 이름으로 곁에 두면 평생 피곤하죠3. ,,
'20.5.29 5:50 PM (124.50.xxx.70)상주농약사건보세요,
80대 할머니들도 질투 쩔어요4. ...
'20.5.29 6:00 PM (175.113.xxx.252)그런사람이랑 같이 어울리면 너무 피곤할것 같아요 ..ㅠㅠ근데 윗님말씀대로 그거는 그사람 성격이지... 나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아요
5. .....
'20.5.29 6:04 PM (221.157.xxx.127)친구를 조종하고 통제하려는거잖아요 소시오패스임 멀리하세요
6. 살아 있는
'20.5.29 6:13 PM (123.213.xxx.169)생명체...죽을 때 까지 합니다.
90넘은 울 엄니 지인들도 무섭게 질투.시기하면서 애들처럼 싸워요...7. ㅇ
'20.5.29 6:40 PM (115.23.xxx.156)주위에 67살 할머니있는데 질투 시샘이 엄청많아요 늘 자기가 돋보야하고 피곤하죠
8. ..
'20.5.29 7:25 PM (223.38.xxx.173)말해 뭐해요
전 오래 사귀는 사람은 나이차 좀 있고 시기, 질투 덜한 사람만요 아님 일회용으로 두고 봅니다
동안에다 한 미모해서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힘든 일 많았어요9. ㅇㅇ
'20.5.29 9:50 PM (59.6.xxx.181)40은 커녕 50넘어 중년도 마찬가지던데요..나이보단 사람 성향같아요..어릴때 그 여자들 복잡다난 인간관계 패턴 똑같이 나이들어도..지켜보다 참 한심스러웠네요..미성숙한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유아적으로 행동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