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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글..새아파트 청약당첨 되고 들어갈 생각하니 설레요

... 조회수 : 4,544
작성일 : 2020-05-29 16:06:57
피도 붙을거고
묵은 살림 버릴거 버리고 가전도 가구도 새로 살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
살다보면 무뎌지겠지만 여행가기전 상상만으로 설레는 기분이에요
시댁 친정 친한지인 두세집 축하하는 사람 거의없이 시어머니 샐쭉해지고
얘기하는게 아니구나해서 입다물고 있어요
자랑은 밥사주고 하거나 아니면 안하나봐요
새아파트 살아본적은 있지만 저희집이 아니었고
이젠 진짜 저희가족 집이라 설레요
살다보면 오래될거 아는데도 좋아요
IP : 110.70.xxx.20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20.5.29 4:09 PM (112.76.xxx.232)

    축하드려요 좋은일에 기꺼이 축하해야죠

  • 2. ........
    '20.5.29 4:09 PM (112.221.xxx.67)

    전 하두 주변에서 좋겠다좋겠다해서리...
    짓고있는 3년간 그소리듣고있는데...
    민망해요..얼마올랐지?? 좋겠다 신나겠다하는데..진짜 좋고 신나서...

  • 3. 축하합니다
    '20.5.29 4:10 PM (210.117.xxx.5)

    저도 새아파트 온지 곧 1년되네요^^

  • 4. ㅡㅡㅡ
    '20.5.29 4:1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

  • 5. 축하해요!!
    '20.5.29 4:10 PM (121.137.xxx.231)

    청약 당첨 되기도 힘든 세상인데...
    얼마나 좋으실까~
    부럽습니다.^^
    앞으로 새 아파트에서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실 거에요~~

  • 6. white
    '20.5.29 4:12 PM (73.41.xxx.228)

    축하합니다!
    새 아파트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 7. ...
    '20.5.29 4:13 PM (117.111.xxx.30)

    어머나 축하드려요
    저도 얼마전 신식아파트로 이사왔는데
    헌집만살다가 참 좋네요

    게다 경비아저씨들도 관리사무소분들도
    서류작성하고 입주 축하드립니다 라는 인사받는데
    그것도 좋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새집에서 더 행복하세요~~

  • 8. 애주애린
    '20.5.29 4:14 PM (59.28.xxx.177)

    우와^^ 축하드려요

    새 집 이사가셔서 행복 가득하시길요

    처음 제 집 이사 갔을때 날마다 닦고 꾸미느라 손목나가서 병원 치료 받던 날 생각나요ㅎㅎ

  • 9. 축하축하
    '20.5.29 4:17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예쁘게 꾸미고 잘 사셔요 ~

  • 10. ㅡㅡ
    '20.5.29 4:20 PM (116.37.xxx.94)

    축하해요!
    저도12년전에 그랬었어요ㅎㅎ
    이쁘게 꾸미셔요

  • 11. 적요
    '20.5.29 4:22 PM (211.206.xxx.160)

    이때가 진짜 행복하죠.
    전 전세였는데도 새아파트가 너무 좋아서 열흘정도 하늘에 떠있는 기분이었어요ㅎ

  • 12. 저두요
    '20.5.29 4:26 PM (58.143.xxx.118)

    저도 한 일년 남았는데 상상이사는 백번넘게 한거 같아요
    ㅎㅎ

  • 13. ..
    '20.5.29 4:28 PM (115.140.xxx.145) - 삭제된댓글

    저 2달전에 조명. 가구. 가전 싹 고치고 새아파트 들어왔는데 너무 좋아요
    평수는 줄여왔는데도 집구조가 잘 나와서 구석구석 깨끗하구요. 수납 진짜 최고이고 리모델링하고 들어갔던 집보다 새집증후군도 없어요
    앞으로는 신축만 갈것 같아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 14. 부럽습니다
    '20.5.29 4:31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입주하고
    자랑계좌 입금 원츄요~~~^^

  • 15. ..
    '20.5.29 4:39 PM (82.14.xxx.236)

    새아파트 입주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예쁘게 건강하게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16.
    '20.5.29 4:50 PM (203.248.xxx.37)

    축하드려요! 전 완전히 새집도 아니고 주인이 4년 살다가 판 집 사서 들어갔는데도 구석구석 쓸고닦고 맞춰서 가구사고 넘 행복했어요 ^^ 아이 학교 때문에 전세주고 나올때 얼마나 마음이 허했는지 몰라요 ㅜㅜ

  • 17. 축하드려요
    '20.5.29 4:53 PM (175.208.xxx.230)

    분양받은 첫집이라니 완전 좋으실듯. 부럽네요.

    저는 이번생은 새직포기요.
    인테리어 할수있게되길 기다리면 살아요.
    아직은 애들학교땜에 공사를 시작할수없으니.

  • 18. 축하~
    '20.5.29 5:09 PM (27.175.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새집 들어가 얼마나 쓸고 닦았는지 발목건초염 왔져.
    그래도 좋더라구여 ♡
    원글님 축하드려요.

  • 19. ...
    '20.5.29 5:34 PM (116.121.xxx.161)

    부럽습니다.

  • 20. 빙그레
    '20.5.29 6:17 PM (39.118.xxx.198)

    저도 2달후 처음으로 입주하는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근데 저흰 평수가 줄어들어서 가구는 다 교체합니다.
    아주 좋지는 않아요.
    이사하면 쫌 괜찮겠지요?

  • 21. 디리링
    '20.5.29 6:41 PM (124.54.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월말에 가는데 님처럼 막 좋지는 않아요... ㅠ프리미엄주고도 마음에 드는 층을 구입하지 못해서ㅠ 분양받고 가시는 분들 얼마나 좋을까요~~~최고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 22. 디리링
    '20.5.29 6:45 PM (124.54.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12월말에 가는데 님처럼 막 좋지는 않아요... ㅠ프리미엄때문에 대출도 많고, 마음에 드는 층도아니구요~ 처음부터 분양받고 가시는 분들 얼마나 좋을까요~최고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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