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게 둘이 집에 있을 때
1. ...
'20.5.29 3:48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저도 딩크인데 따로 또 같이 잘 지내요
서로 좋아하는 책 읽고 얘기 나누고 영화도 보고 동네 산책도 하고...2. 같이
'20.5.29 3:49 PM (218.153.xxx.41)요리하고 산책하고 미술관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맛집 돌아다니고
가끔 여행도 다니고
같이 운동도 하고 ㅎ
남자친구와 한두달 함께 있을때 진짜
같이 할꺼 많던데요
심지어 같이 손잡고 티비만
봐도 잼있더라구요
카페가서 수다떨고 ㅋㅎㅎㅎ3. 같이
'20.5.29 3:49 PM (223.62.xxx.191)있는게 중요하지 뭘 해야하나요
같이 청소하고 빨래하고 집정이
요리 같이 해요4. ᆢ
'20.5.29 3:4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같이 집안일 하세요
딩크시면 맞벌이인데
집안일 안밀리나요?
이불커튼 걷어세탁하고 집청소하고 화장실청소하고
옷정리하고 김치담고 요리하고 먹고치우고 하세요
집안일은 하자고 하면 끝이없는데 ㅋㅋ5. 딩크
'20.5.29 3:52 PM (198.90.xxx.150) - 삭제된댓글둘이 따로 놀아요. 심지어 좋아하는 티브도 달라서(전 경제 뉴스, 남편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각자 따로 봐요.
취미도 달라요. 정치적 대화도 잘 안 되는 사이. 그래도 사이 엄청 좋아요.6. 20년차
'20.5.29 3:55 PM (1.225.xxx.117)신혼이신가요
우리는 각자 다른방에 있어요
집안일도하고 마트도가고하는데 평소에는 각자 방에서 할일해요7. ㅇㅇ
'20.5.29 3:58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집에 같이 있다고 또 같이 뭘 해야하는건 아니에요
쉴수도 있고 폰보거나 티비보거나 걍 그래요8. 따로 놀아요2
'20.5.29 4:00 PM (121.137.xxx.231)저희도 집에선 따로 놀아요.ㅎㅎ
남편은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저는 티비 보고요.
그러다가 같이 볼만한 방송 나오면 같이 보고
뭐 그런거죠~~ ㅎㅎ9. 같이 또 따로
'20.5.29 4:05 PM (58.70.xxx.194)퇴근해서 같이 밥 먹고, 같이 치우고 나서부터는
자기 전까지 3-4시간 각자 시간 갖습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게임이나 인터넷 하고
저는 저대로 TV 보거나, 인터넷 하거나, 책 보구요
그러다가 재밌는 거 있음 같이 보기도 하고
주말에도 비슷한데 같이 할 때는 하고
따로 놀 때는 따로 놀아요
왜 계속 같이 해야하는지 이해가 잘.....10. 애주애린
'20.5.29 4:18 PM (59.28.xxx.177)각자 하고 싶은거 하면서 시간 보내는것이 좋지않을까요
나 하고픈거 같이 하자고 하면 상대는 피곤해지거든요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사는것이 평화의 기본^^11. ㅎㅎ
'20.5.29 5:02 PM (1.225.xxx.38)죄송한데
저희 애들이 서로 하는 이야기인줄알앗어요
보드게임하자
레고하자~
초딩아들 둘이에요 ㅋㅋ12. 글쎄요
'20.5.29 5:2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사랑이 뭐 그렇게 식어가는거겠죠
관심도 덜해지고
애도 없고 뭐 이해는 돼요13. 남편은쭉티비
'20.5.29 5:37 PM (39.7.xxx.143)저는 티비보다 방 컴터
14. ㄴㄴ
'20.5.29 5:40 PM (122.35.xxx.109)애들 다 키워놓은 오십대인데
저희가 그러고 놀아요
각자 휴대폰하다가 재밌는 드라마 있으면
같이 보면서 즐거워하고
책도 읽고 쇼핑도 가고 그러네요15. ㅇㅎ
'20.5.29 7:23 PM (180.69.xxx.156)결혼후 7년동안 애없이 살았던때
딱히 하는거 없이
얘기 진짜 많이 한거 같아요
아님 걷기운동, 공원산책 너무나 좋아했구요
다른건 진짜 안맞는데 얘기는 잘통했어요16. 오래된 부부
'20.5.29 8:01 PM (211.51.xxx.74) - 삭제된댓글남편이 저에게 책읽어 주는 걸 좋아해요
그럼 저는 바느질하고...
가끔씩 따로 놀고 또 같이 놀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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