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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수업 들으며 게임하네요

...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20-05-29 15:38:05
친구들이랑 배그하는 거 같아요 밴드 보면 출첵 안돼있어요 몇번이나 말했는데 진짜 미쳐요
IP : 223.62.xxx.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그
    '20.5.29 3:40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지워버렸어요

  • 2. 위안
    '20.5.29 3:51 PM (112.154.xxx.180)

    이 된다면 화 내실까요?
    글쎄 우리집 누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속 터지네요

  • 3. 중1
    '20.5.29 3:56 PM (222.106.xxx.79)

    원래 그런거아닌가요?
    와이파이비번걸고 pc도 잠궈두고했었는데
    이젠 무장해제요ㅠ

  • 4. 우린 초6
    '20.5.29 4:04 PM (1.228.xxx.58)

    지방이라고 문걸어 잠그고 밖에서 이어폰끼고 배그하는 소리들려서 들어가면 온라인수업은 돌아가고 지는 탭하고 있음
    다행히 눈치는 봐서 즉시 탭 내려놓는데 이거 우째야할지

  • 5. 뭐뻔하죠
    '20.5.29 4:08 PM (112.221.xxx.67)

    초딩저학년도 제가 안보면 딴거틀어서 보고있는걸요

    제가 뭐라고하면 앗 깜박했다...

  • 6. ...
    '20.5.29 4:15 PM (118.223.xxx.43)

    빨리 등교해야겠네요

  • 7. ...
    '20.5.29 4:20 PM (119.64.xxx.182)

    저는 온라인 출석하고 자라고 독려했었어요. ㅠㅠ

  • 8. ...
    '20.5.29 4:20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온라인수업 싫어요. 차라리 학교가는게 낫지. 아이들 전부 게임 유투브중독, 히키코모리, 시력저하, 사회부적응자 될거같아요. 착실하고 관리잘되는 소수말고는 정말.. 한숨... 엄마는 엄마지 선생님이 아니라고요...밖에 나가 활동해야죠. 마스크쓰고 수시로 손소독제바르고 사회적거리 신경쓰면서 활동은 해야죠. 24시간 집에만 가둬두면 코로나가 곧 끝난답니까.

  • 9. 엄마
    '20.5.29 4:21 PM (219.77.xxx.48)

    다 그런듯요. ㅜㅜ
    이누무시키~

  • 10. ...
    '20.5.29 4:23 PM (175.116.xxx.135)

    게임안하면 유튜브나 다른 동영상 봅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보라고 하는 유튜브도 꽤 되는데
    거기 들어갔다 그냥 나올 수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ㅜㅜ
    저희 아이 말로는 오후보다 오전에 게임에 접속해 있는 친구들이 더 많다네요

  • 11. 에휴
    '20.5.29 4:33 PM (183.106.xxx.229)

    우리집 아들 둘도 그러합니다 ㅠ ㅠ

  • 12. --
    '20.5.29 4:45 PM (1.237.xxx.233)

    아예 풀어주시면 안되나요 게임을 못하는 상황이라 숨어서 몰래 아닌가해서요
    저도 초고학년 아이들 키우는 엄마예요
    오전에 온라인수업만 마치면 게임이랑 화면보기 눈치안보고 해도 되요 적어도 몰래 하는일은 없거든요...

  • 13. ...
    '20.5.29 5:18 PM (223.38.xxx.116)

    풀어주면 풀어주는대로 아예 안하는 아이도 있어요. 윗님 아이는 할 아이인 거죠.

  • 14. ..
    '20.5.29 7:50 PM (119.70.xxx.23)

    그런 애들은 학교 가도 수업 제대로 안들어요.
    섭섭해하지 마세요. 제아들 야그기도 하니까요.
    내눈앞에서 저짓하냐. 내눈 밖에서 딴짓 하냐의 차이인데 저는 선생님들께 밉보이지 않게 제 눈앞에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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