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에서 분당댁님 글 보고서 포카치아 만들었더니 정말 파는 것처럼 나왔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이런 빵을 만들다니 감격하면서 먹었어요.
가족들도 다 파는 것같다고 하고 우쭐했어요.
여기서 질문!
첫날은 너무나 감탄하면서 먹었고 다음날 먹으려니 약간 딱딱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제 나름 컨벡션오븐에 물 담고 그 위에 삼발이 올려서 빵을 5분정도 전자렌지 기능으로
돌렸더니 돌덩이가 뙁!
너무 딱딱해져서 이로 갈가먹다가 버렸어요.ㅠㅠ
아까운 내 빵 ㅠㅠ
이렇게 발효빵 만든 다음 날 데워먹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시는 분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오늘 또 빵 만들고 있는데 내일도 촉촉한 빵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