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고 혼자있을수록 사레 조심하세요
눈물콧물 다빼고 밥먹을때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혼자서 특히 식사하실때꼭 조심하세요
1. 음
'20.5.29 2:34 PM (223.38.xxx.75)옆에 누가 있더라도 도와줄 수도 없더군요. 스스로 조심하는 수 밖에요.
2. ㅇㅇ
'20.5.29 2:35 PM (221.154.xxx.186)떡드시다 기도막혀 많이 돌아가셔요. 양노원은 떡금지.
3. 쓸개코
'20.5.29 2:37 PM (211.184.xxx.42)저는 침 삼키다가 사레도 들려봤어요;
4. ..
'20.5.29 2:39 PM (223.33.xxx.81)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었는데도
사레 걸려봤어요.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었네요5. 그러게요
'20.5.29 2:40 PM (1.225.xxx.38)점점 사레가 잘 들리네요 ㅠㅠ
6. ...
'20.5.29 2:41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김 먹다가 김이 점막에 달라붙어 숨구멍 막혀 죽을 뻔한 건 나밖에 없을 듯.
떡은 동조라도 받지 김은 아무도 이해 못함 ㅠ7. ..
'20.5.29 2:41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피티 받다 물 마시고 사레걸려서 바닥에 커컥거리며 다 뱉고
꺽꺽댄적 있는데
괴로움 반, 챙피함 반이었던 기억이 있어요8. 그거
'20.5.29 2:43 PM (49.165.xxx.219)역류성 식도염이라그런건데
9. 저기요
'20.5.29 2:44 PM (211.192.xxx.148)제가 밥상에서 저희 친정어머니 사레 들리는거 너무 싫었었는데
이제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식도 근육도 늙어서 뻣뻣해지니 사레가 잘 걸린대요.
사레 걸리면 빨리 완화시키는 방법 있을까요?10. ㅇㅇㅇ
'20.5.29 2:45 PM (211.247.xxx.237)조심해서 될 일이라면 걱정을 안하지요.
시도때도없이 컥컥 대니 손주들하고 함께
식사를 잘 안하려고 합니다.
할머니 이미지 나빠질까봐..
즈이들도 나이 먹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것이라서..11. ㅇㅇ
'20.5.29 3:05 PM (210.126.xxx.56)저도 너무 사레가 잘 걸려
조심해야지 생각하면 이게 또
트라우마인지 그 생각과 동시에
사레가....눈물 콧물 눈충혈
숨도 안쉬어지고 죽다 살아나요
나이들면 기력없어 그냥 숨 넘어갈거같아요
한번씩 우울해집니다12. ㆍ
'20.5.29 3:35 PM (222.238.xxx.221)노화의 시작이랍니다 사레걸리는것이요
13. ㅇㅇ
'20.5.29 3:49 PM (59.15.xxx.198)저도 침 삼키다, 숨쉬다가도 사레걸려보았어요.
그 중 최악은 자다가 숨 쉬다가,,아 패키지 여행하다가 깜빅 잠들었는데,사레 걸려서 죽는 줄 너무 무서워요.
안걸려본 분은 뭐가 무섭지?그러실거예요.14. ....
'20.5.29 4:05 PM (211.216.xxx.12)아무것도 안 먹는데도 사레가 걸린다는게 뭔가요??
도무지 모르겠네요15. ㅇ
'20.5.29 4:12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저68살인데요
숨쉬다가 침이 들이마시는 들숨에 의해서 저절로 목으로 넘어가면서 그 침에 사레가 걸리더라구요
조심들 하세요16. ㅇ
'20.5.29 4:14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다시 말하자면 침이 목으로 넘어가다가 들숨에 의해서 기관지로 들어간거죠
17. .....
'20.5.29 5:50 PM (59.12.xxx.130)아직 50이 안됐는데도 종종 침사키다 사레들리는데 갈수록 횟수가 잦아지네요.
늙는게 슬프고 무서운 일이여요 ㅠ18. 유후
'20.5.29 7:20 PM (218.236.xxx.54)사레 들리기 전에 기도가 닫혀서 차단을 하는데 노화로 인해 반응속도가 느려져서 나이가 들면 사레가 잘 걸린대요
저는 이십중후반부터 그렇게 사레가 잘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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