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영화 미안해 리키

공부가필요해 조회수 : 710
작성일 : 2020-05-29 13:29:16
영화 미안해 리키 보셨어요?
나 다니엘 브레이크 감독이 만든 영화에요.

이 영화를 보고, 쿠팡 코로나 감염 사태를 보니까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주말에 한 번 보세요~ 플랫폼 노동자의 삶이 얼마나 고된지

코로나로 수입이 감소해서 투잡으로 쿠팡에서 일했을 사람들인데요.

지금 우리는 아무리 잘나서 플랫폼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더라도
우리 아들과 딸이
우리 손자와 손녀가
플랫폼 노동자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사회를 바꾸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39.7.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5.29 2:48 PM (182.229.xxx.41)

    리키 인생 앞길이 안보여서 영화보며 펑펑 울었네요

  • 2. ㅡㅡㅡ
    '20.5.29 4:2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울면서 봤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982 컴활2급 자격증 땄어요! 8 드디어 2020/05/30 2,790
1080981 TV명작극장 아들과 딸 - 줄거리 요약본 3 ㅇㅇ 2020/05/30 1,239
1080980 주방옆 터닝도어 57cm 넘 불편할까요? 10 터닝도어 2020/05/30 2,555
1080979 스벅에서 5분 10분 혼자 주문하는 아주머님들.. 145 2020/05/30 33,156
1080978 정의연 '30년 운동사'..위안부 '피해자 중심주의'를 다시 보.. 19 .... 2020/05/30 1,166
1080977 남편 혼잣말이 엄청 늘었어요 7 Cg 2020/05/30 3,093
1080976 아들과 딸 보다가 궁금증요! 2 2020/05/30 943
1080975 나이들면서 시술도 안했는데 인상이 무섭게 변한 사람들 7 2020/05/30 3,337
1080974 이용수 할머니가 29 정의연 말고.. 2020/05/30 2,005
1080973 솔직히 윤미향 부러워요. 62 화수분 2020/05/30 4,480
1080972 짐승만도 못한경우를 놓고 정말 뭐같은 판결을 내렸네요. 국가망신 2020/05/30 508
1080971 임은정 "검찰 조사 4번 경험, 조서 얼마나 왜곡되는지.. 1 ... 2020/05/30 856
1080970 조국 장관 압색 ... 사퇴한 검사 이광석 한화그룹 임원으로 6 ,,,,,,.. 2020/05/30 2,411
1080969 60년이 더 지났어도 기억이 생생한 고향의 바윗돌 2점 꺾은붓 2020/05/30 757
1080968 그놈에 얼굴얼굴얼굴.... 11 그놈에 2020/05/30 3,977
1080967 할머니들 앞세워 번돈이 얼마나 할머니들에게 23 .. 2020/05/30 1,659
1080966 새 아파트 줄눈시공 15 nora 2020/05/30 3,602
1080965 요즘 보면 노통님도 당연히 잘못이 있었다고 31 주장할 2020/05/30 2,744
1080964 최강욱이 대통령되면 좋겠네요 46 ㄱㄴ 2020/05/30 2,968
1080963 삼촌이나 고모 돌아가시면 11 ㅇㅇ 2020/05/30 8,243
1080962 K방역으로 세운 위상, K시민단체가 훼손하네요. 19 .. 2020/05/30 1,245
1080961 검찰이 한명숙 재판 증언 조작 지시,두번째 증인 등장 4 ... 2020/05/30 691
1080960 가이드를 뜬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3 ... 2020/05/30 1,851
1080959 아침부터 윤미향 가짜뉴스로 도배질하는 분들께... 3 주말 2020/05/30 549
1080958 이용수 할머니 수양딸과 조언자?들의 수상한 대화 9 .... 2020/05/30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