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여자아이 키 고민

성장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20-05-29 12:47:42
내용은 지워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59.12.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9 12:59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원래 아침 저녁 키 달라요
    그냥 158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저도 딸 키 때문에 고민 많이했던 시절 있었는데
    여자는 키 조금 작은 편이어도 귀엽고 매력있을 수 있다 생각해요
    그냥 받아들이시고 이쁘다 귀엽다 해주세요

  • 2. ....
    '20.5.29 1:01 PM (118.223.xxx.43)

    158이면 그렇게 작은것도 아닌데, 밑에 중2남아 키 글 보고 글쓰신건가요?
    그거보고 쓰셨으면 좀 재수없기도하네요

  • 3. 고1
    '20.5.29 1:02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키가 년간 얼마나 크나요?
    여자애들은 보통 중등이면 끝나긴해서..
    그래도 여자애면 그렇게 심하게 작은건 아니잖아요.
    어른되서 6센티굽 정도 신고 날씬하면 아이돌처럼 이쁠거에요.(실제,아이돌들이 작거든요)

  • 4. 평균
    '20.5.29 1:05 PM (223.62.xxx.231)

    여자아이 157이면 아쉽긴해도 보기싫을정도는 아니에요.
    제아들은 169 ..어깨도 떡 벌어지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5cm가 한이네요ㅠ

  • 5. ㅇㅇ
    '20.5.29 1:11 PM (223.38.xxx.58)

    엄마 욕심이네요
    160넘어도 불만인애는 불행하고 키 상관없이 행복한 아이도 있어요
    울딸 대2학년 156이예요
    근데 전혀 개의치않아요
    저도 항상 예쁘다 비율좋다 칭찬해주구요
    180남친도 그 엄마;;;도 넘 예뻐하고
    뭐가 문젠가요
    엄마가 못마땅해하면 다 느껴지고 열등감 생깁니다
    외모와 상관없이 행복한 아이가 되게 도와주세요

  • 6. 158만
    '20.5.29 1:19 PM (124.54.xxx.37)

    되어도 소원이 없겠네요 ㅠㅠ

  • 7. 음...
    '20.5.29 1:27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제가 158인데 그렇게 걱정할만큼 작은키인가요? 물론 나이가 있으니 제나이대엔 보통이긴합니다만....
    지금도 158이 큰키는 아니지만 너무 작아 고민할정도의 키도 아니에요...그리고 아이가 신경안쓰고 괜찮다는데 엄마가 이러시면 아이가 없던 걱정도 생길듯

  • 8. ..
    '20.5.29 1:29 PM (110.35.xxx.41)

    성장주사는 저도 별로여요.
    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조절한다는게 좋을꺼같지는
    않아요.
    원래 아침에는 키가 좀 더 크더라구요.
    중2 딸아이 156인데 여기서 더 크면 좋겠지만
    제욕심이려니 합니다.

  • 9. 감사해요.
    '20.5.29 1:29 PM (59.12.xxx.22)

    보통 낮에 재면 156이라서 제 생각엔 아침키인 158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다들 그냥 158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셔서 오히려 위로를 받네요. 저도 왜 이성적이지 못하게 아이키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성장 주사 고민할 때 사업이 넘 힘들어서 갈등하다 못해준게 미안해서 그런가봐요.

  • 10. ㅡㅡㅡㅡ
    '20.5.29 2:38 PM (59.13.xxx.177)

    아침 저녁차이는 누구나 다 그렇구요
    님이
    작고 주사 못 해준거때문에 더 집착하시는거같은데
    이제
    시간이
    되돌아 오는것도 아니고 고1여아면 성장 끝난거 아시잖아요
    다른것으로 승부 귀여움?? 같은것으로

  • 11. ..
    '20.5.29 3:49 PM (125.177.xxx.43)

    키는 맘대로 안되니 운동 해서 날씬하게 해주세요
    고1이면 다 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495 노트북 전기오르는 현상 5 노트북 2020/05/30 1,243
1080494 윤미향의원 재테크책내면 제목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52 윤미향의원최.. 2020/05/30 1,447
1080493 쿠팡 택배 알바가 많은 이유가 뭔가요 15 ㅇㅇ 2020/05/30 4,365
1080492 자꾸 시누이네 가서 놀다오라는 남편 22 뭐징 2020/05/30 6,115
1080491 카페하는데 진짜 꼴보기 싫은 거는 이거예요. 52 카페 2020/05/30 28,380
1080490 솔직히 윤미향 스토커들이 부러워요~ 27 ... 2020/05/30 1,853
1080489 민주당 썩은부분을 도려낼 날도 오겠죠 35 좌적폐카르텔.. 2020/05/30 909
1080488 조금 전 롯데홈쇼핑에서 팔던 단백질 드셔보신 분~ 단백질 2020/05/30 2,150
1080487 모카포트 녹같은데 생겼는데.. 4 ... 2020/05/30 1,068
1080486 자녀들 대학 들어가면서 눈에띄게 달라진 점 있나요? 6 ㅡㅡ 2020/05/30 2,447
1080485 태국어 배운지 한달.. 15 777 2020/05/30 4,040
1080484 [영상] KBS,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구출 영상 전체 공개 12 ... 2020/05/30 1,416
1080483 컴활2급 자격증 땄어요! 8 드디어 2020/05/30 2,797
1080482 TV명작극장 아들과 딸 - 줄거리 요약본 3 ㅇㅇ 2020/05/30 1,250
1080481 주방옆 터닝도어 57cm 넘 불편할까요? 10 터닝도어 2020/05/30 2,571
1080480 스벅에서 5분 10분 혼자 주문하는 아주머님들.. 145 2020/05/30 33,172
1080479 정의연 '30년 운동사'..위안부 '피해자 중심주의'를 다시 보.. 19 .... 2020/05/30 1,169
1080478 남편 혼잣말이 엄청 늘었어요 7 Cg 2020/05/30 3,098
1080477 아들과 딸 보다가 궁금증요! 2 2020/05/30 952
1080476 나이들면서 시술도 안했는데 인상이 무섭게 변한 사람들 7 2020/05/30 3,344
1080475 이용수 할머니가 29 정의연 말고.. 2020/05/30 2,013
1080474 솔직히 윤미향 부러워요. 62 화수분 2020/05/30 4,488
1080473 짐승만도 못한경우를 놓고 정말 뭐같은 판결을 내렸네요. 국가망신 2020/05/30 512
1080472 임은정 "검찰 조사 4번 경험, 조서 얼마나 왜곡되는지.. 1 ... 2020/05/30 862
1080471 조국 장관 압색 ... 사퇴한 검사 이광석 한화그룹 임원으로 6 ,,,,,,.. 2020/05/30 2,416